PGR21.com


Date 2010/09/19 18:43:36
Name 풍경
Subject 추석 직전에도 수고하시는 김진욱 기자님.
원문: 단다고래님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095735



블리자드 '스타2' 출시 앞두고 한국에 '압박' - 김진욱 기자
(http://news.nate.com/view/20100504n08900)
[게임] 초라한 초반 성적표 '스타크래프트2' - 김진욱 기자
http://news.nate.com/view/20100801n07789
블리자드 "스타1 죽여야 스타2 산다" - 김진욱 기자
http://news.nate.com/view/20100721n09605
'주의 요구' 스타크래프트2 "컴퓨터 망가지겠네" - 김진욱기자
http://news.nate.com/view/20100804n08428
"스타2가 내 그래픽카드 망쳤다"…PC방 업주-게이머 집단반발 - 김진욱 기자
http://news.nate.com/view/20100809n07552
스타2 명성 어디갔나?…발매 4주만에 '찬밥신세' - 김진욱 기자
http://news.nate.com/view/20100823n07773
이윤열 스타2로 전향 파문, 영예로운 프로게이머에서 상금사냥꾼으로 - 김진욱 기자
http://news.nate.com/view/20100917n05525?mid=s0600
스타2 인기 급락 어디까지? - 김진욱기자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878074.htm



참 수고하시네요.
난 다 같은분인줄 몰랐는데 이렇게 모아보니 다 같은 사람이 쓴 기사였네요.

마지막 기사는 오늘 오전에 올라왔는데 휴일도 반납하고 참 열심이시네요.
한번 웃어줘야 하나요.
저도 어디 매인 몸으로서 먹고 살아야 하는 입장인거 모르는 건 아닙니다만...

이젠 확실히 이름 석자를 모든 스2팬께 각인시키셨네요.
모든 스2 커뮤니티에서 기자님 성함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스타판에서 가장 유명한(?) 기자가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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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사랑해요
10/09/19 19:00
수정 아이콘
기자님이라는 호칭이 아깝습니다.
10/09/19 19:07
수정 아이콘
소속사를 보니 피지알 인터뷰란에 있는 기자분과 동일인인거 같은데 그 인터뷰에 달린 회원분들의 애정어린 리플들을 이제와 보니 좀 씁쓸 하네요. 원래 이랬던 사람인지 아니면 변한건지... 행여나 자신이 기자라던가 언론인이란 자부심을 갖고 있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10/09/19 19:26
수정 아이콘
기자도 알바인가
10/09/19 19:32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humor&no=88448

이분 장난아니네요.

유게에서 보고 뿜었습니다.
prettygreen
10/09/19 19:48
수정 아이콘
기사에 논리 자체를 찾아볼 수가 없네요.
말코비치
10/09/19 20:04
수정 아이콘
뭐 '비판정신'은 좋은데 최소한 공정성은 갖추고 합시다 -_-..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GSL에 희망을 갖고 있는지, 스타2도 스타1처럼 하나의 e스포츠로 정착할 수 있는지 이런 기사도 쓰면서 한계점도 지적하면 누가 머라 할까요..;;
후후맨
10/09/19 20:52
수정 아이콘
먹고살기 힘들죠 김진욱씨
실제 여고생이 참나
10/09/19 22:50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b=16&n=51
이 분 pgr인터뷰... 꼴에 눈팅은 하는듯한데 자기 기사 욕먹는거 많이 봤겠네요.
스폰지밥
10/09/20 02:44
수정 아이콘
아효... 김진욱씨.. 당신 가명으로 기사 쓰죠?

진짜 자기 이름 내걸고 저런 기사를 쓸 수 있습니까?
10/09/20 04:4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관련 기사만 빼놓고 대부분 맞는말 아닌가요?

국내에서 스타2 의 초반 반응이 WOW, 디아2, 워3 출시때와 비교하면, 잠잠한건 사실이고 (물론 정발은 안됬지만, 공짜기간임에도 피씨방점유율이나 커뮤니티 반응이 생각만큼 폭발적이진 않습니다.)

블리자드 측에서야 스타1이야 더이상 팔리질 않을테니, 당연히 스타1유저를 스타2로 흡수하고 싶겠죠
10/09/20 16:05
수정 아이콘
스타2를 '국내출시된 여름신작'으로 한정하기엔 규모가 너무크지요.

게다가 스타1 출시때는 지금과 너무 많은게 다르니 비교할수가 없지 않나요?

스타2가 스타1처럼 확장팩나오고 대박날거란건 아무 근거도 없죠.

오히려 디아2처럼 서서히 인기가 죽어갈수도 있습니다.

스타1과는 다르게 피씨방도 이미 보급된 상태구요

그리고 세계판매량이 아닌 국내 판매량과 인기도를 가지고 비교를 해야지요.

스타1 디아2 워3 베틀넷서비스를 중단해야만 죽이는건가요? 10년간 터치안하던 스타1도 갑자기 터치를 합니다. 스타2 마케팅비용으로 100억을 쏟아부었다면서, 스타1에서는 공짜마케팅효과가 있는 리그에 갑자기 클레임을 겁니다.
이게 죽이는게 아니고 뭔지요

스타1 한해에 10만장 파는걸 1만장으로 줄이고 스타2 100만장 팔걸 150만장 팔면 10배 가까이 이득이네요..
마르키아르
10/09/20 18:02
수정 아이콘
.


기사하나하나만 놓고보면....

이렇게 쓸수도 있겠지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설마..

저 본문의 저 기사들을 다 보고..

저 기사들을 한기자가 최근에 다 썼다는걸 알고 나서도

저 기자란 사람이.... 객관적으로 저 기사들을 썼다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시나요?



전 아무리 봐도 어떤 사심이나, 목적을 가지고

저런식으로 기사를 계속 쓰고 있구나 라고 판단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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