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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1/04 16:20
    
        	      
	 제가 두산팬이어서 두산 코치진 이동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진영 코치가 두산에 왔군요. 제가 알고 있는 [대괄장군] 이진영이 맞는지 뉴스 한번 검색해봄 크크. 
 
	+ 25/11/04 16:23
    
        	      
	(수정됨) 김원형 감독이 요청했다고 하더군요.
 
+ 기사 나와서 넣었는데 지금 나오는 기사 보니까 아직 계약은 안 했다고 하네요. 이진영 코치 코멘트도 그렇고 기사에 나온 말도 그렇고 대표팀 코치로 들어가 있으니 구두로 합의만 했나봅니다. 
	+ 25/11/04 16:34
    
        	      
	 타격코치가 아니라 수석코치라서...
 
강병식 코치의 코칭 능력과 별개로 선수단에 대한 인망은 선수 시절부터 좋다고 알려져 있죠. 
	+ 25/11/04 16:37
    
        	      
	 박병호가 워낙에 세심하고 민감했던 선수라서 그런 식의 접근은 안 할 것 같은데 반대로 너무 세세하게 주문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 25/11/04 17:03
    
        	      
	 삼성은 코치진을 어떻게 구성할지...
 
내야수비는 만두감독이 좀 만져주면 될테니 내야수비코치는 별 걱정은 없는데... 문제는 투코인데... 어디서 오치아이급 투코를 데려왔으면 좋겠는데... 
	+ 25/11/04 17:22
    
        	      
	(수정됨) 후반기엔 사실상 박석진 투수코치 대신에 최일언 수석코치가 메인 역할을 한 걸로 보여서 그대로 간다면 큰 문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2군 투수코치가 나갔으니 박석진 투수코치는 그 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 25/11/04 17:34
    
        	      
	 삼성은 배터리코치나 제발 제대로 데려오기를..
 
선수 시절 잘했다고 코치도 잘하란 법은 없지만 채상병,이흥련은 좀.. 강민호 외에 아예 포수들이 다 멸망이니 참.. 
	+ 25/11/04 19:41
    
        	      
	 최일언 오고 만두 투수 운영쪽은 꽤 괜찮아졌습니다 박석진도 평이 생각보다 좋고
 
지금 삼성은 투코 보다 타격, 배터리가 시급합니다ㅜㅜ 
	+ 25/11/04 20:44
    
        	      
	 타코는 이진영 첫해때는 괜찮았는데 이것들이 홈런맛을 보더니 초구, 2구 붕붕스윙에 얼마나 열불터지던지...
 
이진영 나갔으니 박한이를 이진영 자리에 써보는것도 괜찮을거 같긴한데... 
	+ 25/11/04 17:28
    
        	      
	 유한준 코치는 KT에서 계속 잡아두고 싶은 마음이 있을거라 왠만하면 이적 안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보직 이동 가능성은 내부 사정에 따라 있을 것 같네요. 
	+ 25/11/04 19:04
    
        	      
	 정경배 코치는 롯데행이라는 썰이 있고
 
박정진 코치는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당분간 청주 본가에 있을 예정이라네요. 그리고 박정진 코치 역할은 정우람이 담당하기로 했답니다. 
	+ 25/11/04 21:36
    
        	      
	 기사가 없어서 넣진 않았는데 박정진 코치는 윗 분 말씀대로 개인사로 인해 쉴 것 같고, 박재상 코치와 정경배 코치는 타 팀으로 이적할 것 같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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