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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28 14:46
타수 보면 알 수 있지만 수비 부담이 적다 보니 대부분 좌익수들은 DH를 겸하기 때문에 고정적인 좌익수를 쓰는 팀이 많지 않습니다.
구자욱의 삼성, 권희동의 NC, 중간에 부상이 있어서 타수가 적지만 에레디아의 SSG 정도? 한화, LG는 시즌 초반엔 DH로 주로 뛰던 선수들이 중반 이후에 팀 사정상 좌익수로 옮겼고, 롯데는 두 선수가 DH와 좌익수를 번갈아 맡았구요.
+ 25/08/28 15:10
제가 알기론 문현빈이 올 시즌을 내야 유틸로 준비했을텐데..좌익수 수비에 적응 잘하는 거 보면..야잘잘을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됩니다.
+ 25/08/28 15:34
데뷔 시즌은 주로 외야수로 나왔고, 아마 시절도 외야수로 뛴 경험이 있어서 생소한 자리는 아니긴 합니다.
다만 내야수 출신에 주로 중견수로 뛰던 선수가 좌익수에 적응하는 건 시간이 필요한데 빠르게 적응한 건 대단하긴 합니다.
+ 25/08/28 16:00
지타로 나올때부터 좌익수로 쓴다고 했었습니다.
내야수 플랜은 없었던거 같아요. 내야 유틸 보다는 3루 백업 + 좌익수 백업 이었던거 같은데, 3루는 노시환 풀로 돌리고 좌익수에 정착하는 모양세 입니다. 내야유틸로 준비한거였음 2루수로 썼을겁니다. 이도윤이나 황영묵이 나오는거보다 최인호나 김태연이 나오는게 생산성이 더 좋으니까요
+ 25/08/28 16:54
우리나라 wRC+는 구장보정이 좀 과잉 적용된 경향이 있습니다.
김현수, 김인태의 타출장 대비 wRC+ 수치를 보면 티가 확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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