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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2 11:28
한국인 혼혈..??
아니면, 중국식 귀화 인가요? 외국 국적이었다가 한국으로 귀화하면 군대 안가지 않나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25/08/12 11:55
국대 수당 안받고(영리활동 안하고) 국내 체류기간이 90일 미만이면 아마 계속 미룰수는 있는걸로는 아는데 그래도 만약 국내에서 활동 할 생각이 있다면 아겜에서 우승해서 군면제 받거나 군대 가긴 해야겠죠.
+ 25/08/12 18:42
국내에 90일 이상 체류하거나 영리활동시 군대를 가야 하기 때문에 소집이 힘들다는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고 있는데, 이는 일반 국외이주자인 경우 해당하는 것이며 재외국민 2세는 해당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KBO에서 일본교포 3세인 안권수의 사례가 있으며, 실제로 4시즌이나 영리활동을 잘 하고도 군대를 안갔다. 물론 재외국민 2세 자격을 상실한 경우에는 다시 영장을 받게 된다
나무위키에 이렇다고 나오네요?
25/08/12 13:45
독일 연령별 대표로는 계속 뛰던 선수라 가능성이 제로는 아닐텐데 인터뷰나 기사를 보면 어머니가 한국 대표팀에서 뛰는걸 원하는 것 같더군요.
난이도나 여건을 봐도 독일보단 한국 대표팀이 더 가능성 높기도 하구요.
+ 25/08/13 00:23
근데 보통 유럽 국적인데 U-21에서 뛰는 선수는 그 전에 A 팀에 발탁되지 못하면 일종의 버림패라고 봐도 돼서.......
+ 25/08/12 16:56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22/0000769872
[단독]옌스 카스트로프, KFA로 소속 변경…"태극마크, 자랑스러울 것" 상황 자체는 컨펌된거 같고, 대표팀 적응도 별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25/08/13 00:15
(수정됨) 옌스 카스트로프는 지난 시즌까지 뉘른베르크 소속이었습니다. 2부 리거였죠.(이번 시즌에 1부 팀인 묀헨글라드바흐에 합류했습니다.)
2021~22부터 지난 시즌까지 뉘른베르크에서 뛰었는데, 첫 시즌을 제외한 3시즌 동안 한 시즌에 23~26경기 정도를 뛰었습니다. 그 3시즌 동안은 매 시즌 2000분 플러스 마이너스 50분 정도 출전한 걸 보면 뉘른베르크의 핵심 선수였던 건 맞는 것 같네요.
+ 25/08/13 02:20
핵심 치고 23~26경기면(분데스리가는 1부와 2부 모두 34경기입니다.) 적은 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이건 이 선수가 경고와 퇴장을 워낙 많이 당해서......
2시즌 연속으로 옐로카드를 10장 이상 수집한 선수입니다.
+ 25/08/13 02:12
2부 리그라고는 해도 핵심으로 뛰었고 1부 리그로 이적했으며, 이적료도 2부에서 1부로 올라간 선수 치고는 (분데스리가 기준으로) 적지 않은 수준이니 대표팀으로 뛸 정도는 된다고 보는 게 맞겠죠.
+ 25/08/13 03:08
일단 현재 우리나라 3선 미드필더가 주전이 없습니다. 지금 유럽파들도 2선만 많지 3선은 백승호 정도죠. 카스트로프가 백승호보단 경쟁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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