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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09 20:12:35
Name 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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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맨유, 베냐민 세슈코 영입 오피셜 (수정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냐민 세슈코 영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베냐민 세슈코가 등록 후 우리 클럽에 합류했음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

슬로베니아 국가대표인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세슈코는 유럽 상위 5개 리그에서 23세 미만의 선수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22세의 그는 지난 캠페인 동안 RB 라이프치히를 위해 21골을 넣고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2021년 슬로베니아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가 된 이후 이미 41번의 출전과 16골을 기록했다.

베냐민 세슈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는 분명히 매우 특별하지만, 그것보다 제 자신을 정말로 흥분시키는 것은 이곳의 미래입니다.”

“우리가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을 때, 이 클럽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곧 다시 가장 높은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기 위해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여기 도착한 순간부터 클럽이 만들어낸 긍정적인 에너지와 가족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이 클럽은 제 자신의 최대 수준에 도달하고 제 모든 야망을 성취하기에 완벽한 클럽입니다.“

“저는 후벵 아모림 감독님에게서 배우고, 팀원들과 소통하여 우리가 성공하길 기다릴 수 없습니다.”

풋볼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 : “베냐민은 빠른 페이스와 수비수를 신체적으로 지배하는 흔치 않은 능력을 전부 가지고 있고 이는 그를 세계 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젊은 재능 중 한 명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베냐민 세슈코의 커리어를 계속 면밀히 따랐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데이터 분석과 연구는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그가 성공하는 데에 필요한 자질과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후벵 아모림과 우리의 퍼포먼스 팀의 지도 아래 그는 스스로 세계적인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벽한 환경에 합류할 걱입니다.”

“우리는 모든 영입생들이 이번 여름에 클럽에 합류하기를 원한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우리의 매력과 위상을 부각시키며, 그들은 우리가 가장 큰 영예를 위해 도전할 수 있는 팀을 계속 구축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https://www.manutd.com/en/news/detail/official-benjamin-sesko-signs-for-manchester-united


이적료는 €85m(75+10m)

지난 시즌 부진을 거듭했던 맨유가 꽤 공격적인 무브를 보여주고 있네요.

공격진에서만 쿠냐, 음뵈모, 세슈코 영입으로 선발라인 3명을 갈아치웠습니다.

지난 시즌 세슈코가 기대치에 비하면 쪼금 모자라지 않았나 하는 평가를 받는거 같은데

과연 맨유의 공격수 잔혹사를 끊어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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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20:25
수정 아이콘
이러면 이삭은 그냥 뉴캐슬에 남는각 아닌가 싶네요

리버풀도 사실 150m을 투자하기는 주저할 수 밖에 없고... 누네즈가 떠난다 해도 말이죠
25/08/09 20:54
수정 아이콘
구단이 기강 잡는거 보니까 안팔거 같긴 합니다. 선수가 반발하고 있긴 한데 결국 '너 3년 남았잖아 잘하자' 하고 정리될 느낌
Starlord
25/08/09 22:49
수정 아이콘
리버풀엔 절대로 안넘길겁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수납각이 슬슬 보여서
슬래쉬
25/08/09 21:02
수정 아이콘
6번 하나만 더 사자!!
발적화
25/08/09 21:12
수정 아이콘
맨유 네임밸류가 이렇게나 높은데
지난 2년간의 영입은 대체 왜...
네이버후드
25/08/09 23:27
수정 아이콘
보드진이 ... 
앙금빵
25/08/09 21:43
수정 아이콘
하 이번 한 시즌만 더 믿어본다
윤니에스타
25/08/09 23:12
수정 아이콘
이친구 에프엠에서도 좋은데. 이럼 호일룬은 곧 이적이겠군요.
꿈꾸는사나이
25/08/10 12:20
수정 아이콘
에펨 저포텐으로 떠도 개사기죠...
그 반만 해줘도... 제발 ㅠㅠ
조랑말
25/08/12 00:56
수정 아이콘
항상 맨유로 데려왔는데 정말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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