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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5 12:26
자르기 전에 계획이 있었으면 의도적인 축출이 되는데 새로운 계획이 있을수가 없죠
기존 계획을 계속 이어나가는게 원칙이고 기존 계획이 회사에 없다면 문제 아닐까요?
25/07/25 12:37
저런 내용이 있었군요. 그래서인지 갑자기 각종 여초에서 뉴진스 팬들이 승소할거라고 의기양양하게...
제가 법알못이라 그러는데 저게 재판 결과가 바뀔만큼 중대한 사안인가요? 그들 말로는 저런거 가져오라고 한 만큼 이제 판사가 자기들 편이다 + 하이브 지금 상황이 방시혁때문에 나락으로 가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니 승소할거라고 진지하게 주장하던데.
25/07/25 12:39
향후 계획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는것도 웃긴게 뉴진스 부모들의 수납 관련 언플기사에 나왔던 이야기가 (마크 론슨으로 추정되는) 그래미 수상한 유명 프로듀서 최대한 빠르게 붙여주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잖아요. 그런거 보면 향후 계획이나 안내가 무조건적으로 없었다고 보기도 힘든거 같습니다.
25/07/25 12:56
이번 사가를 보면서 뉴진스와 관련 없는 이슈(방시혁, 민희진)에도 과도하게 환호하거나, 뉴진스의 재판을 밑도 끝도 없이 응원하는 모습.
직접적인 관계자인 하이브 임원진이 아닌 하이브 소속 가수들에게 타겟을 돌리는 모습을 보면서 뉴진스 팬덤도 팬덤이지만, 예전부터 하이브를 싫어하는 안티? 하이브 아이돌 욕 자유이용권을 발급 받고 싶었던 부류가 여기까지 이끌어 오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뉴진스가 망해도 하이브의 피해가 막심한 건 달라지지 않으니 타격도 없을 거고, 그래서 그런 여론이 계속해서 사라지지 않는구나 생각이 문득 듭니다.
25/07/25 14:52
하이브가 싫어서, 방씨가 싫어서 내용 알아볼 생각도 없이 욕할 각이 나오니 무지성 욕하고
그 반대편을 무지성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을 껍니다 지금도 있을 꺼고요 특히 반대편은 여성들이고 있어보이니 더더욱 몰입하기 좋겠죠
25/07/25 13:17
전 무앗보다도 뉴진스의 ‘기존 거대 권력에 부당한 대우를 받아 온갖 법적 제약에도 용기를 낸 여전사들’ 컨샙에 스윗할배들 정치권이 저번처럼 무지성 지원할까 우려가 되네요.
25/07/25 13:51
이런거보면 국회의원들도 좀 전문적인 직업군에서 할당제 같은거 하면 좋겠구만....
그냥 다 정치쟁이들만 박혀서 니잘났다 내잘났다만 하고 있는꼴이 개같긴 함... 비례대표제는 이렇게 써먹으면 좀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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