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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4 09:08
역시 미국은 대단한 나라라는 생각이 , 케이팝이 대단한것도 있지만, 이걸 이정도로 띄울 수 있는건
컨텐츠 기획력, 각본, ost 선곡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 25/06/24 09:12
예전에 미국에서 활동하는 애니메이터들 가운데 한국인(계)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제 그런 사람들이 실무진에서 올라가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좀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 부분도 이런 기획에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보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 25/06/24 09:33
(수정됨) 이재(EJAE) : 루미
오드리 누나(AUDREY NUNA) : 조이 레이 아미(REI AMI) : 미라 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takedown도 저 3명이 부른 트랙도 있습니다. (조이랑 미라를 잘 못 알아서 수정했습니다)
+ 25/06/24 09:41
그런데 사운트트랙 앨범에 이질적(?)인 곡 하나가 있더군요...오솔길이라고...우리나라 70년대 감성의 노래던데...저야 좋았습니다만...해외팬들은 좀 의아하게 느낄 것 같았습니다...
+ 25/06/24 10:51
(수정됨) 일단 아이튠즈 송 차트가 아니라 앨범 차트 입니다.
아이튠즈는 앨범이거나 송이거나 간에 허벌?차트라서 의미를 두긴 좀 어렵습니다. 팬덤에 의해 최상위 성적이 나오는 경우도 많더군요.찍먹이 쉽다고나 할까? 그럼에도 선행 지표로 활용할수는 있습니다.특히나 케데헌 은 팬덤이 아에 없으니까요. 현재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차트 1위,미국1위,영국4위,독일8위,오스트레일리아 1위로 상당한 성적을 보여주네요. 송차트에서도 10,14,26,29,30,37,79 위 등으로 7곡을 때려넣었고 어제랑 비교하면 엄청나게 올랐네요. 이보다 중요한 애플차트 보면 애플 앨범차트에서도 글로벌 1위를 차지했습니다.미국 3위네요. 어? 이거 미국 앨범 차트기록 어마어마한데요? 방블 솔로도 기록이 7위 9위 11위 이정도인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헐...일단 방블 솔로 기록은 넘은거 같고 단체 기록을 한번 찾아봐야 될거 같긴한데 좀 당황스러운 기록이네요. 정확한건 아닌데 로제랑 정국이었나 앱뮤앨범차트 미국 기록이 9위? 제니가 7위였던가? 그랬고 다른 멤버들은 11위 즈음 이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앱뮤 송 차트 글로벌은 아직 진입을 못했네요 가장 중요한 스포티파이는 어제 글포티 진입한건 물론 미포티에 두곡을 박아버렸더군요. 어제 오전에 아이튠즈나 앱뮤 보고 들어갈거 같더라니.. 오늘 앱뮤 나 아이튠즈 송차트, 앨범 차트 상승세 보면 오늘 스포티 파이가 기대되네요. 아 근데 다시 봐도 앱뮤앨범 차트 저 기록 엄청난데요?
+ 25/06/24 10:57
아주 예전에 아이돌 음악 까는 게 스포츠였던 시대가 있었는데 너무 심하게 욕 먹는 것 같아서
미국 영국 음악이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건 언어하고 국력 차이가 큰 거지 한국 아이돌 음악하고 음악성으로 큰 차이 나는 건 아닌 것 같다. ....라고 별 생각없이 글 썼다가 아주 평생 들을 욕이란 욕은 다 먹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 때도 케이팝이 이렇게 글로벌로 성공할거라고는 절대 생각 안 하긴 했습니다만....참 신기하긴 하네요
+ 25/06/24 11:35
미국판 버츄얼 보이/걸밴드로써 가능성도 있을거 같아요. 극중극이었다는 설정으로 사자 보이즈도 풀멤버로 앨범낼수도 있고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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