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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3 19:37
러시아 월드컵 부터 100% 피파랭킹 순서대로 배치 하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이른바 죽음의조가 너무 자주 나와서 순수한 랭킹대로 바뀐걸로.. 2014년 월드컵 D조 : 우루과이-잉글랜드-코스타리카-이탈리아 G조 : 독일-포르투갈-가나-미국 2010 월드컵 A조 : 남아공-프랑스-멕시코-우루과이 G조 : 브라질-북한-코트디부아르-포르투갈 2026 월드컵 C조 : 아르헨티나-네덜란드-세르비아 몬테네그라-코트디부아르 E조 : 이탈리아-가나-체코-미국
25/06/13 19:32
지금은 2포트인데 문제는 우리는 월드컵 예선이 끝났고 다른데는 남아서... 포인트를 더 벌꺼라는게 문제죠. 11월에 마감하는데 그때까지 친선전 밖에 못해서 포인트 벌긴 힘들고 랭킹 위에팀이 좀 대륙간 PO로 내려오거나 못가야 2포트 가능할겁니다.
25/06/13 19:51
이번에 아시아 예선 국가들 기준으로 15위 일본 / 18위 이란 / 23위 한국 / 26위 호주 순이네요.
확실히 카타르 월드컵 때도 느꼈지만 아시아 국가들이 선전하고 있다는 게 피파랭킹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25/06/13 19:59
이탈리아 라든가(...)를 필두로 유럽 강팀들이 예선에서 드랍되면 동아시안 컵 일본전과 미국 멕시코 상대로 이기면 포인트를 벌 수 있다면 2포트 수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뭐 2포트도 같은 2포트 팀을 안만나는게 메리트지 결국 이기고 올라가야하는건 매한가지긴 하지만요
25/06/13 21:08
월드컵 예선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캐나다가 피파랭킹 30위인데 개최국은 1포트는 받으니 최소 23위까지는해야 2포트가 가능한상황이죠
한국은 일본이나 이란처럼 확실한 2포트가 아니니 월드컵 조 추첨 전 남은 A매치를 잘 치르고 한국보다 피파랭킹이 높은 팀들이 예선탈락하는상황이 나오길 바래야죠 카타르월드컵때도 본선진출 후 3포트or4포트로 확실치 않았는데 막판되서야 턱걸이로 3포트 되었으니까요
25/06/13 21:21
(수정됨) 우리 입장에서는 이탈리아가 탈락 또는 플레이오프로 가기를 기원해야 될겁니다
그래야 2포트 말석의 마지노선이 뒤로 미뤄지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FIFA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랭킹을 보면 안되고 https://football-ranking.com/fifa_rankings 실시간 랭킹으로 봐야 됩니다.
25/06/13 21:49
4포트에 유럽 및 대륙간 플레이오프 거치고 올라온 강팀도 있지만 뉴질랜드 같은 팀도 있습니다.
4포트에 어떤 팀이 걸리든 하늘에 맡기고 우리는 무조건 2포트 막차 타고 2포트 강팀들 피해야 합니다.
25/06/13 22:44
실시간 피파랭킹 기준 포트 구분
현재 기준이고, 앞으로 변화가 많을거라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1. 실시간 피파랭킹을 기준으로 높은 순위에 있는 팀 순서대로 나열 2. 각 지역예선 조별리그도 랭킹 높은 팀이 통과한다고 가정 3. 대륙별 티켓 수 준수 1포트 - 멕시코(15), 미국(17), 캐나다(29), 아르헨티나(1), 스페인(2), 프랑스(3), 잉글랜드(4), 브라질(5), 포르투갈(6), 네덜란드(7), 벨기에(8), 크로아티아(9) 2포트 - 이탈리아(10), 모로코(11), 독일(12), 콜롬비아(13), 우루과이(14), 일본(16), 스위스(18), 세네갈(19), 이란(20), 덴마크(21), 오스트리아(22), 대한민국(23) 3포트 - 호주(24), 에콰도르(25), 파나마(31), 이집트(34), 알제리(36), 파라과이(42), 코트디부아르(44), 튀니지(46), 코스타리카(50), 카메룬(52), 카타르(53), 우즈베키스탄(55) 4포트 - 남아공(56), 사우디아라비아(58), 자메이카(62), 요르단(64), 가나(76), 뉴질랜드(83), 대륙 간 플레이오프 2팀, 유럽 플레이오프 4팀 유럽 플레이오프 4팀은 아래 중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크라이나(26)-프랑스 터키(27)-스페인 스웨덴(28)-스위스 웨일스(30)-벨기에 세르비아(32)-잉글랜드 노르웨이(33)-이탈리아 폴란드(37)-네덜란드 헝가리(38)-포르투갈 그리스(39)-덴마크 체코(40)-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49)-독일 보스니아(70)-오스트리아
+ 25/06/14 09:44
음. 캐나다까지 1포트에 껴야 하니 저 23위는 사실상 24위군요. 11월까지 한 계단만 내려가도 3포트... 그런데 이게 정말 알 수가 없는게 유럽예선의 경우 12개조에서 1위는 본선직행, 2위 12팀 + 네이션스리그 상위권 4팀과 플옵을 치른 뒤 딱 4팀만 본선 티켓을 줍니다. 한 마디로 2위하면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되는 겁니다. 현재 우리와 피파랭킹 싸움을 해야되는 나라가 스위스, 덴마크, 오스트리아이고 우리보다 아랫 순위팀은 에콰도르, 호주 등인데 일단 스위스는 스웨덴과 한조, 오스트리아는 보스니아와 한조라 1위 장담이 어렵고 에콰도르는 남은 일정이 파라과이 원정에 아르헨티나와 홈 경기입니다. 11월까지 최대한 승리를 쌓으면서 우리와 순위가 비슷한 나라들이 좀 지길 바래야 하는데 아직 비관하기엔 이르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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