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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7 12:38
저도 아모른직다에 한 표. 물론 야수도 마찬가지지만 선발투수로 한 시즌 통째로 소화하는 게 생각보다 쉬운 게 아니다 보니, 앞으로도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볼 듯 합니다
25/05/27 13:02
31홈런 이상 치면 역대 신인 자격 최다 홈런이라 안현민이 유리해 질거라 보는데 20홈런 쯤에서 마무리 되면 애매할거라 봅니다.
안현민과 송승기 둘 다 순수 신인이 아니다 보니 임팩트 있는 기록이 중요해 보입니다.
25/05/27 13:20
송승기 선수가 단연 1위라고 생각했는데, 안현민 선수 기록이 이대로 규타 체우면 MVP 급이 되겠네요.
승기선수도 15승 가보자!!
25/05/27 13:23
임팩트는 안현민이고 거기에 살짝 못 미치는 게 정우주(의 강속구)지만 종합 점수는 송승기인 듯. 송승기가 임팩트가 딸리냐 하면 그건 또 아닌지라. 안현민은 타율도 중요하지만 상징적인 홈런수가 당락에 중요한 점수가 될 것 같습니다.
25/05/27 13:41
최근 5년 이내 입단한 선수 중 전년도까지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으면 신인왕 후보가 될 수 있다.
정현수는 작년에 23.2이닝을 던져서 자격 유지가 된 것 같네요.
25/05/27 13:57
(수정됨) 본문에 있는 사진 속 선수 중에 순수 신인은 김영우 뿐입니다.
안현민 3년차 (29타석), 오명진 6년차 (9타석), 양도근 2년차 (29타석), 이주헌 4년차 (6타석), 송승기 5년차 (9.1이닝), 정현수 2년차 (23.2이닝), 손주환 2년차 (3.2이닝)
25/05/27 15:24
송승기 로테이션 꼬이면서 송승기 전담 포수로 나오던 이주헌 맨날 외국인 에이스 아니면 국내 1선발만 만나서 타격 박다가 이번주에 세탁 좀 제대로 했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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