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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0 07:47:53
Name 핑크솔져
Link #1 비야인드
Subject [스포츠] 올시즌 프로야구 시청률 순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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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이후
한화이글스 인기 상승은 이례적이긴 합니다

관중이 늘어날 수는 있는데
시청률 탑을 찍는건 정말 어려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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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팅커벨여행
+ 25/05/20 07:50
수정 아이콘
한화가 작년의 기아 자리를 대체했군요. 대단하네요.
기아는 그 썪는 경기력으로도 2위라니 어찌 보면 이것도 대단합니다.
+ 25/05/20 07:52
수정 아이콘
연장 11회 노시환 홈런
어우 글씨만 봐도 웃음이 나오네요 대박이었죠
닉네임을바꾸다
+ 25/05/20 07:55
수정 아이콘
기아를 재끼다니...덜덜
뭐 수년의 한이 모인 느낌이...
김유라
+ 25/05/20 08:06
수정 아이콘
한화는 유입도 엄청 많더라고요
치어리더 덕인가(?)
drunken.D
+ 25/05/20 09:44
수정 아이콘
한화 유입의 대부분은 여성팬들이라.. 오히려 저는 새구장과 유니폼 디자인이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25/05/20 10:27
수정 아이콘
한화 뿐만 아니라 모든팀 유입은 대부분 여성팬이죠
그래서 치어리더들이 위험합니다...
불쌍한오빠
+ 25/05/20 08:13
수정 아이콘
김성근 시절이 욕도 많이 먹지만 그때 유입과 관심도가 많이 높아진것 같아요
+ 25/05/20 08: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시절 유입된 팬입니다 흐흐흐
스웨트
+ 25/05/20 09:54
수정 아이콘
김성근 따라왔다가 김성근 나가도 한화 남은 팬들 주변에서 많이 봤네요
닉네임을바꾸다
+ 25/05/20 09:59
수정 아이콘
전 그 시기에 gsl보다 9회 단콘하고있던걸 우연히 봤다가 수렁에...(권혁 51구였나에 주현상 포수에 송시구였나로 기억되는...)
+ 25/05/20 08:47
수정 아이콘
롯데야.. 1위좀 해봐.. 저거 뒤집을수 이써
제랄드
+ 25/05/20 08:55
수정 아이콘
세컨팀으로 한화 응원(시청)하는 사람이 많아서이려나요? 타팀팬이지만 한화도 올해 우승... 까지는 몰라도 한국시리즈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 25/05/20 10:36
수정 아이콘
오 제가 그렇습니다 꽤 있을듯...
ChojjAReacH
+ 25/05/20 09:01
수정 아이콘
이팁 구독자수 상승 추이도 그렇고 한화 팬들이 엄청 늘어나는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롯데도 최근에 자티비 구독자 수 늘어나는 추이가 심상찮음..
팔라디노
+ 25/05/20 09:30
수정 아이콘
시즌 다끝나고 결과로 봐야 정확히 나오긴할텐데 
무튼 1위고 
유투브는 그냥 압도적 강자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 25/05/20 09:41
수정 아이콘
유튜브 구독자는 다저스까지 넘고 전세계 야구팀 통틀어서 1위로 알고 있습니다.
탑클라우드
+ 25/05/20 09:46
수정 아이콘
성적이 좋으면 왠만한 문제가 다 좋은쪽으로 풀리죠 허허허
+ 25/05/20 09:49
수정 아이콘
올해 한화는 타팀팬입장에서도 보는 맛이 있더라고요
롯데 발린다 싶으면 그냥 한화거봅니다 크크크
김유라
+ 25/05/20 10:22
수정 아이콘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크크크크
3자 입장에서 보면 한화 경기는 그냥 순수하게 재밌어요
+ 25/05/20 09:51
수정 아이콘
이야 대단한데요 시청율 관련해서는 기아가 철옹성인데
+ 25/05/20 10:14
수정 아이콘
격차가 크네요
보옹뽕
+ 25/05/20 10:19
수정 아이콘
본가 가면 아버님이 한화경기 안방에서 소리크게 보십니다 
전 엘지팬이지만요 
씨네94
+ 25/05/20 10:43
수정 아이콘
역시 성적이 좋아야 크크크
+ 25/05/20 11:44
수정 아이콘
이래서 프로팀은 성적이 좋아야합니다
shooooting
+ 25/05/20 13:18
수정 아이콘
기아는 그렇게 해도...
(여자)아이들
+ 25/05/20 13:24
수정 아이콘
감히 8성 주제에 ...시청률은 4성인 것이냐! 무엄하다!
탈리스만
+ 25/05/20 1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김성근 감독 부임하면서 관심도가 확 올라갔죠.
그때 긍정적인 이슈든 부정적인 이슈든 한화가 다 가져갔어요.
본인들 응원팀 경기 끝나면 다들 한화 경기 보러 가고, 한화 경기 틀면 매날 권혁, 송창식, 박정진 살려조가 던지고 있고
좋게 말하면 포기하지 않는 투혼, 끈기, 나쁘게 말하면 혹사로 양날의 검이었지만 그때 팬 된 사람들도 꽤 될 겁니다.
게다가 만년 하위권으로 보살팬 이미지를(정작 한화 팬분들은 싫어하시지만) 대중적으로 친근하게 가져갔고
거기에 지금 성적까지 잘 나오니 그야말로 대폭발해 버렸군요. 흐흐
기롯삼한 기롯한삼 이랬는데 이젠 한화를 더 앞에 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 25/05/20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크트 경기 중간이랑 끝나면 한화 경기 봅니다.
경기 시작, 중간, 끝 언제 봐도 투수는 150키로 던지고 있더라구요?!
크트는 150 넘는 투수가 없는데, 다른 지구인가..
닉네임을바꾸다
+ 25/05/20 16: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크트가 선발이던 불펜쪽이던 평자는...좋지 않았나?
구속이 전부가 아님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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