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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08 15:20:42
Name insane
Link #1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311/0001862354
Subject [스포츠] 한국 오타니 꿈꾼다" '1순위 후보' 광주일고 김성준, ML 직행 결정…텍사스와 이도류 계약 임박
김성준은 메이저리그 직행에 대한 뜻도 강했다. 김성준은 "등번호 13번을 단 이유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플레이를 보고 따라 하고 싶어서 였다. KBO리그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직행에도 지난해보다 더 매력을 느끼는 건 사실"이라며 "스카우트분들께 지난해 투수로서 활약을 주로 보여드렸다면 올해는 야수로서 활약도 더 보여드리겠다. 선발 유격수로 뛰다가 결승타를 때리고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세이브하는 그런 만화 같은 야구에도 도전하고 싶다"라고 힘줘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311/000186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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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맛초코
+ 25/05/08 15:24
수정 아이콘
이럼 박준현이 무난히 1픽으로 가겠군요...오랜만에 북일고에 인물이 나서 한화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 25/05/08 15:28
수정 아이콘
요즘 우리나라 고교야구에 이도류가 제법 보이더라고요. 그것도 최상급 재능에 말이죠. 지금 2학년 1픽 후보인 하현승, 김지우도 그렇고 말이죠.

괜히 한국 남아봤자 중간계투로 빨리 땡겨쓸거라고 불안하기도 하겠죠. 전미르 봐도 뭐...이도류는 미국이 나을 것 같습니다.
도뿔이
+ 25/05/08 16:49
수정 아이콘
오타니가 이도류의 가능성을 먼저 보여줬던 일본은 그 특유의 보수성 때문에 그렇다치더라도 미국엔 드래프트부터 이도류로 표시되는 선수들이 나온지 제법 되었습니다만 아직은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준 선수가 아예 없습니다.
뭔 결과가 나와야 어디가 낫다 말할수 있는거지 지금으로선 알수가 없죠.
+ 25/05/08 16: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밑에 적었지만, 고교야구에서 최상급 재능이 투타겸업하는건 옛날부터 있어왔습니다. 추신수 이승엽 이대호 강정호 강백호 등등...이도류의 스타성 때문에 프로 레벨에서도 이도류에 도전하는 친구들이 근래 늘어났지만 지금까지는 그게 오타니라는 규격외 괴수라서 가능했던 거라 보는게 맞겠죠.
이른취침
+ 25/05/08 19:42
수정 아이콘
이도류 최상급은 봉중근이었죠.
특히 타자가 훨씬 강해보였는데
메이저가더니 투수를 하더군요.
유료도로당
+ 25/05/08 19:5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야잘잘이라, 학생 레벨에서는 에이스 투수가 타격도 3-4번인 경우 흔하죠. 이승엽 조차도 경북고에서 청룡기 우승시킬떄 최우수투수상 받았고, 프로도 좌완투수로 입단했었으니...
+ 25/05/08 15:29
수정 아이콘
기왕 가는거 성공해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Liberalist
+ 25/05/08 15:30
수정 아이콘
이따금 저런 선수들 튀어나오는게 프로씬 유망주 계투 갈아넣기가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해서, 현장에서 어린애들 구위 좀만 좋다 싶으면 선발수업 때려치우고 중간계투로 소모품처럼 갈아넣는 못된 버릇 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지도자들이 지들 인생 아니라고 당장을 위해 막 갈아넣는데, 그게 업계 선배로서 할 짓거리가 맞는지 반성 좀 하길... 그렇게 갈아넣어서 당장의 성적 뽑으려고만 할거면 한국 야구의 미래 운운하는 입바른 소리는 꺼내지도 말고 닥치던가요.
+ 25/05/08 16: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여기에 대해선 생각이 다른데, 기존의 선발로테이션을 밀어낼 정도의 기량이 안되기 때문에 계투로 먼저 나서는것도 있죠. 대부분의 프로팀이 선발로테 빈거 냅두고 계투부터 채우고 그러진 않습니다.
하야로비
+ 25/05/08 16:24
수정 아이콘
계투 갈아넣기는 MLB가 심하면 심했지 절대로 덜하지 않습니다.

1. MLB에 (주로) 중남미 계열 투망주 풀이 쏟아짐
2. 집안 가난한 중남미 투망주들의 상당수는 중간계투 몇년바짝으로 수백만 달러 받을 수 있다면 어깨가 망가지는 것도 감수함
3. 다수의 MLB 팀들은 대놓고 중간계투를 몇년 굴리고 교체하면 되는 소모품으로 여김

1+2+3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지금 MLB 투수갈갈은 좀 많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관리받는 마무리투수 말고는 몇년 이상 수준급으로 버티는 중간계투가 아예 없는 수준입니다
아스날
+ 25/05/08 16:26
수정 아이콘
지금 정우주, 배찬승 이런 선수들은 구종이 부족해서 불펜으로 쓰는거고 불펜, 선발 왔다갔다하는게 안좋은거지
커리어 초반에 불펜이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도뿔이
+ 25/05/08 17:00
수정 아이콘
딱 한 선수로 반박할게요. 김진욱... 드래프트 당시부터 최대어였고 선발로 쓰다가 안되겠어서 불펜으로 돌렸다가도 어떻게든 선발로 만들어보겠다고 롯데에서 발버둥치고 있죠. 그 사이에 단장도 감독도 바꼈는데 그러고 있습니다.
용병 제외하면 선발3자리인데 이것마저 우린 5선발 잘 돌아가라는 팀이 몇이나 있는가요?
선발 자리 놔두고 불펜부터 채우는 팀은 이제는 없어요
15년째도피중
+ 25/05/08 20:03
수정 아이콘
어... 그... 저희 팀인 kt는 좀 예외일 수도 있어요.
물론 5선발 다 가동하니까 그러는 거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순서가 그렇게 만들어진 건 아닙니다.
+ 25/05/08 15:32
수정 아이콘
미래는 알 수 없으니 계약금이나 두둑히 받길
날개를주세요
+ 25/05/08 15:33
수정 아이콘
박준현 양우진 김성준이 탑3라 4픽인 롯데는 또 배가 많이 아플뻔 했는데..
이러면 김민준 문서준중에 내려오는 친구 먹겠네요
+ 25/05/08 15:34
수정 아이콘
바로 며칠 전에는 메이저리그 직행보다는 KBO를 거쳐가는 편이 낫다는 분위기의 댓글들이었는데, 투수는 혹사 문제가 있어서 또 좀 다른가 보군요.
+ 25/05/08 15:59
수정 아이콘
본인이 꿈을 좇아 가는거면 어쩔수 없는건데, 확률적으로 보면 무조건 KBO를 거쳐가는게 낫긴 합니다. 투수조차도 그렇죠. 투수/야수를 막론하고 추신수 이후 MLB직행해서 성공했다 말할수 있는 사례가 최지만이 거의 유일하죠.
+ 25/05/08 16:07
수정 아이콘
투수나 야수나 거쳐가는게 확률 높은건 마찬가지긴 합니다. MLB라고 특급이 아닌 투수를 소모품으로 생각 안 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투타겸업은 KBO에선 사실상 불가능하고, 본인이 가겠다는데 거기다 대고 굳이 뭐라고 할 이유도 없죠.
한국화약주식회사
+ 25/05/08 16:10
수정 아이콘
직행후 마이너에서 올라간 마지막 한국인 투수가 2006년 메이저리그 데뷔한 류제국 (...) 이 마지막일 정도로 오래전이긴 하죠.
+ 25/05/08 17:48
수정 아이콘
당장 이 친구가 목표로 한다는 오타니 부터가 NPB를 거쳐갔고 그걸 설득하기 위해 일본에서 지명한 니혼햄 구단이 써먹었던 근거중 하나가 한국 고교 유망주들의 직행 실패사례였죠. KBO 구단들이 투타겸업을 안시키려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니혼햄처럼 투타겸업 시켜줄 구단이 있다면 KBO 통해 가는게 성공률은 더 높을겁니다.
비오는풍경
+ 25/05/08 19:22
수정 아이콘
꼭 그렇지도 않은게 위에서 얘기 나온대로 투수 소모품 취급하는 건 MLB도 마찬가지고
투수 직행해서 MLB 무대 밟은 사례는 20년 전이 마지막입니다
프로일반인
+ 25/05/08 15:38
수정 아이콘
지금 박석민 아들이 1번이 유력한거군요
ekejrhw34
+ 25/05/08 15:4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못 버는건 조금 아쉽
ekejrhw34
+ 25/05/08 15:45
수정 아이콘
오타니 설득했듯이 이도류 선발 보장해줄 구단이 있었다면 재밌었을 텐데 아쉽네요
+ 25/05/08 19:32
수정 아이콘
키움이 김건희 이도류 시켜줬다 실패하고 원 포지션인 포수로 보냈죠...
+ 25/05/08 15:52
수정 아이콘
엘리트사관학교 키움에 오질 않다니 실망입니다.7년만 쓰면 깔끔히 보내주는데 아쉬워요.
+ 25/05/08 15:55
수정 아이콘
뭐 본인이 결정하는 것 이겠지만 아쉽기는 해요. KBO 에서 활약하다가 가면 좋겠는데
타츠야
+ 25/05/08 15:56
수정 아이콘
메이저 뛰었거나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 보면 마이너에서 시작해서 성공한 추신수 선수 제외하고 KBO 거치는게 여러모로 좋은 것 같은데(성공 확률도 높고) 아쉬운 선택이네요 그래도 이왕 선택한 것이니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25/05/08 16:05
수정 아이콘
삼성 뭐하냐 어차피 우승 못할꺼 이도류 보장해줘라 ㅠㅠ
쿠키루키
+ 25/05/08 16:14
수정 아이콘
직행할경우 한국에 돌아오는데 불이익이 있지않아요?
체크카드
+ 25/05/08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통으로 몇년 쉬어야 할 겁니다
사실상 은퇴에요
2년쉬어야 하고 모교에 KBO지원금 5년간 중단이네요
쿠키루키
+ 25/05/08 17:00
수정 아이콘
와 생각보다 쎄네요
거쳐가는게 좋아보이네요
+ 25/05/08 17:21
수정 아이콘
2년 쉰다고 사실상 은퇴라고 보긴 뭐한게 보통 그 기간에 군대 갔다가 전역하고 독립리그가서 몸 만들어서 쇼케이스 한 다음 드래프트 참가합니다.
체크카드
+ 25/05/08 18:07
수정 아이콘
보통 다들 서른넘어서 오다보니 거의 은퇴 수순이죠
그렇게 해서 현역으로 복귀해서 뛴 선수가 있나요? 2년 쉬는걸로 확정된다음 현역으로 뛴 선수를 못본거 같아서요
+ 25/05/08 18: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리그에서 뛰는 현역 선수만 봐도 롯데 손호영, 한화 권광민, ssg 하재훈 등 생각보다 많습니다.
+ 25/05/08 18:50
수정 아이콘
뭐 이대은 이학주도 다 이 케이스죠.
MeMoRieS
+ 25/05/08 20:33
수정 아이콘
김재윤도 마이너 유턴파죠
모나크모나크
+ 25/05/08 16:19
수정 아이콘
국내는 투타 동시가 룰로 안되게 되어있나요? 아님 둘 다 프로수준의 실력을 보이는게 애초에 힘들어서?
+ 25/05/08 16:24
수정 아이콘
아마 레벨에서의 이도류야 전설급 유망주들은 해본 사람 넘치죠. 이승엽 이대호가 프로 입단 계약을 투수로 했었습니다. 프로 레벨에서의 이도류는...오타니가 규격외의 굇수라 봐야죠. 국내에도 김성한이 한시즌에 투수로 10승 타자로 10홈런 해본적 있는데 이는 프로 초창기 선수부족 때문에 가능했고.
스위치 메이커
+ 25/05/08 16:54
수정 아이콘
지명타자 슬롯을 먹는 게 크죠

그렇다고 선발 투수를 야수로 내보낼 수도 없고..
요슈아
+ 25/05/08 17:22
수정 아이콘
오타니룰도 오타니가 미친 활약하니까 급하게 제정한거죠 사실 크크크.
당장 봉중근도 원래 타자시키려고 했는데 투수로 만들어버렸다고 하죠.

우리나라는 룰도 없을 뿐더러 현재까지도 1군에서 유의미한 성과 자체를 낸 선수가 아예 없으니까요.
+ 25/05/08 17: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KBO의 투타 겸업 선수들은 대부분 80년대고 그나마도 얼마 안 되어 대부분 투타 중 하나만 하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최근에도 시도를 안 해본건 아닌데 마찬가지로 대부분 실패하면서 투타 중 하나만 하고 있구요.

나원탁 : 포수에서 외야수로 바꾸고 투타 겸 시도다가 그냥 투수로 전향함
김건희 : 팀에서도 투타겸업 시켜보겠다고 구원투수와 외야수로 내보내며 기회는 줬는데 답이 안 나와서 다시 포수 시킴
한국화약주식회사
+ 25/05/08 17:41
수정 아이콘
사실 어지간한 재능은 고교시절 투타겸업으로 다 해먹긴 합니다. (...) 다만 프로 레벨에서 그걸 할 수 있냐라는건 오타니 뿐이고 그 이후에 시도해본 선수들도 있고 메이저에서도 해봤지만 아직까지 오타니 말고는 유의미한 답이 없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 25/05/08 18:30
수정 아이콘
감독들이 그렇게 안 쓰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하나만 제대로 하는 것도 모자란데 뭔 둘 다 하려고 하느냐 같은 선입견들이 많아서 거의 대부분 안 시키죠.
물론 실력이 부족한 것도 맞지만 2군에서라도 키워 볼만 한데 키움 제외하면 사례가 거의 없어서...
키움도 몇번 하다가 지금은 안 하는 것 같네요.
갓기태
+ 25/05/08 18:12
수정 아이콘
브랜든맥케이같은 재능도 한순간에 사라지는 곳인데

도전은 응원하나 굳이
+ 25/05/08 18:30
수정 아이콘
법규형처럼 단기간에 마이너 다뚫고 올라올수 있는게 아니면 마이너에서 버티는것만 해도 고역일텐데 괜찮을려나
성야무인
+ 25/05/08 18:39
수정 아이콘
그렇게 고졸 직행 실패 사례가 많은데

더구나 투수는 KBO 출신 중에서도 류현진이 MLB에 버틸 동안

KBO 출신 중 선발투수는 김광현외에는 1년동안 라인업에서 버틴 선수가 없습니다.

타자야 꽤 되지만

그것도 KBO를 거쳐서 간 선수들이 더 많아지는 추세라서요.

도전은 응원합니다만

마이너가 쉬운게 아닌데 참....
보신탕
+ 25/05/08 19:07
수정 아이콘
오타니도 직행은 안 했는데
+ 25/05/08 19:20
수정 아이콘
안감독님이 서태웅한테 한 말이 생각나네요 그냥
+ 25/05/08 20:28
수정 아이콘
성준이 넌 아직 백호한테 미치지 못한다
비오는풍경
+ 25/05/08 19:24
수정 아이콘
지금 먼저 직행한 선배들 하나 같이 죽쑤고 있는데...
농담이 아니고 정말 가능성 있는 선수가 안 보입니다
개까미
+ 25/05/08 19:37
수정 아이콘
직행 하는 애들이나 부모들이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성공 가능성도 가능성이지만, 군대를 어떻게 하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앞선 예를 봐도, 직행해서 성공한건 추신수 한명이고, 그 추신수도 천운으로 아시안게임 승선해서 면제받은건데....(군면제 여론을 나락으로 빠뜨린 주범인건 안비밀...)
그냥 국내리그에서 뛰면서 군문제 해결하고 리그 씹어먹으면 훨씬 좋은조건으로 진출 할수있고, 가서 실패하고 돌아와도 리그탑급 대우 받으며 선수생활 할수있을텐데 말이죠.
이른취침
+ 25/05/08 19:45
수정 아이콘
요새도 아시안게임 군면제 주나요? 글구 그것도 우승한다는 보장은 없으니...
유료도로당
+ 25/05/08 19:55
수정 아이콘
대만과 일본이 있으니 우승 보장은 당연히 없지만, 아겜 금메달 따면 군면제(는 아니고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이지만) 줍니다.
이른취침
+ 25/05/08 20:06
수정 아이콘
글쿤요. 감사합니다
새벽두시
+ 25/05/08 20:03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 혜택 줍니다. 아시안게임 야구 우승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거의 맡겨 놓은거 가져 오는 수준입니다.
야구 라이벌이라고 해봐야 일본, 대만인데. 일본은 아시안게임에 정예 멤버 출전안하고요. 대만이 힘좀(?)쓰지만 한국이 거의 다 이겼죠
찾아보니 대만도 최근에는 정예 멤버로 구성안한다고 하네요..
1998 방콕부터 프로 출전했는데 지난 대회까지 8회중 7회 우승했습니다. 2006 도하 참사가 유일한 금메달 실패 대회죠.
이른취침
+ 25/05/08 20:07
수정 아이콘
글쿤요. 감사합니다.
담배상품권
+ 25/05/08 19: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메이저에 안착만 할 수 있다면' 영주권이 나오니 해결됩니다. 욕을 먹던 말던 해외에서 마흔 될때까지 안들어오면 그만이고요.
'메이저 못가면?' 미국 국적의 여성이랑 결혼하던(배지환. 배지환은 AAAA리거라 메이저를 밟아보긴 했습니다만..), 한국국적을 포기하던(강경덕, 미국 귀화. 이쪽은 가족 전체 이민이긴합니다. 백차승), 기소되던(박효준)이죠.
비오는풍경
+ 25/05/08 19:49
수정 아이콘
사실 그런거 고려했으면 애초에 직행을 안 했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 직행을 할 이유가 전혀 없음
안철수
+ 25/05/08 20:01
수정 아이콘
어린 선수 도전이니 응원은 하지만 
이런저런 걱정이 드는 건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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