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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8 07:01
초반에 강하게 압박할 때 돈나룸마한테 다 막히는 것 보고 마음을 비우긴 했지만 아쉽긴 합니다.
여름에 보강 잘 해서 다음 시즌엔 정말 트로피 하나 꼭 들어봤으면 합니다.
25/05/08 07:06
리그 우승 확정한 파리는 물론이고 우승 경쟁중인 인테르, 바르사도 리그 풀로테 돌리고 챔스 준비하는데 우승 경쟁 중인것도 아니고 챔스권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리그에서 풀주전 박고 챔스 2차전에서 이길거라 기대하는것은 애초에 무리였다고 생각하네요.
25/05/08 07:10
4드론 러쉬 막히고 골 먹히는 순간 마음을 비웠다가, 사카 골 넣고 그 다음 오픈 찬스에서 놓치는거 보고 0.01%의 확률도 날아갔구나 했습니다. 흑흑
25/05/08 07:12
축신모드인 뎀벨레 풀로 쉬게 할 수 있다는게 상당히 크더군요. 부상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는데 2차전때 좀 무리해서라도 보내지 않을까 했는데 과감하게 빼고 완전 풀로 쉬게 해줬으니 PSG는 여러모로 호재인듯
25/05/08 07:15
한국인으로 챔결 가는 세번째 선수네요 이강인 선수 교체출전이라도 응원합니다
그리고 발롱도르에 뎀벨러까지 새긴 예비 트레블 축하합니다 (인테르가 잘하고 기세가 좋긴한데 방전이 너무되서 북산 산왕 보여주고 지학에 진 북산 엔딩각일듯) 언해피 음바페(무관)
+ 25/05/08 16:28
전력차보단 경기의 치열함
그리고 21세기 한정으로는 메시와 세얼간이 msn의 바르사가 산왕이었죠 실 전력차도 채치수빼면 북산 산왕 차이가 크진 않자나요 (도진우의 삽질이 크게 영항을 미치기도 했고)
+ 25/05/08 10:45
리버풀, 뉴캐슬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로테 돌리다 지면 챔스권이 불안하다고 생각했던건 아닐까요? 결국 져서 챔스 진출 확정도 못했지만요.
25/05/08 08:39
PSG 축하합니다. 사실 흐비챠가 이만큼 성공적으로 빠르게 PSG에서 활약할 줄 몰랐는데, 놀랍기도 하네요.
결승에서 PSG 대 인테르라 크.. 이렇게보면 참 리버풀이 리그 페이즈 1위 하고도 대진운이 진짜 -_-;
+ 25/05/08 10:12
홈에서 비기거나 지면 어려워진다는 걸 알려준 이번 시즌 챔스 4강이네요. 바르셀로나든 아스날이든 홈에서는 잡고 봤어야 했습니다. 인테르와 파리가 그만큼 강했단 뜻이고 결승에 갈 자격이 있다는 거죠. 파리는 화력이 쎄고 인테르는 조직력이 장난 아니던데 그래도 토너먼트는 조직력이 아닐까 싶어서 인테르 승 예상해봅니다.
+ 25/05/08 10:31
시즌 초 기대가 챔스 8강이나 4강만 가도 좋겠다 하긴 했는데, 이렇게 끝나길 바란 건 아닌데...
겨울0입 + 하베르츠 부상 시점에서 사실상 끝났다고 했는데 메리노 톱이 너무 효과적인 나머지 여기까지 희망고문을 이어온 거죠.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부로 외데골에 대한 희망을 접었습니다. 그냥 주장 뺏고 내년에 벤치 에이스 롤 안 받아들이면 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5/05/08 18:27
전 위에서 말했듯 당장 완장 뺏고 다음시즌 현 트싸같은 벤치에이스롤 아니면 파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국내뉴스마냥 그자리에 이강인이 와도 현 외데갈보다 공격효율은 잘 나올 것 같네요
그리고 레알은 결과론적 이야기지만 마르티넬리에게 더블팀을 붙이고 사카에게 알라바를 1:1로 붙이는 안첼로티의 재앙급 무전술과 수비가담 안하는 음비 때문에라도 말이 안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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