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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27 10:23
그냥 가비지 되는줄 알았는데 그걸 동점까지 간 클리퍼스나 이걸 버저비터로 끝낸 덴버나...
이번 플옵 최고의 대전은 덴클전입니다 크크.
25/04/27 16:21
결과는 제 생각이랑 같지만 원인은 제 생각과 다르네요. NBA에서 중요한 순간(클러치 타임,플레이오프)에 콜이 터프(휘슬을 덜 부는 것)콜 경향이 있는건 이런 순간에 심판의 개입을 덜 해야한다는 암묵적인 기조라고 생각합니다.
25/04/27 16:42
이런 기조에 대해서 심판들의 직무유기 혹은 비겁함이 아니냐는 비판은 꾸준히 나오고 있었죠. 그래서 브라운도 그런 인터뷰를 한거고..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사람들이 원해서라면 평소에도 터프콜이어야 하는데 중요함 순간만 휘슬을 아끼는건 좀 그렇죠..
25/04/27 17:30
덴버가 전력이 확연한 열세입니다 뎁쓰가 없어서 주전 전부 40분 넘게 뛰어야 되요 피켓 왓슨 디조던은 정상적인 팀 상황 플옵에서는 나오기 힘든 선수들입니다 거기다 종아리부상달고 뛰는 애런고든에 부상회복한지 얼마 안된 머레이 허리디스크에 어깨 부상까지 달고 있는 마포쥬에 웨스트브룩도 부상이고 신임감독까지 오늘 이겼어도 클퍼가 4대2로 올라갈것 같네요
25/04/27 19:05
오늘 골스와 휴스턴은 확실히 하드콜이 덜 해졌습니다.
홈팀이여서 그렇지만 최근 여론 때문에 그런지 확실히 심판들이 예전 경기만큼의 하드콜은 아니였습니다.
25/04/27 19:37
저는 플옵 하드콜 자체도 싫은데, 이번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그랬었다는 말도 싫습니다. 그게 어디가 농구라는 건지.
거기에 다른 커뮤니티들은 니편내편 그냥 모욕하기가 목적이고, 농구가 재미있어 보는 게 아닌 분들이 왜 이렇게 많으신지 버저비터 덩크에 웨이드는 https://cdn.mania.kr/nbamania/file/2504/nbatalk_15611692_20250427132956_18233240128b4a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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