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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26 14:36
프레데터 설정 자체가 전사 중 상급자들은 에일리언 퀸도 사냥하고 그러는 지라 벌써 꺼내기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2편에서 퀸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 오리지널 에일리언 시리즈 그대로 따라가는 거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한 편 정도는 더 에일리언만 나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예전 에일리언 1-2편도 공포-스릴러에서 액션으로 전환되는 것이 평이 갈리는 편이죠. 그런데 프레데터까지 등장하면 그 1-2편 간극보다 훨씬 클 것 같아서 호불호가 더 세게 갈릴 것 같습니다.
25/04/26 15:11
에일리언 시리즈는 이미 만들어진 자체 세계관 다루는 것 만으로도 차고 넘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제발 그냥 루머이길 빕니다.
25/04/26 15:54
프레데터가 안나오더라도
좀 옛날 b급스럽게 에일리언과 전투를 하는것도 재밌어보이긴합니다 프로메테우스부터 거의 스페이스호러여서 넘 무서븜
25/04/26 19:10
프레데터가 나오든 어쨌든 영화 내에서 납득이 가고 재밌으면 상관없긴 합니다.
그래서 든 생각인데.. 엔지니어의 적대 외계인이나 엔지니어 내에서의 반대세력 같은 설정에다가 그들이 만든 창조물 같은 건 어떨까 싶네요. 이제 와서 너무 뜬금 없을려나..
25/04/26 22:24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지나면서 흥미로웠던 설정이 상당히 김빠지는 느낌이였거든요.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프레데터까지 섞으면 더 이상해질꺼 같은 느낌
25/04/27 00:07
스페이스 자키(엔지니어)도 있었기 때문에 분명 제대로 섞으면 맛깔날 것도 같은데, 지금까지 결과물들은 개인적으로 영 아니었습니다. 제대로만 만들어 주면 어떤 외계인이 나오든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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