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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5 16:17
김종국에 배신당해서 저도 매우 실망스럽지만, 저 OPS는 오히려 김 전 감독이 만든 결과의 일부입니다.
22년 부임하면서 이범호, 최희섭 타격코치로 쓰고, 적극적인 타격과 공격적인 주루가 부임 시 팀 운영 방향이었습니다. 나성범 가세한 이유도 있지만 결국 전력분석팀과 감독 코치진의 운영 방침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봐야 해요. 이범호도 타격 면에서 기존의 방침은 유지했고요.
25/03/05 14:51
그냥 홍창기
이미자 홍창기 2루수 홍창기 타자들이 홍창기화 되는 엘지 입장에선 공의 반발력이 떨어지면 OPS 순위가 올라가고, 공의 반발력이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OPS 순위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3/05 15:09
(수정됨) 역시 한화는 빠따 문제 해결 안 되면 가을야구 못하죠
근데 사온 게 심우준이네? 작년 타율 0.266에 통산 타율 0.254고 단 한 번도 3할을 넘긴 적이 없네? https://namu.wiki/w/KBO%20%EB%A6%AC%EA%B7%B8/%EC%97%AD%EB%8C%80%20FA/2025 야알못이라 잘 모르지만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사올 더 좋은 빠따가 없었다면 내년에는 어찌 되려나 싶네요. 올해 선수 영입에 뭉텅이로 돈 질러놓고도 성적이 안 나오면 앞으로 돈 더 쓰기 힘들텐데. ㅠㅠ 내년 FA시장에는 뭐 영입 가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박찬호니 강백호니 빠따 네임드들 많이 나오긴 하네요. 그런데ㅜ한화 외야 수비자원 니즈에 맞는 빠따력 되는 선수 데려올 수 있긴 할런지......
25/03/05 15:10
KIA 나성범 영입, 21시즌 부진한 최형우 회춘, 박동원 영입이 있었죠.
23시즌 최형우 레벨업(?), 김도영 성장이 있었고. 24시즌 건강한(?)나성범, 또형우, 김도영MVP로 성장 + 서건창 한준수도 OPS 0.8을 넘김
25/03/05 15:38
기아는 22년도에 이범호 타격코치부임, 나성범김도영입단등이 호재가 있었죠. 이범호 효과인지 22년도부터 박찬호가 타격개선이 많이 됐구요. 이범호가 1군감독이 된 이유중에 타격코치로 보여준 성과가 꽤 큰 비중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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