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극도의 부진을 겪은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폭풍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이적료 단위는 유로.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74mldm3gd2o
리그 앙 랑스의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영입에 합의했다고 하는군요. 04년생 우크라이나 국적 센터백이라고 합니다.
리그 앙에서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레스터 시티 등 여러 클럽들이 주시 중이던 유망주라고 하는군요.
맨시티가 이적료 40m+@에 영입이 근접했다고 합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049036/2025/01/09/man-city-transfers-vitor-reis/
또한 브라질 리그 파우메이라스에서 뛰고 있는 06년생 센터백 비토르 헤이스 영입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브라질 국적이고 역시나 레알 마드리드, 첼시, 아스날 등 여러 빅클럽들이 주시하던 자원이라고 하는군요.
역시나 맨시티는 이적료로 40m을 준비 중이라고. 개인 합의가 이미 완료되었다는 뉴스가 많이 뜨고 있네요.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eintracht-frankfurt-ist-auf-moeglichen-abgang-von-omar-marmoush-vorbereitet/13285959/34414
공격수쪽으로는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의 오마르 마르무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군요. 99년생 공격수이고 이번 키커 랑리스테에서 케인과 함께 월드클래스 평가를 받은 유이한 공격수입니다. 이번 시즌 전반기 24경기 18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고.
프랑크푸르트는 80m을 원한다고 하는데 이보다는 낮은 금액에 합의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마르무시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일단 스쿼드에 빠르게 땜질을 해서 이번 시즌 수습을 하고 또다시 새로운 사이클을 만들 밑그림을 그리고 있지 않나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