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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01 08:11:52
Name k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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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KBO] 2024 KBO 최종 관중 수 10,887,705명 (수정됨)




윗 사진은 어제 경기까지의 관중수
오늘 있을 롯데-NC 창원 경기도 매진되면서 KBO 정규시즌 관중 수가 확정되었고
1088만명이라는 역대급 흥행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그 와중에 타이브레이커로 티켓값을 한번 더 빠는 허총재 크크
(참고로 타이브레이커는 정규시즌에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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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미남
24/10/01 08:42
수정 아이콘
진짜 하늘이 도와주는 시즌
닉네임을바꾸다
24/10/01 09: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기평균 1만 5천은 정말 미친 수치네요...(이글스파크 만원이 1만2천이다...)
24/10/01 09:17
수정 아이콘
내년에 한화 새구장도 개장하니 한화 인기가 유지되면 1100만명 볼 수 있을겁니다 크크
24/10/01 09:23
수정 아이콘
아니 시즌 다 끝난 마당에
롯데-NC 창원경기는 왜 매진되는지 크크크
(정말 미친 컨텐츠네요)
TWICE NC
24/10/01 09:37
수정 아이콘
그것이 라이벌전이죠
펠릭스
24/10/01 12:10
수정 아이콘
당연히 매진될거라 생각했는데 내야석은 예매되기 전에 회원권 손에서 정리되더군요.

티케팅 시작하자마자 1루 내야 전멸. 한시간만에 매진.
키타무라 코우
24/10/01 09:28
수정 아이콘
새로짓는 구장들은 4만석 규모 구장으로 지어야...
o o (175.223)
24/10/01 09:32
수정 아이콘
이 할배는 그냥 야구를 사랑함
유료도로당
24/10/01 09:55
수정 아이콘
내년에 롯데,한화 가을야구권 들어오면 1200만도..?
닉네임을바꾸다
24/10/01 10:16
수정 아이콘
엘롯기삼한(순위와 관련없음 입에 붙는대로 쓴거임) 이러면 불가능은 아니죠 크크
Zakk WyldE
24/10/01 12:05
수정 아이콘
사직 130만 찍을때에 비해 좌석수가 현저하게 줄었고
한화 신구장도 2만 좌석이라…

전국구장이 지금 다 2만 언저리 또는 미만

라팍이 24000정돈가..

지금 생각해보니 야구장 좀 팍팍 크게 지었어야 했는데 ㅠ
아밀다
24/10/01 10:10
수정 아이콘
흥행의 신
24/10/01 10:35
수정 아이콘
ABS 도입만으로도 갓총재 인정입니다.
올시즌 용병타자들이나 신인급 선수들의 활약이 도드라진 것도
외노자 차별이나 신인 길들이기존? 그런 게 없어진 점도 크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무엇보다 매경기 끝나고 팬들끼리 스트존으로 왈가왈부하는 불필요한 감정소모도 없어졌고요.
곧미남
24/10/02 01:09
수정 아이콘
저두요 매경기 끝나고 스트볼존 보면서 매수니 뭐니 이런게 없어진게 진짜 무엇보다 이제 심판 이름을 모르겠어요 크크
24/10/01 11:5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대단합니다
24/10/01 11:59
수정 아이콘
갓구연..
신량역천
24/10/01 12:36
수정 아이콘
몇 년전에 프로야구 위기론으로 글이 몇개나 올라왔었는데 세상일 참 모르네요 흐흐
그때도 망할 일은 없을거라고 주장했는데 망하기는커녕 대부흥이라니 돔총재님 만세입니다 정말
24/10/01 13:12
수정 아이콘
abs
김도영+기아
삼성
류현진+문동주 한화
비교적 싼 티켓
응원 문화
sns문화

의 협업
베이컨치즈버거
24/10/01 13:43
수정 아이콘
중반까지만해도 와 대단하네 싶었는데, 그 여름의 더위와 습도를 돔구장 하나가지고 저 흥행성적 나온건 진짜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드리아나
24/10/01 14:32
수정 아이콘
역대급 더위인데 관중은 늘고
왜 장사가 잘되는거야!
24/10/01 15:04
수정 아이콘
대쓰요
Liberalist
24/10/01 15:27
수정 아이콘
크보 끊었다가 다시 보기 시작한 입장에서 갓구연 돔구연 찬양합니다 진짜.
물론 시행착오가 없었던 것은 아닌데, 이웃 종목 돌아가는 꼬라지와 비교해서 보니까 갓갓갓 그 자체입니다.
DownTeamisDown
24/10/01 15:48
수정 아이콘
여긴 피드백이 되요.
시행착오가 실시간으로 수정되는게 보입니다. 어디하고 다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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