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2/12 19:44:09
Name MBAPE
Link #1 분데스리가
Subject [스포츠] 올시즌 프랑크푸르트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카마다 다이치
프랑크푸르트 입단 초기, 벤치에만 머물던 카마다는 벨기에 주필러리그의 신트트라위던으로 임대를 떠났고 신트트라위던에서 16골을 터트리며 가능성을 증명했고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했습니다.

당초 세리에A 제노아로의 이적이 유력했지만 카마다의 가능성을 본 휘터감독은 잔류를 요청했고 카마다는 프랑크푸르트에 남게 되었습니다.

지난시즌 48경기에 출전해 10골과 9개의 도움을 올리며 팀에 완벽히 적응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유로파리그에선 아스날을 침몰시키는 두골을 터트렸고 잘츠부르크를 상대로 한 32강전에서도 헤트트릭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1.jpg

현재 카마다 다이치는 앙드레 시우바, 루카 요빗치, 필립 코스티치와 함께 프랑크푸르트 "판타스틱4"로 불리며 팀의 에이스라인으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3.png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도 2020-2021시즌 전반기 공격형 미드필더부문에서 K-12평가를 받았습니다.

4.png

올시즌 21경기에 출장해 2골 9도움을 올리고 있습니다.

2.png

현재 소속팀 프랑크푸르트 역시 시우바, 요빗치, 카마다등의 활약을 앞세워 팀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진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1/02/12 20:31
수정 아이콘
엄청 잘하네요.
조만간 안드레 실바랑 같이 리그를 바꿀 수도 있겠군요.
21/02/12 20:32
수정 아이콘
글만 봐도 글쓴이가 누군지 알수 있는 매직.
시린비
21/02/12 20:43
수정 아이콘
프랑크푸르트 판타스틱4라니
어지간히 들어볼일 없는 말이다 싶기도 한데
문득 활동영역이 어떻게 되셔서 그런걸 아실까 싶었는데
뭐 검색해서 나오니까 하신 말씀이겠지요
SkinnerRules
21/02/12 20:52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궁금한게 실제 뛰는 경기를 보신적 있으실런지...?
Davi4ever
21/02/12 22:59
수정 아이콘
구글에 프랑크푸르트 판타스틱4로 검색하니 이 글이 제일 위에 뜨네요 (...)
예익의유스티아
21/02/12 23: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3241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610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95199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66574 0
90092 [연예] 더쇼 1위를 차지한 우주소녀 다영 (+앵콜 및 여러 영상) [4] Davi4ever1047 25/09/23 1047 0
90091 [연예] 김광석 곡 표절한 일본밴드 입장 표명 + 일본반응 [33] 아롱이다롱이4347 25/09/23 4347 0
90090 [연예] 요즘 대세 드라마 폭군의 셰프 [40] 두드리짱5287 25/09/23 5287 0
90089 [연예] 신승훈의 킬링보이스 + '너라는 중력' 리릭 비디오 [11] Davi4ever2302 25/09/23 2302 0
90088 [연예] 6년만에 신곡 발표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 '우리들의 순간' M/V [4] Davi4ever2397 25/09/23 2397 0
90087 [스포츠] 3000M 7분 17초에 뛰는 선수가 처음 도전해본 하프 마라톤 기록.MP4 [23] insane5652 25/09/23 5652 0
90086 [스포츠] 이틀연속 미친 서커스 수비 보여주는 MLB 외야수.MP4 [13] insane4135 25/09/23 4135 0
90085 [스포츠] [NBA] 휴스턴 밴블릿 시즌아웃 [26] Mamba3113 25/09/23 3113 0
90084 [스포츠] [야구] WBC 한국팀 가능성이 있는 빅리거 [15] 손금불산입5472 25/09/23 5472 0
90083 [스포츠] [KBO] 10개 구단 신인왕 배출 횟수 [25] 손금불산입3407 25/09/23 3407 0
90082 [스포츠] [해축] 최근 20년간 발롱도르 수상자 리스트 [20] 손금불산입2579 25/09/23 2579 0
90081 [스포츠] PSG 뎀벨레, '유럽 최고의 별'로 우뚝…2025 발롱도르 수상 [18] 及時雨3246 25/09/23 3246 0
90080 [연예] [케데헌] 유대교 공인 골든 [8] 중년의 럴커6727 25/09/22 6727 0
90079 [스포츠] [MLB] 혼파망으로 가고 있는 아메리칸 리그 [14] 김유라7144 25/09/22 7144 0
90078 [스포츠] [MLS] 행복축구하는 손흥민 근황.gif [44] VictoryFood9782 25/09/22 9782 0
90077 [스포츠] [KBO] 가시화된 팀별 가을야구 경우의 수 [47] 손금불산입8990 25/09/22 8990 0
90076 [스포츠] [KBO] 2루수 골든글러브를 노리는 LG 신민재 [31] 손금불산입5679 25/09/22 5679 0
90075 [스포츠] [해축] 올해도 여전한 화력셀로나.mp4 [3] 손금불산입3231 25/09/22 3231 0
90074 [스포츠] [해축] 펩 감독 커리어 최저 점유율 경기.mp4 [10] 손금불산입3816 25/09/22 38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