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9/23 00:07:4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EFE5uXcWkAM1WIk.jpg (183.4 KB), Download : 23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해축] 유나이티드에게 승리한 유나이티드.gfy (9MB) (수정됨)








2019. 09. 21. West Ham 2 (Yarmolenko 44',  Cresswell 84') - 0 Man United


프리미어리그 중상위권 팀들의 반란은 어디까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원정에서 11경기 연속 클린시트에 실패하는 중.

2011-12 시즌부터 체크했을 때 데 헤아는 리그에서 다이렉트 프리킥 골로만 12실점을 허용, 프리미어리그에서 프리킥 실점을 가장 많이 허용한 골키퍼라고 합니다. 동시에 지난 시즌부터 페널티 에어리어 밖 슛팅으로 10실점을 허용함으로써 빅 6 골키퍼 중 최다 실점을 기록 중.

맨유의 감독으로 부임 당시 원정 요정이라고 불릴만큼 원정 경기에 강했던 솔샤르는 이제 반대로 원정에서 부진을 거듭하는 중. 자세한 스탯은 첨부한 이미지에 나와 있습니다.

페예그리니는 퍼거슨 이후 모든 맨유 감독들, 그러니까 모예스, 반 할, 무리뉴, 솔샤르를 상대로 전부 승리를 거두는 진기록을 세웠다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없음
19/09/23 00:11
수정 아이콘
우드워드야 니가짠 스쿼드야..
19/09/23 00:11
수정 아이콘
아직 초반이지만 올해 EPL은 혼파망이 예상되네요. 꾸르잼~
희망근로
19/09/23 06:00
수정 아이콘
아직은 1강 제외하고 혼파망인걸로..크크
반니스텔루이
19/09/23 00:12
수정 아이콘
소년명수 건도 있고 어차피 정식감독 되면 또 봐야된다고 했는데 역시나..
버스를잡자
19/09/23 00:13
수정 아이콘
우드워드 안나가면 답없을듯

돈은 돈대로 쓰는데 감독 밀어줄꺼면 100% 밀어주던가

이도저도 아니게 영입해놓고, 우리 돈 엄청 썼는데? 이러고 있고
19/09/23 00:15
수정 아이콘
데 헤아는 월드컵부터 폼이 완전히 무너진게 보였죠.
참개구리
19/09/23 00:19
수정 아이콘
올해도 망했네
19/09/23 00:25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데헤아 꺽인 것 같은데 고액 재계약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달콤한휴식
19/09/23 00:25
수정 아이콘
경기 풀로 봤는데 스코어와 상관없이 맨유 경기력 암울 그 자체였네요. 후보들 자원이 너무 빈약해서 래쉬포드 부상 교체 순간부터 답 없었어요
쿼터파운더치즈
19/09/23 00:28
수정 아이콘
솔샤르 철학이 뭔지 모르겠어요 퍼거슨이 퍼기아이들로 세대교체 한 것처럼 자기도 유스랑 어린선수 중심으로 뭔가 해보려고 한건지
근데 그러기에는 솔샤르가 밀어주는 선수들 포텐이 그닥..이거든요 아무리봐도
맥토미니 맥토미니 하는데 전 맥토미니 장점 하나도 모르겠고 딱 까놓고 얘기해서 잠재력도 없어보여요 거기에 이번에 내보낸 루카쿠 산체스가 아무리 못한다 못한다해도 탑쉬포드 총 고메즈 이런애들보단 못하진 않은거같거든요
네파리안
19/09/23 00:30
수정 아이콘
포그바가 아무리 불량해도 못파는 이유를 보여준 경기
가이다이
19/09/23 00:37
수정 아이콘
맨유팬들한텐 죄송한데 맨유를 상대로 중상위권은 당연하고 중하위권팀들이 이겨도 전혀 이변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19/09/23 00:41
수정 아이콘
이래서 케어테이커를 덜컥 선임하면....
19/09/23 00:42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그냥 스쿼드만 놓고 봐도 웨스트햄이 맨유보다 훨씬 좋아보이더라구요..... 분명 돈은 엄청 쓰는데 스쿼드 다 어디로 갔죠 맨유는....
바카스
19/09/23 00:51
수정 아이콘
맨유 이제 강팀 아니예요. 잃어버린 x년을 극복하고(극복될려나) 하나하나 퍼즐 맞춰나가야할 수준이죠.
19/09/23 01:53
수정 아이콘
대형 선수를 하나 둘 영입했지 돈 쓴 것에 비해 영입된 선수 숫자는 부족했죠.
Lazymind
19/09/23 01:06
수정 아이콘
우드워드가 그만두지않으면 맨유가 아니라 그냥 맹X죠.
파리이겼다고 검증안된 초짜를 덥썩 계약한것도 실수고 그냥 단순히 선수,감독 문제가 아니라 구단경영의 문제라는걸 좀 알아야..
本田 仁美
19/09/23 01:15
수정 아이콘
2골다 데헤아를 원망하기에는 너무 잘찬 슛이군요
오리지날5.0
19/09/23 01:23
수정 아이콘
맨유는 정말 암울하네요 지난시즌에서도 정식감독 부임 후 성적이 바닥을 쳤는데 그래도 시즌말미의 체력문제인가 싶었는데 이번시즌에 긍정적인 경기력이 단 한게임도 없네요 첼시전도 사실 운이 많이 따랐다고 생각했는데..
Cazorla 19
19/09/23 02:32
수정 아이콘
올해도 종신감독 풍년..
미나사나모모
19/09/23 02:45
수정 아이콘
맨유는 선수가 정말 단 한명도 S급이 없네요.. 포그바도 S급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맨유 약 10여년 봐왔지만 이렇게 어이없는 스쿼드는 참 오랜만입니다. 퍼거슨은 수비수 7명인가 투입해서 아스날을 잡았었고 무리뉴도 저 똥멍청이 비스무리한 스쿼드로 리그 2위까지 찍었는데.. 숄츠크제어 감독 곧 나가리겠네요
쥬갈치
19/09/23 03:59
수정 아이콘
맨유는 암흑기가 너무 길어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51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42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939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314 0
82225 [연예] 2024 위버스콘에서 뉴진스 이름이 빠졌습니다. [19] 어강됴리1096 24/04/24 1096 0
82224 [스포츠] [KBO] 현재 국내 타자 OPS 1위 삼성 이성규 [35] 손금불산입3597 24/04/24 3597 0
82223 [스포츠] [MLB] 하성킴 4월 24일 자 멀티히트 1도루 [5] kapH2473 24/04/24 2473 0
82222 [스포츠] [MLB]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이 간다 [17] kapH2957 24/04/24 2957 0
82221 [스포츠] [MLB] 오타니의 스찌용 홈런이 간다 [36] kapH4086 24/04/24 4086 0
82220 [스포츠] [KBO] 최강야구 황영묵, 고영우 1군에서 활약 중 [18] 손금불산입4420 24/04/24 4420 0
82219 [스포츠] [해축] ??? : 경고합니다 거위의 배를 어쩌구.mp4 [34] 손금불산입4727 24/04/24 4727 0
82218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한화 [97] 갓기태11336 24/04/23 11336 0
82217 [연예] [범죄도시 4] 실시간 예매율... [40] 우주전쟁7841 24/04/23 7841 0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7] Davi4ever3478 24/04/23 3478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29] 고세구16361 24/04/23 16361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2] 손금불산입9593 24/04/23 9593 0
82212 [스포츠]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똥을싸던 머레이가 간다.mp4 [25] insane4070 24/04/23 4070 0
82211 [스포츠] [NBA]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16] TheZone4493 24/04/23 4493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8] VictoryFood13373 24/04/23 13373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3985 24/04/23 3985 0
82208 [연예] 2024년 4월 3주 D-차트 : 아일릿 첫 1위! QWER 15위까지 상승 [13] Davi4ever1833 24/04/23 1833 0
82207 [연예]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65] 백년후 당신에게8026 24/04/23 8026 0
82206 [스포츠] [KBO] ??? : 불펜도 사서 쓰는게 되네 [26] 손금불산입5050 24/04/23 50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