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4/12 18:50:26
Name 홍당무
Link #1 네이버
Link #2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314184
Subject [연예] 리메즈 대표 공식입장 전문.txt (수정됨)

안녕하세요. 리메즈 이시우입니다.

먼저 이번 논란과 관련해 리메즈를 믿고 함께 해 준 뮤지션들에게 대표로서 진심으로 안타깝고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리메즈는 결단코 사재기를 하지 않았고, 하는 방법도 모르며,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는 지난 5년간 방송에 나갈 능력이 없는 수많은 뮤지션들을 어떻게 대중에게 알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2013년 청년창업 경진대회에서 지원금을 받아, 실력 있는 아마추어 뮤지션들을 소개해 대중들에게 평가받고 숨겨진 좋은 음악을 알리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한 고민 끝에 많은 아마추어 뮤지션들을 소개할 수 있는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굳이 방송에 나갈 수 있는 선택된 누군가가 아니더라도 실력만 있으면 그 누구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꿈꿨습니다. 수익을 목적으로 한 것도 아니었고, 일반인들에게 비용을 받고 영상을 업로드하지도 않았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음악을 하던 친구들을 봐왔고, 정말 음악을 잘하는 사람들이 알려지지 않는 게 아쉽고, 안타까워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희는 수익화에 실패했고 저희보다는 더 크고 좋은 가치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 다른 회사의 비전에 공감해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를 양도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순수한 취지와 동기만으로는 저희가 꿈꿔온 것을 이루기엔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습니다. 대중들에게 좋은 노래라는 평가를 받는 뮤지션들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회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뮤지션들의 음악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일을 해왔습니다. 회사라는 것을 만들고, 운영한다는 것은 제가 혼자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드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회사 경험 없이 맨땅에 헤딩하듯 20대에 시작한 창업은 두 번이나 망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리메즈는 제게는 정말 소중한 세 번째 도전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정말 속상하고 마음이 아픈 건, 저희 회사와 함께 한 뮤지션들이 ‘사재기 가수’ 혹은 ‘적폐세력’으로 불리는 것입니다.  

저희와 함께 하는 뮤지션들은, 리메즈를 알기 전부터 본인의 음악을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기 위해 오랫동안 고생해 왔습니다. 저희 뮤지션들과 그들의 음악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저희 회사를 만나기 전부터, 끝없이 고민하고 노력해온 끝에 나온 결과물입니다.  

2013년 자신의 노래를 알리고 싶어서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신의 노래를 보낸 반하나라는 19살 아마추어 뮤지션이 있었습니다. 반하나의 음악을 듣고 저는 친구와 함께 바로 서울에서 목포로 달려가 반하나의 부모님을 찾아뵈었고, 가수가 될 수 있게 허락해달라고 설득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처음 보는, 게다가 24살이라는 어린 대학생들이었던 저희를 믿고, 저희의 비전에 공감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 서울로 반하나를 보내주셨습니다. 어린, 젊은 패기만으로 시작한 저희를 믿어줬던 반하나와 반하나 부모님의 믿음에 대한 감사함과, 사명감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때문에 그 때처럼 지금도 반하나라는 뮤지션과 함께 열심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40라는 가수는 좋은 음악은 결국 인정받는다는 신념아래 돈이 없어서 자신의 방에서 종이 박스를 둘러 방음을 하고 ‘듣는 편지’라는 곡을 녹음하면서 음악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장덕철이라는 친구들은 저희를 만나기전 4년 동안 전국을 돌며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서 수 백 차례의 버스킹을 해왔습니다.

닐로는 지난 9년 동안 마땅한 수입 없이 각종 행사와 버스킹, 공연으로 여러분들을 만나왔고 야간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의 앨범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준호도 마찬가지로 음악으로는 특별한 수입을 만들 수 없어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자신의 앨범을 제작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꿈 있는 좋은 아티스트들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랐고, 대중들에게 평가 받기를 원했습니다. 이들이 큰 회사에 소속되지 않더라도, 방송에 나가지 않더라도 많은 분들이 듣는 좋은 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자본력이 있지도, 방송에 출연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장 효율적이고, 유일하게 대중에게 뮤지션을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뉴미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진입장벽이 없고, 누구나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페이스북과 유튜브가 저희가 생각한, 지금 이 순간의 유일한 답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이 이름 없는 가수의 음악을 한번이라도 클릭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이름 없는 가수의 음악을 끝까지 듣게 할 수 있을까 수년 동안 수없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의 결과가 장덕철과 닐로의 음원 차트 진입이었습니다.  

맹세하건대 리메즈는 사재기를 하지 않습니다. 사재기를 하는 방법도 알지 못하고, 법을 어기는 사재기를 할 정도로 어리석지 않습니다.

음악이 좋고 나쁘고에 대한 판단은 대중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름 없는 가수라는 선입견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랜 시간 어렵고 힘든 연습생 시절 끝에 데뷔를 하는 좋은 아티스트들도 있지만, 이면에는 그런 기회를 받지 못하는, 너무나도 수많은 좋은 아티스트들이 있습니다. 리메즈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음원 시장에서 모든 뮤지션들이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음악만으로도 뮤지션들이 생계를 이어 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어 더 건강한 생태계가 갖춰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서 없는 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말 두서없는 글이고 이번에 논란인 페북 실험 글과
멜론 알바의혹 그리고 스스로 기름을 통으로 쏫아부었던 '노하우'....
위에 말고도 더있을지 모르지만 현제 공식입장 에서는 하나도 언급된게 없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감성팔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별이지는언덕
18/04/12 18:52
수정 아이콘
공식입장을 내라니까 감성팔이만 하고 그 틈에 본인 소속사 가수들 홍보를 하고 자빠졌네요 아우
나가사끼 짬뽕
18/04/12 18:53
수정 아이콘
감성팔이하는걸 보니 걸린거 맞네요
18/04/12 18:54
수정 아이콘
무슨 쉐도우복싱 보는것 같네요

알맹이는 1g도 안보이는듯..
모그리
18/04/12 18:54
수정 아이콘
감성팔이 자제요
뜨와에므와
18/04/12 18:55
수정 아이콘
감성감성 돋네요. 뭔 쓸데없는 자서전을 쓰고 앉았어
커피소년
18/04/12 18:55
수정 아이콘
이러든 저러든 잘나가는데, 법적으로 문제 생긴게 걸리지 않는 이상 이렇게 계속 하겠네요.
삼겹살살녹아
18/04/12 18:57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공개된 그 자료들을 조목조목 반반하면서 공식입장을 밝혀야 믿어주지요 이양반아
도둑놈이 나 도둑질했소 하는거 봤습니까
시메가네
18/04/12 18:58
수정 아이콘
감성감성보니까 믿을만하지 못합니다......
순수한사랑
18/04/12 19:00
수정 아이콘
노하우있다면서요 그거 설명좀;;
18/04/12 19:00
수정 아이콘
네다음 노하우
18/04/12 19:01
수정 아이콘
감성팔이 질질질 보니 확실하네요 사재기만 언급한것보니 무한스트미밍 좋아요는한듯
18/04/12 19:01
수정 아이콘
뭔 중요한내용은 다 빠지고 감성글만 저리 길게써놨지
스웨트
18/04/12 19:03
수정 아이콘
답은 감성이다
콜드플레이
18/04/12 19:03
수정 아이콘
새벽 2시에 쓴 글 같다.
그냥그렇다구요
18/04/12 19:04
수정 아이콘
감성 터지네요 크크크
18/04/12 19:05
수정 아이콘
'말하기 뭐한 짓'을 했지만 그게 '사재기'라고 읽는 종류의 것은 아니다 라는 거죠?
아이오아이
18/04/12 19:05
수정 아이콘
크으 역시 페북픽 다운 글솜씨
좋아요
18/04/12 19:06
수정 아이콘
대학 다닐 때 과제는 진짜 잘하셨을 듯. 글 길게 쓰는 법을 아심.
18/04/12 19:07
수정 아이콘
믿어드릴테니 그 대박 노하우 공개 좀 해주세요

마케팅계의 노벨상감일듯한데
18/04/12 19:07
수정 아이콘
의혹을 해명해야지 갑자기 소속사 가수들 스토리는 왜 쓰는건지...
미운털파카
18/04/12 19:09
수정 아이콘
좋아요 버튼 눌러달라는건가요...
별이지는언덕
18/04/12 19:10
수정 아이콘
오늘 밤도 변함없이 달리신답니다.

리메즈가 주장하는 부분도 바로 이 지점이다. 위법과 범법이 없다는 것이다. 성적이야 어찌됐든, 향후 음악활동을 해나가야할 닐로는 대중적 이미지가 최악으로 치닫게 됐다. '날로 먹다'는 말을 인용해 '닐로 먹다'는 비꼬는 말까지 등장하고 있다. [기자가 리메즈 관계자에 "이렇게 역풍이 부는데 바이럴 마케팅이든 뭐든 중단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으나, "위법이 아닌데 중단할 필요가 있느냐"는 대답이 돌아왔다.]

저 대답을 보니 뭔가 하고 있기는 한가보네요. 페북 바이럴 마케팅은 그만둔거 같던데 도대체 뭘 하고 있을까요? 기계가 작동을 하고 있는 거 같은데 말이죠.
18/04/12 19:12
수정 아이콘
멍청한거 하나는 잘 알겠네요.
18/04/12 19: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헛소리 하고 있네.... 제가 이래서 요즘들어 인디나 언더그라운드 이런 개념 자체에 회의를 느끼는 겁니다. 정말로 음악과 문화를 순수하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냥 '유명하지' 않기 때문에 더 나아보였던 것 뿐이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나 참, 유명하지 않고 열정이 가득차고 뭐 그러면 페북으로 광고인 거 숨기고 바이럴 마케팅 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줄 아나봐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 장덕철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 좋게 보고 응원했는데 씁쓸하네요.
18/04/12 19:15
수정 아이콘
창업 x 사기 o
태프로
18/04/12 19: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40라는 가수는 좋은 음악은 결국 인정받는다는 신념아래 돈이 없어서 자신의 방에서 종이 박스를 둘러 방음을 하고 ‘듣는 편지’라는 곡을 녹음하면서 음악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

팩트체크 당해버림..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tc_program2&no=1390967
람보르기니 타고다님..
18/04/12 19:17
수정 아이콘
에라이 크크크크
타츠야
18/04/12 19:27
수정 아이콘
음악생활은 그러하였으나 비음악생활은 람보르기니, 할리데이비슨, 메르데세스 벤츠(주신 링크를 보니 당분간 삼각별 황소는 버림 받겠네라는 댓글이 보이네요)로. 대표라는 사람 한심하네요. 이런 글에서도 거짓말을.
Maiev Shadowsong
18/04/12 19:38
수정 아이콘
댓글에도 나와있지만

그 잘났다는 천하의 JYP도 저렇게 시작하지는 않았는데, 어디서 졸부아들이 가난한 음악가 행세하는지 모르겠네요.
R.Oswalt
18/04/12 20:48
수정 아이콘
답은 [카푸어] 밖에 없다... 크크
18/04/12 21:01
수정 아이콘
종이박스의 종이가 그 신사임당 그려진 그건가요? 크크크
유자농원
18/04/12 22:14
수정 아이콘
돈많은 2세님들 취미 밀어주기 프로젝트로 기획사 굴리나 싶을정도네요
18/04/12 19:17
수정 아이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59186

슬슬 강하게 비판하는 기사도 올라오네요. 기사에 따르면 앞으로가 더 문제일거같은데...너도나도 이런방식을 시도하면 차트는 어떻게 될지...
18/04/12 19:19
수정 아이콘
'떳떳하지 못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있지 않느냐?'라는 의문과는 별개로
'니들이 알고 있다는 그 대단한 노하우 좀 말해 봐라!'라는 의견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맛집 사장님한테 '니네 이상한 마약같은 거 넣은 거 아니냐? 레시피 공개해라!'라는 말과 비슷하게 들려요...
만약 있다고 한다면 마케팅 계열에서 저런 노하우는 영업 비밀일 테니까요

물론 저들이 진짜 놀랄만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입장문 자체는 정말 별로이긴하네요
순규성소민아쑥
18/04/12 19:20
수정 아이콘
천하의 아귀가 왜이리 혓바닥이 길어....
피노시
18/04/12 19:22
수정 아이콘
저런 글은 왜 썼나 모르겠네요 저분 입장에선 그냥 입닫고 하던데로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표절이니 사재기니 해도 무조건 차트 먹는게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면 맞는 판단 같아요
몇몇 커뮤니티에서만 말나오지 그냥 일반 대중들은 별로 신경 안쓰거든요..
좋아요
18/04/12 19:25
수정 아이콘
뭐 말씀대로일 수는 있는데, 팬덤픽 엑소 첸백시, 대중픽 위너, 팬덤+대중 트와이스. 이 셋을 동시에 건든 상황이기 때문에-_-;;(여기 플러스하면 현재 급식왕 고등래퍼2까지). 이전처럼 그냥 저냥 넘어갈 것인지. 아니면 뚝배기 강하게 깨질 것인지-는 좀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거품맨
18/04/12 19:23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일베들이 수없이 썼다는 먹먹문이라는 건가요?
18/04/12 19:27
수정 아이콘
여보세요? 리메즈죠? 혹시 노래 말고 소설도 마케팅해주시나요? 제가 실은 안팔리는 작간데 1위 진입 좀...... 여보세요? 여보세요?
18/04/12 19:27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사람이 무슨노래인지 아는상황이면 이해가 가겟는데 저렇게 갑자기 올라가니....
거품맨
18/04/12 19:38
수정 아이콘
실제로 좋니같은 정상적 역주행곡은 1위등극 직전 구글트렌드가 폭발해서 1위 순간 정점을 찍는데 장덕철 닐로는 아예 잡히질 않아서 추이를 볼 수도 없다고...아마 오늘이 닐로랑 해당 곡이 유명해진 첫 날이 아닐까 하네요
18/04/12 19:34
수정 아이콘
전문 보니까 반하나라는 소속가수 1위 시키겠다는 다짐글처럼 들리네요.
물맛이좋아요
18/04/12 19:37
수정 아이콘
"닐로먹다."
수지느
18/04/12 19:37
수정 아이콘
저런글에서 대부분 명확한 부분이 정답이죠
사재기 안했다.
네 사재기 안하고 스밍돌리기 같은걸 했을겁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8/04/12 19:39
수정 아이콘
닐로 순위유지를 보면 음원차트에 하나도 관심없고 멜론 TOP100차트류만 기계적으로 트는 사람의 영향력을 알 수 있을가요?
18/04/12 19:42
수정 아이콘
닐로가 1위하고 시간 좀 지나면 이 감성팔이를 바탕으로 아이돌 팬덤이 느그 아이돌 1위 못하니 팬다는 식으로 가겠죠
일반 대중들 중에 걍 아이돌이면 무조건 배척하고 보는 사람들 매우 많은데 하필 지금 얽혀있는 팬덤이 현재 남녀 아이돌 중 가장 유난스러운 팬덤으로
찍혀있는 엑소에 트와이스라 더 몰아가기 쉽죠
가난하고 힘없는 기획사의 인디 가수가 좀 잘나가니까 좀 잘나가려니까 엄청난 자본에 짱짱한 팬덤을 갖춘 아이돌이
깍아 내리고 몰아가고 있다
감성팔이로 원하는건 너무 뻔하죠
18/04/12 19:48
수정 아이콘
전 벅스 써서
몇일전부터 닐로가 계속 2위 3위권에 있길래
새로 데뷔한 가수인가 정도만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차트에 있는 모르는 노래 눌러서 들어보는 스타일은 아니라
(마찬가지로 장덕철인지 그 사람 노래도 모름)

다만 벅스가 아니라
멜론에서도 그렇게 할 정도면 진짜 엄청나군요
대청마루
18/04/12 19:55
수정 아이콘
저런 업체나 유통사 멜론처럼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것도 문제지만 저렇게 역주행송이 몇번 인기를 탄 이후엔 역주행한 비 아이돌노래는 무조건 들어줘야 진정한 리스너라며 유치한 부심과 허세를 부리고 아이돌 노래를 폄하하고 조롱하는 일부 대중들의 편견도 이 사태에 이용된게 아닐까 싶네요.
it's the kick
18/04/12 20:04
수정 아이콘
됐고 [노하우]가 뭔지 설명부터 좀..
닭장군
18/04/12 20:05
수정 아이콘
최종수정
동굴곰
18/04/12 20:12
수정 아이콘
아, [감성] 안사요 안사.
18/04/12 20:15
수정 아이콘
소속 가수 홍보글이네.
작별의온도
18/04/12 20:17
수정 아이콘
구질구질하네요
R.Oswalt
18/04/12 20:48
수정 아이콘
해명을 가장한 홍보문 크크크
1perlson
18/04/12 20: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들어보니 지금 처음 듣고 있는데 별로네요. 그날처럼은 취향이였는데... 음
18/04/12 20:5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노하우 좀
헛된희망
18/04/12 21:29
수정 아이콘
'배고파서 돈안내고 빵은먹었지만, 무전취식은 아니다'인가요? 크크
18/04/12 22:06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빙다리 핫바지로 보인건가
18/04/12 23:35
수정 아이콘
지금 음원차트인한 가수들이 힘든과정이 없는 사람이 어딨나..
어디서 감성팔이 스토리로 동정심을 바라다니..
NㅏRㅏ
18/04/13 01:17
수정 아이콘
장덕철은 몇달째 노래방 인기차트 순위 1위던데 이정도면 그래도 정상적 역주행 아닌가요?

아니면 노래방 순위마저 노하우에 속하는건가...
아저게안죽네
18/04/13 02:04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의아했는데 본문의 입장문을 보니 노래방 몇군데에서 계속 틀어대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848 [연예] 뜬금 사재기 소리 들은 데뷔 17년 된 아재들 [18] swear6251 18/10/10 6251 0
22580 [연예] 사재기에 대한 생각 [11] 1024701 18/08/03 4701 0
22418 [연예] 가요계에서 사재기 논란이 생겨도 지나고보면 대부분 살아남습니다. [25] 1026979 18/07/31 6979 0
21754 [연예] 숀 소속사 공식입장 [58] 좋아요9771 18/07/17 9771 0
21746 [연예] 멜론 시스템에 대한 이해 - 사재기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42] 준벙이6395 18/07/17 6395 0
21731 [연예] 숀 개인의 잘못은 아닐겁니다. [108] 준벙이9010 18/07/17 9010 0
21298 [연예] [공식입장]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심야시간대 운영 중지 [46] 킹보검6685 18/07/09 6685 0
20854 [연예] 현재 진행중인 모모랜드 음반판매량.jpg [40] TWICE쯔위7715 18/06/29 7715 0
20550 [연예] [공식입장] 모모랜드 사재기 의혹 벗다…“문체부 1·2차 조사 사재기NO” [71] SNMA7130 18/06/25 7130 0
20228 [연예] [BTS] 방탄소년단 드디어 고소 시작! [49] 홍승식11343 18/06/18 11343 0
18927 [연예] 실시간 음원차트 폐지되나…관련부처, 본격 논의돌입 [199] 별이지는언덕10237 18/05/15 10237 0
18842 [연예] [인기가요] 저번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23] 발적화6235 18/05/13 6235 0
18824 [연예] 뉴스데스크에 보도된 음원사재기 [48] 별이지는언덕9499 18/05/12 9499 0
18724 [연예] 모모랜드 사재기 문체부 "문제없다" 1차 결론 [48] TWICE쯔위9089 18/05/09 9089 0
18621 [연예] 오늘 인기가요 1위 후보들... [23] 홍당무9013 18/05/06 9013 0
18306 [연예] 음원 사재기 실태 기사 1,2,3,4 [35] F-145689757 18/04/26 9757 0
17915 [연예] [닐로] 리메즈 측 추가 공식입장 [25] 좋아요5812 18/04/15 5812 0
17856 [연예] 현직 가요 관계자가 말하는 음원 사재기 [42] 홍당무11116 18/04/13 11116 0
17807 [연예] 리메즈 대표 공식입장 전문.txt [63] 홍당무9221 18/04/12 9221 0
17795 [연예] 리메즈엔터의 사재기로 추정되는 계정 발견.. [20] TWICE쯔위8105 18/04/12 8105 0
17790 [연예] [기사] '차트 1위' 닐로 측, 사재기 의혹에 "부정행위NO...노하우 있다" [45] 콜드플레이7677 18/04/12 7677 0
17710 [연예] 역주행곡을 만드는 법. [47] WEKIMEKI9059 18/04/11 9059 0
17340 [연예] 오늘 SBS 인기가요 1위...그리고 다음주.. [25] TWICE쯔위8525 18/04/01 85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