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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14 18:32:41
Name 이슬먹고살죠
Subject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5c. 예언 임무(3) 암흑 속에서
# 군단의 심장을 기다리며, 스타크래프트 세계의 방대한 스토리를 모두가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하는 공략글입니다. 다만 한번정도 캠페인을 클리어해보셔야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어요.


# 이 공략은 업적 덕후들을 위한 공략이며, 따라하시면


빨리 끝냅시다. 저녁에 공격대 뛰어야 하는데(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8시간내에 캠페인 완료)



자유의 날개 완벽주의자: 아주 어려움(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캠페인 29개 임무 완료)

를 포함한 모든 업적을 단 한번의 캠페인 진행으로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 출처는 제 컴퓨터이며 임무 목적과 업적 요약 내용은 엔하위키에서 따왔습니다.



# 시작합니다.


이번 시간엔 암흑 속에서를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흑 속에서는 어떤 공략을 하든 상당한 생산력과 컨트롤을 요하기 때문에, 전작을 전문가 수준으로 플레이하지 않으셨다면 클리어가 어려우실 겁니다.


일단 브리핑부터 시작하도록 하죠.



초월체가 본 미래를 제라툴이 추천해줍니다. 얼마나 암울한 미래길래, 600살이 넘은 노인네마저 멘탈이 붕괴되었을까요.





이쯤되면 느끼셨나요? 레이너는 캐리건을 사라라고 부르기도 하고, 캐리건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사심이 개입되면 사라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질럿 숫자가 7x9 = 63, 추적자 10기, 불멸자 4기, 거신 1기, 하템 6기이므로 63x2+10x2+4x4+1x6+6x2, 총 인구수 180정도의 패기 넘치는 부대입니다. 왠지 미션을 시작하면 다들 사라져있습니다. 망할









테란은 이미 멸종한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테란은 인간이 아니라 코프룰루 섹터를 말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브루드워 마지막 미션인 OMEGA에서 캐리건에게 듀갈 제독이 패퇴하면서 인간, 즉 지구를 중심으로 한 UED는 코프룰루 섹터에 손을 떼었습니다.





이 와중에도 세이브에 여념이 없는 프로토스입니다.


자 이제 공략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5.4 암흑 속에서

위치 : 울나르
주 목표 : 마지막 프로토스가 쓰러질 때까지 방어, 일정 수 이상의 저그 처치 (저그 연구)
보조 목표 : 프토로스 기록보관소 보호 (프로토스 연구)
획득 보상 : 프로토스 연구 3 저그 연구 3
업적
암흑 속에서 : 암흑 속에서 임무 목표 모두 달성
절반의 영광 : 암흑 속에서 임무에서 저그 유닛 250마리 추가 처치 (보통 난이도)
하얗게 불태웠어 : 암흑 속에서 임무에서 저그 유닛 750마리 추가 처치 (보통 난이도)

스토리 : 초월체를 통해 목격한 것은 칼날 여왕 '사라 케리건'이 죽은 이후에 펼쳐질 최악의 미래였다. 그 미래에선 어두운 목소리가 이끄는 혼종과 그들의 노예가 된 저그 군단, 그리고 그에 대항하는 프로토스들이 최후의 일전을 벌이고 있었다.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3250마리만 잡아내면 됩니다. 임무 시간은 총 40분정도 걸립니다. 땅굴벌레를 살려서 공생충과 저글링을 잡는 플레이로 시간을 단축할 수는 있지만, 이 재미있는 미션에서 시간에 구애될 필요는 없겠죠?

프로토스는 파수기와 차원 분광기가 없으며, 공방실업을 제외한 모든 업그레이드는 되어 있는, 캠페인의 전형적인 상태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저그와 혼종의 물밀듯한 공세를 막아낼 때 가장 효과적인 네 유닛을 잘 활용해서 플레이를 하시면 수월하게 클리어하실 수 있지만, 어느정도 생산력만 받쳐준다면 원하는 유닛조합으로도 충분히 3250킬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공략은 정석공략, 따라하기 쉬운 공략, 색다른 유닛조합 공략x2의 총 네 번의 공략을 할 겁니다. 다만 취사선택을 해서 보시는 것 보다는 전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계획해서 스크린샷을 찍은 것이 아니라서 중요한 부분을 네 번 모두 찍었는지는 잘 모르겠거든요. 아무튼 잘 부탁해요.



공략A. 정석

밀려드는 적은 크게 저그와 혼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그는 저그답게 개떼가 특징이고, 혼종은 미친 체력과 공격력을 가진 한 개체가 강력한 유닛입니다. 둘을 모두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서 프로토스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유닛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불멸자
패치적용이 되지 않아 사거리가 5이지만, 총 체력 300에 강화 보호막, 중장갑 상대로 50이라는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혼종 제거기입니다. 체력이 많아서 쉽게 손실되지도 않습니다. 8마리정도가 혼종을 찍으면 제아무리 강력하다해도 너덜너덜해지게 만드는 강력한 유닛이죠.

2. 거신
정말 개떼같이 몰려드는 33업 발업 저글링은 정말 강력합니다. 혼종의 카운터 유닛이 불멸자라면, 저글링의 카운터 유닛으로는 거신이 있습니다. 저글링뿐만 아니라 히드라, 바퀴, 혼종에게도 데미지 딜링을 할 수 있는 만능 유닛입니다.

3. 불사조
혼종은 거대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은 강력한 혼종을 잠시 가둬두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심심치 않게 날아오는 뮤탈과 무리군주, 후반에 추가되는 타락귀에 대해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죠.

4. 공허 포격기
차지되면 혼종이고 뭐고 씹어버리는 강력한 공허 포격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공대지와 공대공이 모두 가능하기에 더욱 범용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총 네 종류의 유닛을 적절히 운용하면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충분히 3250킬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정석 공략은 이렇게 네 종류의 유닛을 적절히 활용해서 승리...아니 영광스러운 최후를 맞을 겁니다.





시작하자마자 본진의 구성은 탄탄합니다. 대신 저그도 시간을 많이 주지 않죠. 로보틱스와 게이트가 두개씩 있고, 프로브도 충분히 있는 상태입니다.






우룬 제독이 불사조를 끌고 참전합니다. 이후 우주 관문도 두 개가 본진에 자동으로 지어지고, 우주관문 유닛을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미니맵을 보시면 10시부근에 멀티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꿀네랄이라 포기하기 정말 아깝죠. 시작하자마자 프로브를 10시로 보냅시다. 캐논을 지를 자리를 확보한 상태에서 입구를 포지로 막습니다. 넥서스 소환이 스샷정도가 되면 본진에서 프로브 10~15기를 옮겨주세요. 프로브가 도착하면 입구를 2포지로 완벽하게 막습니다.





첫 러쉬는 2시에서 옵니다. 저글링과 바퀴, 히드라, 뮤탈이 조합된 병력입니다.





적절한 배치로 맞이하세요. 꿀네랄쪽 심시티를 하는데 돈을 썼기 때문에 주어진 병력을 잘 활용해서 자원폭발까지 견뎌야 합니다. 스톰 네방이 충전되어 있는데 아낌없이 쓰세요.

참고로 고위기사가 스톰을 쓰지 않아도 저그는 고위기사를 최우선으로 공격합니다. 우월한 컨트롤로 이 두마리를 살리셔야 초반에 편합니다.






2시에서의 웨이브가 끝나면 12시에서 병력이 나옵니다. 이전보다 히드라가 좀 더 많습니다. 멀티를 지켜야 하니 이렇게 전진해서 방어하세요.





다음은 4시입니다. 초반까지는 이렇게 옵저버로 상대 병력이 어디서 오는지 미리 보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구석에 얼탱이없는 크기의 오메가리스크가 있네요.





꿀네랄에서 자원수급이 되기 시작하면 로보틱스와 우주관문을 두개씩 늘려줍니다.





4시 웨이브가 끝나면 2시에서 혼종이 쳐들어오는데, 타이밍에 맞춰서 모한다르의 공허포격기 지원이 도착합니다. 모든 공격을 혼종은 체력이 많기 때문에 공허로 지져줘야 그나마 좀 빨리 죽습니다.





혼종은 저그성향이 짙어보이는 근접유닛인 혼종 약탈자와 프로토스 성향이 짙어보이는 원거리유닛인 혼종 파괴자가 있습니다. 중력자 광선은 최우선으로 혼종 약탈자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약탈자의 공격력은 52로, 한번에 2번 공격하기 때문에 딜링이 좀 사기스럽게 강합니다. 거신이 두번맞으면 썰려요.





이렇게 옵저버로 보고 기민하게 대응하셔야 합니다.





첫번째 땅굴벌레입니다. 어두운 목소리가 "심지어, 너희가 밟고 서있는 대지 위에도~~" 어쩌고저쩌고 떠들면 보관소 주위를 지켜주세요.

가뭄에 콩나듯 이 위치에 땅굴벌레가 생성되는데, 본진 땅굴벌레를 모두 처리하면 바로 12시에서 웨이브가 오기 때문에 이렇게되면 포기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꿀네랄은 다 파먹었습니다.





땅굴벌레를 처리할때쯤 셀렌디스가 캐리어를 끌고 오는데, 스2에서 캐리어는 정말 더럽게 잉여입니다. 이 미션에서도 명성에 걸맞게 활약을 못하죠. 차라리 같이 온 4질럿 4멸자가 반갑네요.





보이시죠? 꿀네랄은 다 먹었으니 너무 미련갖지 맙시다.





컨트롤을 삐끗하면 제라툴이 죽습니다. 특히 근접유닛이라서 어그로를 잘 끄는데, 후반까지 살려놓으면 두고두고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허무하게 날려버리지는 마세요.

지상은 멸자와 거신으로, 혼종은 중력자로 띄워서 공허와 불사조로 정리합시다.





무리군주가 간헐적으로 언덕캐논을 공격하는데, 볼때마다 처리해줍시다. 다만 최우선 방어대상은 세 개의 다리입니다.






이 말이 나오면 두번째 땅굴벌레가 나타납니다. 쌓인 물량이 있으니 어렵지 않게 걷어낼 수 있습니다. 1500킬정도 하면 200+업을 하면서 돈이 남을텐데 본진에 캐논을 늘려줍시다. 좀있으면 보관소에 기록보관이 끝나고, 본진 안에서 방어를 할 거거든요.





이렇게 보관소를 지키는 데 성공하면, 본진 언덕으로 올라갑시다. 공격방향이 하나 줄고, 이때부터는 웨이브가 3방향에서 동시에 오기 때문에 아래에서 막으면 골치좀 아플겁니다.

본진에 미리 파일런을 건설해서 인구수가 안막히도록 하는 센스는 기본이죠.




2000킬에 근접하면 타락귀가 등장합니다. 몸집은 작지만 체력과 dps가 높아서 후반에 우리 진영을 무너뜨리는 데 1등공신이 되는 녀석입니다. 멀티에서처럼 거신이 픽픽 쓰러져요.





30분에 모선을 끌고 알타니스가 옵니다. 불사조와 공허, 캐리어, 질럿, 추적자, 불멸자를 다같이 데리고 오니 방어에 활용하세요.







이렇게 잠깐 영상이 지나간 뒤로는 물량이 겁나게 많아집니다. 본진 자원도 거의 바닥났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최후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입장이죠.





타락귀가 8마리정도씩 3방향에서 달려듭니다.





3000킬이 넘으면 본진에 깔아둔 캐논은 전부 정리가 됩니다. 웨이브엔 혼종과 울트라의 물량이 대폭 상승해서 나오고, 제일 짜증나는 타락귀도 지속적으로 날아옵니다.





3250킬이 넘으면 얼른 자살합시다. 멸자는 건물제거도 엄청 잘합니다.





영웅도 이렇게 추풍낙엽처럼 떨어지죠. 어그로량과 사거리때문에 대부분 제라툴-우룬-모한다르-알타니스-셀렌디스 순으로 죽습니다.




건물을 터는 혼종과 저그를 보고 있자면, 얼탱이가 없습니다. 저기 보이는 날개달린 티리엘같은 혼종 파괴자가 불멸자급 스펙의 유닛이에요. 젠장 이걸 어떻게 막으라고?





공허만 있으면 어떻게든 혼종은 막을 수 있지만, 타락귀가 같이 오기 때문에 더이상의 방어는 어렵죠.





프로토스가 멸종하고 나면, 이용한 저그또한 혼종이 날려먹습니다. 이렇게 3종족이 파멸하는 것이 바로 초월체가 본 미래였습니다.





대체 이 어두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궁금하면 오백원





영광스러운 최후를 맞았습니다.











공략B.암흑 기사의 활용

정석적인 방법이 까다롭다면, 적의 디텍터가 감시군주밖에 없다는 것을 이용해 암흑 기사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혼종은 디텍팅이 안되거든요.





방법은 비슷합니다. 초반에 꿀네랄을 먹고 1,2웨이브까지는 주어진 병력으로 방어하면서 본진에 암흑성소+4차관을 확보합니다.







이후 이렇게 10시를 제외한 방향을 다크로 막아주면 됩니다. 700킬까지는 감시 군주가 한마리도 없기 때문에 여유있게 방어가 가능합니다. 배치를 잘 하면 최소 7기, 보통 8기의 다크로 저글링도 샐 수 없도록 방어가 가능합니다.

초반에 두번정도 3방향에서 저글링이 달려와서 손이 바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방법은 그런 소수의 웨이브를 완전차단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이렇게 뮤탈이 날아오는건 불사조로 제거하시구요.





혼종이고 울트라고 시야가 음슴






무리군주 커트 잊지 마세요.






700킬을 넘기면 감시군주가 추가됩니다. 당분간 저렇게 감시군주 한 마리가 추가된 웨이브가 오는데, 옵저버로 보자마자 불사조로 칼같이 끊어주시면 됩니다. 불사조 몇기 죽어도 감시군주만 처리하면 괜찮습니다.





700킬이 넘어도 이렇게 감시군주가 포함되지 않은 웨이브도 오곤 합니다. 신경끄고 있으면 알아서 다크에 조공합니다.






그동안 모은 자원으로 불사조와 거신 다수를 확보했습니다. 그래봐야 10시막을때 말곤 쓸모도 없지만





막다보면 이렇게 영웅다크도 탄생합니다. 40킬이라니. 제라툴보다 높네요.






땅굴벌레는 모은 병력으로 처리합시다. 다크는 홀드상태로 건드리지 마세요.





이번에도 멀티에 땅굴벌레가 나왔네요. 다크가 가스를 많이 잡아먹었으니 멀티에 남은 몇백 안되는 가스도 소중합니다. 정리하세요.





왠지 오메가리스크가 기어나오길래 공허의 감옥으로 가두고 제거했습니다. 감옥 스케일이 참....






감시군주 커트가 늦으면 이렇게 다크가 썰립니다.

어차피 후방에는 업글이 충실한 불멸자, 거신과 불사조, 공허 포격기가 있지만요.





옵저버를 히드라와 혼종 파괴자가 커트하면, 다시 보내줍니다. 시야가 남아 있어야 기민한 대응을 할 수 있어요.






처음에 준 고위 기사가 아직도 살아있네요.






멀티 자원이 고갈되었으면 프로브를 제거하고 유닛을 확충합시다.






대응이 늦어서 다크를 잃었더라도 다시 확보는 하지 마세요. 어차피 2500킬 이후에는 감시군주를 호위하는 히드라의 수도 늘어나고, 무엇보다 맹독충이 달려들기 때문에 다크는 쓸모가 없습니다.





물론 커트에 성공했다면 이렇게 맘편히 웨이브를 막을 수 있지만요.





기록보관이 끝나면, 다크는 버리고 언덕 위로 올라갑시다. 여기부터는 정석과 동일하지만, 자원세이브가 훨씬 많아서 더 수월하게 방어할 수 있습니다.





알타니스의 광역 클로킹 기능을 십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공중유닛 위주로 병력이 구성되어서 감시군주 커트가 편하거든요. 건물도 클로킹이 되는게 대박임





게이트로 틀어막고 거신을 뒤에 놓으면 공중지원만 제때 가주면 손쉽게 방어할 수 있습니다.





두 입구중 하나는 이렇게 소수병력+알타니스로 쉽게 방어할 수 있습니다.





주병력중 대부분이 공중이기 때문에, 타락귀는 더욱 무서운 존재입니다. 3200킬이 넘으면 방어선을 지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어차피 더 막을 필요도 없지만, 정말 적이 자비없이 들이닥칩니다. 돈이 많아도 안되는건 안됩니다.





또 영광스러운 최후를 맞았군요.





이렇게 언덕에서 좀 더 개길수도 있는데, 그래봐야 계속된 타락귀+뮤탈러쉬에 병력이 깎여서 전멸하게 됩니다. 불사조가 커세어급 스펙만 되었어도...





지금 제 본진은 저그로 꽉 찬 상태입니다.









나머지 브리핑이 요기있었네요.



아무튼 이렇게 클리어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색다른 유닛조합을 이용한 클리어는 다음 글에 있습니다. 분량제한으로 짤려서 부득이 글을 나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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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와에므와
13/01/14 18:37
수정 아이콘
나노단위의 공략 잘 보고 있습니다.
다시 안해봐도 게임 다시 한 느낌...
Brd.Claptrap
13/01/14 23:19
수정 아이콘
꿀멀티 있는거 처음알았네요. 허허
흐콰한다
13/01/16 22:53
수정 아이콘
꿀멀을 먹고도 깰 수 있었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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