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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10 01:03:13
Name 이슬먹고살죠
Subject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2. 대피, 악마의 놀이터
# 군단의 심장을 기다리며, 스타크래프트 세계의 방대한 스토리를 모두가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하는 공략글입니다. 다만 한번정도 캠페인을 클리어해보셔야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어요.



# 이 공략은 업적 덕후들을 위한 공략이며, 따라하시면


빨리 끝냅시다. 저녁에 공격대 뛰어야 하는데(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8시간내에 캠페인 완료)


자유의 날개 완벽주의자: 아주 어려움(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캠페인 29개 임무 완료)

를 포함한 모든 업적을 단 한번의 캠페인 진행으로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 출처는 제 컴퓨터이며 임무 목적과 업적 요약 내용은 엔하위키에서 따왔습니다.



# 시작합니다.


게임 게시판에 있는 글을 연재 게시판으로 옮깁니다. 주옥같은 댓글들까지 지워지는 게 무서워서 일단 복사해서 여기 옮긴 다음 운영진께 판단을 맡기겠습니다.




이전 스토리가 기억나시나요? 유물을 빼앗아 마 사라 행성에서 대기하고 있던 레이너를 저그가 덮치고, 좋은 타이밍에 히페리온이 나타나 레이너를 구출합니다.





히페리온은 레이너의 기함으로, 예전에 멩스크의 기함이었지만 듀크 장군과 노라드 2가 반란군에 들어오고(이때는 멩스크가 반란군이었죠) 뉴 게티스버그에서 캐리건을 버린 멩스크 때문에 레이너가 빡쳐서 이놈을 타고 도망가죠.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에서는 게임의 주무대가 바로 이 히페리온 내부이며, 여기서 각종 업그레이드와 대화를 하면서 임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처음에 함교를 들르면, 아그리아 행성과 몬리스 행성을 볼 수 있는데요, 8시간 업적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중이므로 클리어 타임이 고정되어있는 아그리아부터 가도록 합시다. 브리핑을 들어봐도 핸슨 박사가 엄청 절박해 보이니까...






가기전에 첫 유물을 확보해서 얻은 돈으로 스팀팩을 구입하도록 하구요. 0시를 향하여에서 그렇게 고생했는데 전투방패가 더 땡기는 분은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2. 1. 대피

일반 난이도 : ★ 아주 어려움 난이도 : ★ 시간에 쫒길 때 난이도 : ★

위치 : 아그리아
주 목표 :  핸슨의 거주 지역 도착
거주민을 거주민 우주선까지 호위(총 50명)
거주민을 20명 이상 잃지 않기(어려움 난이도)
보너스 목표 : 번데기 DNA 채취(총 3개)
획득 유닛 : 화염방사병
획득 보상 : 자금 100000 저그 연구 3
업적 : 대피        대피 임무 목표 모두 달성
정성껏 모십니다. : 수송 차량을 한 대도 잃지 않고 대피 임무 완료(보통 난이도)
희생은 없다. : 구조물을 잃거나 회수하지 않고 대피 임무 완료(어려움 난이도)

스토리 : 히페리온은 근처의 아그리아 행성에서 저그로부터 습격을 받았다는 아리엘 핸슨 박사의 구조 요청을 받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

캠페인의 29개 미션 중 가장 쉬운 미션입니다. 콧구멍으로 발가락을 파면서 해도 될 정도로요. 여유있게 가죠. 전체적으로 핸슨 박사의 임무가 쉬운 편이긴 합니다.

제 공략이 보기엔 별다른게 없어보여도 시간을 최적화시킨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따라하긴 까다로운데, 이 임무는 시간고정이라 그런 부담도 없고 편합니다.




렌더링의 실패로 스타2 여캐 3대장에서 제일 위상이 없는 핸슨 박사가 등장합니다. 캡쳐도 망했네요. 핸슨 지못미






임무를 시작하면 화염방사병 2기와 메딕 2기로 핸슨 박사를 구조하러 가게 됩니다.







어택땅하면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곳에 보는 것처럼 광물 덩이가 숨겨져 있습니다. 빨리 찾을수록 병력의 규모를 빨리 올릴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거 하나 없어도 대피 임무는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컨만 좀 해주면 lost 0으로 깰 수도 있어요.






기지 제어 권한을 획득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광물덩이가 있으니 가스는 당분간 캐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본진 주위에도 광물 덩이가... 배럭에서 마린 나오길 기다리며 이런 걸 먹어줍시다.






1마린이 포함된 병력으로 전진을 하면 이렇게 벙커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녀석이 터지지 않게 지켜야 업적을 딸 수 있습니다. 하지만 0시를 향하여와는 다르게 저그병력이 초라하기 그지 없으므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곳곳에 잠복한 저그 병력들을 조심합시다. 저기 보이는 광물 덩이는 미끼에요. 그래봐야 화력으로 잡았지만

화염 방사병을 쓰시면 느끼실 텐데,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탱킹이 아주 끝내줍니다. 짧은 사거리의 스플래쉬 공격으로 알아서 앞에서 어그로를 끌어주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도 아래로 내려가면 첫번째 번데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챙기고 회군하세요.






수송 차량은 속터지게 느립니다. 게다가 어느정도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깜박 놓치면 어느새 터지기도 하구요. 신경써서 지켜줍시다.






우주공항 근처에 두 번째 번데기가 있습니다. 잠복한 히드라와 바퀴를 조심하면서 먹어주세요. 정신줄 놓고 있으면 수송 차량을 공격하려 달려드는 저글링이 위쪽 벙커를 깰수도 있습니다. 얼른 제거해주시고 본진에서 수리용 scv를 파견하세요.








첫 번째 수송차량을 호송하고 나면 자원에 여유가 좀 생길 겁니다. 아래쪽과 위쪽 벙커를 방어하기 위해 심시티를 준비하세요. 1파뱃+2마린으로 구성된 투벙커와 3~4scv만 있으면 주병력이 도착해서 저그를 정리할 시간을 여유있게 벌 수 있습니다.

저는 배럭도 그냥 여기다 짓지요.






세번째 번데기의 위치입니다. 아래쪽 언덕으로 내려오면 바로 있지요. 여기서 위쪽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광물 덩이도 있고, 잠복하고 있는 맹독충도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위로 돌아서 올라가시거나 바로 회군하시거나 선택하세요.






맹덕을 조심합시다. 아직 방패가 없어서 스팀빨고 잘못밟으면 황천갑니다.






꼴랑 투배럭에서 모은 병력입니다. 언덕을 지키면서 주병력을 모으다보면 이렇게 대부대가 됩니다.






땅굴벌레도 기껏 튀어나와서 저글링이나 뱉어냅니다. 쫄지마세요.





참! 대피 임무에도 이런 이스터 에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피하는 시민을 쩜사해보죠.





어헣헣

재미붙어서 세마리 이상 죽이면 수송 차량을 한대 더 기다리는 불상사가 발생하므로 자제하세요.







마지막 차량입니다. 해병 80마리가 호위를 하고 있기에 어떤 적도 무섭지 않습니다.






마지막 땅굴벌레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






탈출 성공. 뜬금없이 보이는 타락귀는 2시 저그 본진을 털면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미션의 저그 본진은 그렇게 방비가 두껍지는 않아서 충분히 엘리시킬 수 있습니다. 필요가 없어서 그렇지.







핸슨과 친구들의 구출에 성공했습니다!






구출에 성공하면 핸슨이 파티에 합류하게 됩니다. 캡쳐는 또 실패했군요. 지못미...






네 개의 임무를 마쳤으므로 용병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병 용병인 전쟁광은 공짜인데, 워낙 효율이 좋아서 줄창 쓰게 될 겁니다.






다음 미션을 하기 전에 업글을 해줍시다. 저는 토시를 만나러 갈 꺼라 다음 미션에선 해병을 많이 뽑지 않을 겁니다. 전투 안정제를 구입하죠.





핸슨 루트, 타이커스 루트는 뒤로 미루고 일단 토시와 만납시다. 원래 미연시의 기본은 모든 히로인과 안면을 트는 것이니까요.







2.2. 악마의 놀이터

일반 난이도 : ★ 아주 어려움 난이도 : ★★ 시간에 쫒길 때 난이도 : ★★★★

위치 : 레드스톤 III
주 목표 : 광물 수집(난이도에 따라 요구량이 다름)
보너스 목표 : 토시의 광부 찾기
브루탈리스크 처치
획득 유닛 : 사신
획득 보상 : 자금 110000 저그 연구 3
업적
악마의 놀이터 : 악마의 놀이터 임무 목표 모두 달성
바닷가재 요리 : 악마의 놀이터 임무에서 용암으로 브루탈리스크 처치 (보통 난이도)
사신의 삶 : 악마의 놀이터 임무에서 토시의 일꾼[25] 모두 찾기 (어려움 난이도)

위업
저그 관광지 : 악마의 놀이터 임무에서 저그 구조물 모두 파괴 (보통 난이도)

스토리 : 자금 문제로 고심하던 레이너에게 해적이라고 자칭하는 가브리엘 토시가 접촉해 온다. 그는 같이 사업을 하자고 제안하며, 제법 돈이 되는 특수한 광물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미션은 미네랄을 8000 확보하는 것이 주 목표가 됩니다만, 우리는 어차피 위업때문에 저그 구조물을 모두 파괴해야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레드스톤 행성은 주기적으로 저지대가 용암에 뒤덮힙니다. 용암의 데미지는 커맨드 센터도 두방에 조질 정도로 살인적이기 때문에 경보가 울리면 얼른얼른 일꾼을 고지대로 보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맵 곳곳에 있는 저그는 계속적으로 우리의 일꾼을 테러하므로 방어도 중요합니다. 게다가 꿀네랄의 개수는 많아도 잔여량이 얼마 없어서 커맨드 센터도 자주 옮겨줘야 합니다. 자원채취+용암회피+방어+공격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좀 까다로운 임무입니다.

게다가 타임어택을 위해서 뭐든지 빨리빨리 하셔야 합니다. 그냥 하던대로 하면 20분을 넘겨서 클리어할수도 있어요.





시작하자마자 배럭을 보이는 방향으로 날립니다. 토시가 두고간 광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참 그리고 왼쪽에 게임 시간 보이시죠? 1:00에 용암이 차오르니 광부 찾았다고 좋아하지 마시고 얼른 본진의 일꾼을 고지대로 올려주세요. 커맨드를 우클릭하면 미네랄을 들고있던 일꾼들은 용암으로 자살을 하러 달려드니 조심해야 합니다.






8시간 업적을 생각해서 빠르게 플레이를 한다면 앞으로 두번정도 이 용암 쇄도를 피해야 합니다.





토시의 광부를 찾았다면 일꾼 한마리는 오른쪽에 있는 사신들을 구해줍니다. 물론 구하고 난 다음 잠복한 저그는 사신으로 처리하고, 확보한 커맨드에 태워서 왼쪽 아래 꿀네랄을 캐러 가세요.
줏어먹은 광물덩이로 본진에 엔베+3배럭을 추가로 올립니다. 1반응로 3기술실 or 4기술실을 갈 겁니다.





여기에도 저그가 잠복해있습니다.





이렇게 꼼수를 사용해 플레이타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석대로면 여기서 받은 사신으로 12시에 있던 사신을 구출해야 하거등녀.

메딕 1기정도는 뽑고, 나머지는 사신을 양산하세요.






브루탈리스크입니다. 지금은 사신 수가 얼마 되지 않아서 무시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어차피 얘는 용암으로 구워먹어야 업적을 딸 수 있어요.






두 곳에서 받은 사신으로 6시 아래쪽을 공략합시다. 바퀴와 히드라, 저글링 몇 기가 지키고 있는데 적절한 컨트롤로 잡을 수 있습니다.






사신을 구출했습니다. 저그를 털어주세요.






5분에 다시 용암 쇄도가 시작됩니다. 두군데서 일하던 일꾼들을 모두 빼주세요. 저지대에 있던 커맨드 띄우는 것도 포함해서.





용암 쇄도가 끝나면 본진에서 생산하던 사신과 6시를 털은 사신을 합칩니다. 한 20~30마리정도가 될 거에요. 이제 배럭에서 마린과 메딕을 한번씩 찍어줍시다. 용병도 구입하구요.

일단 브루탈리스크를 양념하러 갑시다. 이놈이 체력이 많아서 용암에 한번에 안 죽기 때문에 주황피로는 만들어둬야 후환이 없습니다. 해놓고 다음 용암 쇄도때 어그로를 끌 사신을 두마리정도만 남겨두고 3시로 전진하세요.
언덕으로 올라가서 사신을 구출하고, 위쪽을 정리하세요. 스샷 위치 아래쪽은 뮤탈과 맹독이 있어 위험합니다. 배럭에서 나온 마린메딕 12기정도가 이곳에 도착하면 같이 러쉬를 갈 겁니다.






맹독충 둥지 주변에 5~6기의 맹독충이 잠복해있습니다. 사신이 건물을 때리게 되면 연사력이 급감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택땅시 맹독밟을 확률이 높습니다. 조심하셔야 해요.









맹독까지 정리가 되었다면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언덕 위의 사신을 구출합시다.






9분 30초에 한번 더 용암 쇄도가 시작됩니다. 이 용암으로 브루탈리스크를 익혀먹어야 합니다.








주병력은 여기를 깨 주시고






아까 숨겨둔 사신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이렇게 바닷가재구이를 해먹습니다. 커맨드가 저기 왜 떠있냐구요? 디아블로 찾으러 갑니다.







이제 남은 곳은 1시 저그 기지입니다. 여긴 맹독충, 무리군주, 감염충이 있어서 뚫기 좀 힘든데, 마지막 기지라서 급한 마음에 개돌하면 전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컨트롤 실력을 발휘하세요.

자원은 여기 도착했을 때 7000내외면 1시에 있는 광물덩이를 먹고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보이는 광물 덩이만 전부 드셨으면 조절 안해도 이쯤 모였을 거에요.








요놈! 요놈! 빨리죽어 빨리







8시간 업적을 위해서라면 13분내에 깨셔야 합니다. 특히 조심하셔야 할 것이, 용암 쇄도 타이밍을 익혀두시지 않으면 주병력이 갖혀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어요.

위업만 없어도 5분대 클리어가 가능한데 말이죠.





아... 그리고 아까 언급한 디아블로는 여기에 있습니다.





괜히 악마의 놀이터가 아니에요. 저기서 폴짝폴짝 뛰고 있답니다.





아무튼 이렇게 두 미션을 클리어했습니다. 원래는 각각 루트별로 공략을 쓰려고 했는데 스압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8시간 업적을 따기 위한 순서대로 진행하면서 두개정도씩 모아서 공략을 하겠습니다. 다음 공략은 얻은 사신을 바탕으로 "재앙" 미션을 깰 겁니다. 대놓고 만든 좀비물 패러디 임무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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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13/01/10 08:10
수정 아이콘
저기 아래의 디아블로, 건물 안띄워도 유닛을 근방에 두면 자동으로 시야가 밝혀지지 않았나요? 전 항상 그렇게 찾았는데
이슬먹고살죠
13/01/10 09:17
수정 아이콘
헐... 그런방법이 있었나요 몰랐네요
Brd.Claptrap
13/01/10 10:56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있습니다
13/01/11 15:02
수정 아이콘
손연재 게시판으로 옮겨 왔군요. 왜 안올라오나 기다렸는데 크크
항상 잘보고 있다가 삘받아서 다시 깨는 중입니다.
캐리어가모함한다
13/01/13 11:22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대피 임무는 쉬운 편이니 패스~하고요. 악마의 놀이터는 초반 운영이 저랑 다르시군요.
조만간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 디아블로가 있어서 악마의 놀이터였군요...여태까지 저런 것 하나 발견 못한 1인....
인피니티
13/01/20 09:46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악마의 놀이터는 바닷가재 굽는 재미때문에 손풀기용으로 많이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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