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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7 18:13
너무 당연합니다 진짜 보기 싫고 지저분해요
저는 3일에 한번씩 정리합니다 특히 비지니스로 만난 사람이 손톱 정리가 안되어있다? 그냥 기본 개념이 없는 수준
25/09/07 18:42
자기 손톱보다는 아무래도 남의 손톱이라는 게 혐오감 형성이 쉽게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어릴 때부터의 경험이나 학습이 더러움을 느끼는데 꽤나 영향력을 미치지 않나 싶습니다.
25/09/07 19:17
저도 기르는 거 좋아해서 길러봤는데
아무리 예쁘게 모양내고 (스퀘어라던가) 관리해도 기르는 손톱이 아니고 안깎은 손톱이더라구요. 아예 까만 매니큐어라도 바르고 다녀야 “아 일부러 기르는 거구나“ 취급 받습니다.
25/09/07 19:38
1.일부러 기른 손톱모양이랑
걍 안깎은거랑 달라서 관리를 안해서 하얀거만 길어진건 티가납니다. (손톱바디가 짧아서 안 이쁨) 2.그런데 남자는 이쁘게 길러도 좋은 인상은 주기 힘듭니다. 잘해야 특이하다정도?? 가슴팍까지 파인 V 넥 티셔츠랑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25/09/07 19:46
이런식으로 접근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샤워 얘기가 나올 때마다 항상 나오는 말이 '외출하고 돌아와서 안 씻고 바로 자는 거 이해가 안 된다, 왜 그렇게 비위생적으로 사냐' 라는 건데 저는 저 말에 전혀 동의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굳이 반대편을 설득하고 싶지도 않고, 어짜피 아침에 씻는데 왜 유난인가 싶거든요 마찬가지로, 남에게 피해주거나 선 넘게 혐오감 주는 거 아닌 이상 그냥 내가 알아서 사는 거죠 뭐 손톱 또한 거기에 포함되는 거고요
25/09/07 20:06
핸폰 터치할때 손톱 부딪치는 느낌 조금이라도 들면 자르긴 합니다. 2박 3일 놀러가면 손톱깎이 꼭 챙겨가고요. 근데 뭐 제가 찝찝해서 자르는거지 남들 좀 긴걸 더럽다 생각은 안해요.
25/09/07 20:46
정도에 따라 다른데 관리잘안하나보다.. 정도에서부터 웩 냄새날거같아 이런느낌도 들어요. 실제로 거의 5mm기르고다니는 사람 본적 있었는데 이사람은 몸에서 냄새도 났었던 경험이있어서.. 너무 싫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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