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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4 14:00
초보는 심박 신경쓰지마라가 정답입니다 제대로 된 존2 조깅이 가능하려면 유산소능력이 많이 발달해야됩니다
궁금하시면 마라톤 온라인, 런갤 같은데서 정보 찾아보세요 아참 그리고 갤워치 심박존 보다는 카르보넨공식 같은 걸로 계산한게 더 실제 존2에 가까울 겁니다
25/07/14 14:02
최대 심박 기준 말고 여유 심박 기준으로 설정해 보세요.
운동 심박수 = 안정 심박수 + (HRR × 퍼센트) 그러면 존2가 대략 145~150 정도로 나올 겁니다.
25/07/14 14:19
너무 심박수 신경 쓰면 또 힘들어요. 초보자는 그냥 가볍게 이야기할 수준으로 꾸준히 뛰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초보는 결국에 걷뛰할수 밖에 없습니다.
25/07/14 14:31
존2 트레이닝이 좋다는 얘기는 ['최대 심박수 찍을 정도로 힘들게 고강도 운동해야 효과가 좋다'] 라는 개념에 대한 반발같은 개념으로, [대화 가능할 정도의 편한 페이스 조깅을 꾸준히 해주는것만으로도 효과가 좋다] (부상위험이 적은것은 덤) 이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초보는 존2 유지하려면 걷기밖에 못하기 떄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흐흐
저도 초보 러너로써 몇달 꾸준히 달리고 있는데 제 기준에서 충분히 편한 페이스를 가져가고 있지만 그래도 존3에 대체로 머무릅니다. 즉 전혀 문제 없으십니다.
25/07/14 15:32
존2는 러닝괴수들이 선택할수있는 훈련법중 하나구요.
초보런린이는 항상 빡런하는게 국룰입니다. 5km를 30분이 목적인 단계에서는 그냥 계속 힘들게 달리시면 됩니다. 화이팅!
25/07/14 16:50
존2는 풀 완주하시고 기록 단축에 목적이 있을 때부터 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일반인들은 존2가 필요할 시점까지 다다르기도 어렵습니다
+ 25/07/14 20:42
저도 런린이라 도움이 될 진 모르겠는데요.
윗 분들과는 좀 다른 의견인데 83년생에 10키로 65분 정도 초보입니다. 이 정도 속도로 크게 문제 없이 달리는데 1~2년을 해도 심박수가 계속 170~180이더라고요. 찾아보다가 이 상태로 계속 해도 심박수가 확 낮아지지 않는다고 해서130대로 맞춰서 뛰고 있습니다. 거의 930~10분 페이스긴 한데 어쨌든 두세달 하니까 예전 속도로 해도 심박수가 약간이나마 줄긴 하더라고요. 심박수 170으로 뛰어봐야 무산소 운동 영역이라 심박수가 줄지는 않는다고 해서 천천히 뛰는 연습도 필요하지 않나 말 얹어봅니다. 더운데 건강 챙기시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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