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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3 01:26
올해 1월에 유치원생 아이 데리고 나트랑 다녀왔습니다
리조트 포함해서 수영장 세 곳 정도 다녔는데 모두 추워서 물놀이는 제대로 못했어요 하필이면 날씨가 맑지않고 흐렸던 것도 영향이 있었겠지만요.. 하지만 물놀이 못한거 말고는 다 만족스러웠어요 너무 덥지않으니 괜찮더라구요
+ 25/07/13 13:08
(수정됨) 작년에 우기인 11월 중순에 만4살 아이 데리고 나트랑 가서 수영 잘하고왔습니다. 1월이면 건기인데 비만 안오면 전혀 안추우니 날씨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나트랑이랑 푸꿕 둘다 리조트 잘되있고 빈원더스 동물원 있으니 저같으면 접근성 좋은걸로 선택하겠네요. 전 청주 살아서 청주공항에서 직항있는 나트랑 갔는데 다음엔 푸꿕 갈듯하네요. 아 그리고 수영은 리조트에서 했습니다. 나트랑 시내호텔 2군데 갔는데 수영장이 높아서 바람 좀만 불어도 춥더군요. 리조트는 모벤픽갔는데 꼭꼭 아이 탈수있는 미끄럼틀있는 리조트 가세요
+ 25/07/13 13:45
지난달에 푸꾸옥 다녀왔습니다
베트남이 좋아서 다음 여행은 나트랑 or 다낭 고려중이예요 (어디가 나은지 질게에도 올렸어요) 6박 중에서 4일 정도는 리조트에서 수영하며 놀았어요 첫날에는 비가 제법 쎄게 왔는데 애들이 추워서 많이 못 놀았어요 나머지 날에는 문제 없었네요 제가 알아본 기준으로는 푸꾸옥이 더 멀고, 물가도 더 비싸다고 들어서 나트랑 고려했었는데 배우자가 워낙 푸꾸옥을 원해서 갔습니다 혹시 저녁등을 리조트에서 먹는게 아니라 야시장 같은 곳에서 드시고 싶으면 푸꾸옥 추천드리구요 리조트에서 집중적으로 쉬시려면 나트랑이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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