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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8 13:28
(수정됨) 재작년에 파세코는 쿠팡 (자가설치)로 구매후에 파세코 기사님께 5만원 드리고 설치했고,
이번에 누나방에 삼성 자가설치로 구매해서 직접해봤는데 꽤 쉽습니다. 제가 설명서 제대로 안봐서 키트 안쪽에 나사 조이는걸 깜빡해서 그렇지 20분정도 걸렸어요. 다시 하라고 하면 5분컷 가능합니다. 다만 에어컨 무게가 은근 있어서 에어컨 끼워넣을때는 두분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성인남자 혼자 못들정도는 아니지만 예상보다 무거워서 놀랬어요) 파세코 신형의 키트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집에 있는 파세코의 키트는 뭔가 할게 많게 생겼는데, 삼성꺼는 그냥 창문틀에 자리 잡고 돌리기만 하면 되서 어렵지 않았어요.
25/05/28 13:56
성능은 좋습니다. 아직 날이 덥지않아서 설치 당일날만 써봤는데 꽤 빨리 시원해집니다.
소음은 개인적으로는 선풍기 바람세기 중으로 틀때 선풍기 소리 정도로 체감됩니다
25/05/28 15:00
안쉽습니다.
안 피곤할 때 메뉴얼이나 동영상 보고 천천히 다 보고 천천히 모든 부품 순서대로 넓은 방에 착 깔아놓고 실행하면 쉽겠죠. 하지만 피곤하고 빨리 끝내고 쉬고 싶습니다. 메뉴얼도 동영상도 안보고 싶습니다. 시간이 없거든요. 나중에 재설치는....... 이미 거리가 다 조종되어 있는 브라켓과 각 부품이 어디 뭐가 있는지 살면서 다 알기 때문에 초도 설치 이외에는 그냥 됩니다. 재설치 걱정은 천지 안하셔도 됩니다. 시간과 여유 있으시면 자가 설치 하시고 쉬고 싶으시고 피곤하시면 8~9만원 쓰십시요.
25/05/28 15:47
처음 할 때는 복잡해 보이는데 한번 해보면 그 다음부터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겨울에 철거했다가 초여름에 다시 설치하고 하려면 한번 설치 해보는게 좋습니다. 요즘에는 설치가 좀 더 쉬워져서 20분 도 안 걸릴겁니다. 그냥 창틀에 에어컨틀 설치하고 에어컨 끼운 다음에 고정하면 끝일겁니다. 다만 무게는 있다보니 힘이 들기는 할거에요.
25/05/28 16:10
쉽습니다만
몇가지 하셔야 합니다. 저는 창문하고 열배기구를 연결시키는 고정대에 공간이 있어 거기에 스티로폼으로 옆을 덧대서 공간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에는 설치한 창문 뒤가 부엌이라 이리로 열이 빠져서 아예 외부로 빼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외부에 열배기구가 설치될 경우 그게 사람이 통행하는 장소라면 물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25/05/28 17:15
쉽긴한데 상황에 따라 맨 바깥창에 못한다던지 하면 별도 키트가 있어야 할 수 있고, 기사님이 있다면 보통 재고를 가지고 오셔서 대응이 가능한데 개인이면 무겁고 대응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25/05/28 22:54
방법은 정말 누구든 할수있을 정도로 쉬운데...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요. 저는 성인남성 둘이 해서 나름 무난하게 설치했는데 이거 혼자서 설치했으면 힘이 장사가 아닌 이상 쉽진 않을듯하ㅔ요.
25/05/29 08:58
요즘 유튜브에서 자가설치 방법 잘 나와있어서. 따라하면 어렵지 않습니다만 초기 설치엔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추가 부품 같은게 들 수도 있고, 제품이 우리집 창문에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하시는 것 옆에서 지켜보고 할만해 보이면 다음엔 직접 설치하시면 될 것 같아요. 두번째부터는 저나 와이프나 평범한 성인인데 둘이서 설치하는데 어려움 없이 설치했습니다.
+ 25/05/29 17:38
그냥 처음에는 기사님 설치하는거로 하시고
설치하는걸 잘 지켜보시면서 (촬영허락 맡고 촬영하시는것도 좋음) 셀프로 하실때 주의사항같은거 물어보시면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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