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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30 18:46
1. 안달루시아 작년에 2주간 렌트카로 돌아다녔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 이전에 다녀왔고 마요르카는 여행 성격상 휴양지라서 다녀오질 않았습니다. 일정이야 특별하게 무리될 건 없어 보이는 일정이라 생각합니다. 2. 세비야에서 그라나다로 가는 길에 볼만한 도시라고 보려면 코르도바 정도 돌아가는 방법이 있고 나머지는 지도상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들이 유명합니다. 세비야-그라나다 두 도시는 비교적 직선이라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했기에 네르하, 말라가, 프리힐리아나 같은 다른 도시를 들르려면 일정을 추가하지 않는 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요르카에서 실컷 물 보고 즐기실거면 또 굳이 이번 여행에 다 가려고 하실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좋았습니다. 코르도바는 좋긴 한데 메스키타 사원을 검색해보고 갈지 말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옛 무어인들이 남긴 유적들이 꽤나 인상적이었고 좋았습니다. 안달루시아 지방은 결국 옛날 무어인들이 남긴 흔적을 보러 가게 되는데 그게 알함브라나 메스키타, 알카사르 같은 곳이니까 체크해보세요. 3. 안달루시아를 한 번 간다면 그라나다, 그 이후에도 간다면 세비야 정도일 것 같습니다. 알함브라는 보러 갈만하고 그라나다 타파스 가게들이 술을 시키면 타파스 하나씩 주는데다가 맛도 좋은 곳들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세비야는 그런 관광도 좋고 여러모로 그라나다보다 큰 도시라서 취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저는 둘 다 만족했습니다.
25/04/30 19:08
기간상 마요르카랑 세비야를 한 번에 넣기에는
동선적으로 부담이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마요르카도 나쁘진 않은데 특정 목적 (호캉스 레저 등등)이 있는게 아니라면 다른 코스에 비하면 좀 심심했어요. 바다는 참 이쁘긴 하죠 남쪽으로 해안가 타고가시면서 소도시를 거치셔도 지중해의 풍광은 어느 정도 즐기실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야 물가가 비싸서 그렇지 하루 이틀 더 늘리셔도 할 건 늘 많은 도시라 그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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