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5/04/13 12:28:33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이사가려는데 대출 감당이 될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몽키매직
25/04/13 12:54
수정 아이콘
dsr 로 20% 정도인 것 같은데 무리 근처도 아닌 것 같습니다...
25/04/13 13:06
수정 아이콘
대략 육아에 들어가는 비용 200만원 합친다고 생각하면 거의 10억 가까이 대출 받는건데 괜찮은건가요? 덜덜...
이런식으로 대출을 일으켜본적이 없어서 감이 없네요...ㅜㅜ
그리고 세후로 계산하면 대출로만 거의 절반의 월급이 날아가는건데 받아본적이 없어서 가능할지를 모르겠네요.
거의 다 결정해놓고 이거 놓쳐서 고민 중인데 어렵습니다.
몽키매직
25/04/13 13:39
수정 아이콘
절반이요? 7억 4.3% 40년 원리금균등으로 계산하면 월 납입액이 300만원인데요...
대출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25/04/13 14:03
수정 아이콘
그 정도는 감당 가능하다고 판단되서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아기가 생기면 200만원 정도 추가 지출이 생기니까 그럼 월 500이잖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25/04/13 14:42
수정 아이콘
애가 3살인데 200만원 정도 추가 지출은 없습니다.
그 반도 안 들어요
25/04/13 14:54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부모님이나 애를 봐주시는 분한테 보통 150-200정도 드리더라구요.
맞벌이 유무가 큰 것 같습니다.
프즈히
25/04/13 13:10
수정 아이콘
많이들 아래와 같이 생각하고 매수를 하시죠. 저도 동의합니다. 물론 부동산 시장 예측을 하셔서 사고 팔고 하실 수 있으면 그게 베스트지만 그렁 목적이 아니신거 같아서 제외하겠습니다.


1. 좋은 집 샀는데, 집값 오르고, 애 키울 돈 충분

→ 노 프러블럼.

2. 좋은 집 샀는데, 집값 안 오르거나 떨어지고, 애 키울 돈 충분

→ 당장 노 프러블럼, 돈 못 벌었을 뿐.

3. 좋은 집 샀는데, 집값 오르고, 애 키울 돈 부족

→ 매도 후 차익으로 애 키움.

또는

→ 월세 놓고 더 저렴한 곳으로 이사, 월세 차익으로 애 키움.

4. 좋은 집 샀는데, 집값 안 오르거나 떨어지고, 애 키울 돈 부족

→ 월세 놓고 더 저렴한 곳으로 이사, 월세 차익으로 애 키움.

5. 약간 안좋은 집 샀거나, 집 안 샀는데, 현재 사는 지역 집값 폭등

→ 월세 부담 급증, 이사도 어려움.

→ 애 키울 돈 부족, 생활비 압박.



결론은 혹시나 쪼들려 지면 그때 팔거나 이사하면 된다입니다.
집값이 떨어져서 손해보면 어떡하지? -> 이사갈 매물도 싸졌을겁니다.
집값이 어떻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고, 어쩌면 원하는 시기이 바로 임신이 안될지도 모릅니다.(시기상 아직은 임신이 아니라고 가정)
심리적으로 가장 아프게 다가오는 경우는 안샀는데(싼거샀는데) 폭등하는 케이스입니다.
25/04/13 13:18
수정 아이콘
조언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괜찮은 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곳으로 월세 가는 건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5/04/13 13:24
수정 아이콘
수입 좋으시고 순자산도 충분하신데 엄살같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실듯요. 현금흐름 보시고 감당 가능하심 가심 될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곳에 사는 것도 삶에서 굉장히 큰 만족감을 주거든요.
25/04/13 14:04
수정 아이콘
넵 답변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두 번째 집으로 이사가는거라 고민이 많네요ㅠㅜ
이런 부분 잘 몰랐어서 계속 공부하는 중 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댓글잠금 [질문]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108534
공지 [질문] [삭제예정]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10] 유스티스 18/05/08 131463
공지 [질문]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38] OrBef 16/05/03 180769
공지 [질문] 19금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주십시오 [8] OrBef 15/10/28 213696
공지 [질문]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265503
180327 [삭제예정] 이사가려는데 대출 감당이 될까요? 조언부탁드려요! [10] 삭제됨2466 25/04/13 2466
180318 [삭제예정] 호텔에서 실수로 인한 피해보상 가능할까요? [9] 삭제됨2302 25/04/12 2302
180300 [삭제예정] 첫 집 장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20] 새벽바람2040 25/04/11 2040
180298 [삭제예정] 국가유공자주차표지 차량번호를 이렇게 쓰는 경우도 있나요? [12] 욱쓰2653 25/04/10 2653
180297 [삭제예정] 이사가야하는데 선택 장애 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16] 삭제됨2645 25/04/10 2645
180282 [삭제예정] 항암중 담당 의사가 이래 되나요? 너무 화가 많이 납니다. 미쳐버리겠네요. [14] 쏘군3423 25/04/09 3423
180217 [삭제예정] 서울 강북지역의 한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땅과자유1165 25/04/02 1165
180216 [삭제예정] 연말정산 (연금저축 퇴직금 환급관련) [7] 처음이란1285 25/04/02 1285
180135 [삭제예정] 카드결제취소와 계약철회 순서관련 질문입니다. [2] 삭제됨1247 25/03/25 1247
180126 [삭제예정] 잘 모르는 단어나 내용 질문입니다. [7] 해피시티1797 25/03/24 1797
180102 [삭제예정] 당화혈색소 수치 질문입니다. [17] 엔지니어3495 25/03/22 3495
180074 [삭제예정] (뻘질문) 누군가가 단편영화 주인공을 제안한다면? [31] 윌슨 블레이드2726 25/03/19 2726
180029 [삭제예정] 세무사가 증여및상속 이와관련된 대출상환같은것도 상담 가능한가요? [6] 삭제됨4955 25/03/13 4955
179986 [삭제예정] 이직 관련 고민 + 창원에 사는 분 계실까요? [13] 삭제됨2220 25/03/10 2220
179950 [삭제예정] 남성용 종합 비타민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13] 삭제됨3159 25/03/07 3159
179937 [삭제예정] 이런 경우 소송가능할까요?? [2] 삭제됨1805 25/03/06 1805
179920 [삭제예정] 증권사 창구직 업무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삭제됨1990 25/03/05 1990
179882 [삭제예정] 프리랜서 정규직 고민입니다 [15] 삭제됨3600 25/03/02 36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