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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8 08:03
전 드라마나 영화나 완성도 보다는 핸드폰 안볼 정도의 몰입감이 좋은 걸 재미있다!라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조명 가게는 2편 보다가 포기했는데, 여기서 다들 4회까지 봐야 한다고 해서 억지로 6화까지 봤고. 오징어 게임은 공개 되고 바로 5회, 다음날 마재막 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봤어요.
24/12/28 09:33
둘 다 봤는데 제가 느끼기엔 둘 다 좀 루즈한 구석들이 많습니다. 굳이 안 넣어도 될 것 같은 장면들이 많고 전개가 너무 느린 느낌이랄까요.
무빙을 아내 분께서 중간에 드랍하셨다면은 오겜이 더 나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감동적이고 눈물이 있는 편이시면 조명가게도 나쁘진 않습니다. 후반부에 배우들 연기 보는 게 꽤 쏠쏠하더라구요
24/12/28 11:12
강풀 작품 특징이 후반부에 떡밥 몰아치는 거라 초반을 그냥저냥 볼수있으면 굉장히 수작이구요
오겜2는 충분히 재밌긴한데, 시즌제로 만들기위해서인지 마지막화에 그냥 다 베려버린게 너무 기억에 크게 남네요...
24/12/28 11:58
제가 오겜을 까긴 했지만, 다른 드라마들은 중간에 하차해서 까지도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저는 무빙도 재미없어서 중간에 하차했어요. 조명가게는 더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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