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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2 20:47
1인칭 : 7, 빌리지
3인칭 : re2, re3 정도가 부담없이 할만한 작품들입니다 나머지는 연식이 좀 된 게임들이라 위 게임들 다 하시고도 궁금증이 생기면 하나씩 하시면 되고 1인칭을 재밌게 하셨으면 다음에 나올 후속작을, 3인칭을 재밌게 하셨으면 re4를 사서 하시면 됩니다
23/08/22 20:48
(수정됨) RE2-RE3 / 7탄-빌리지 이렇게 최신작 두 묶음만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 시리즈는 가장 최신이고 깔끔한 대신, 선형적이고 공포성과 퍼즐을 통한 구역탐험에 중점을 뒀으며, 7탄-빌리지는 RE보다는 전 시리즈라 몇년 된 느낌이 나지만, 맵을 돌면서 좀비를 도륙하면서 아이템 파밍을 하고, 무섭기보다는 블록버스터 감성의 보스들을 다양하게 요리하면서 세상을 구하는 고전적인 바이오하자드의 감성이 강합니다. 이 뒤에 붙는게 나온지 1년도 안된 RE4고요 흐흐. 나머지는 전부 시간이 꽤나 지난 작품인데다가, 4탄 오리지널의 경우에도 그 당시나, 심지어 지금까지도 '바이오하자드 중에서 명작'이라고 불리지만 2005년 작품이라는 세월을 맞아서 이제 슬슬 고전게임으로 가야합니다. 그 앞뒤로 있는 다른 시리즈는 더 이상의 설명도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바이오하자드 6의 경우에는 고전게임을 술에 잔뜩 취해서 하시는 취미가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제가 가아끔 이런 용도로 즐깁니다, 구 시리즈 중에서는 '뇌절'을 담당하는 작품이거든요 크크크크), 7편이 나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만들었을만큼 안 좋은 의미의 '우주명작'이라서, 그나마 최신이라고 건드시지 않는 걸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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