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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05 00:57:34
Name 잘가라장동건
Subject [질문] 예전에 직장다닐때 윗분께서 조회시간에 이런 말씀을 하셨었는데 여러분들은 이 의견에 동의하시나요??
예전 직장에 다닐때 조회시간중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날 조회시간때 이런말을 한거에요...

요즘 사람들이 이혼하는 이유가 무슨 이유인지 아세요??

처음부터 집을 크게 가지려다가 의견 다툼으로 인해서 이혼이 발생하는거에요... 라면서

자기는 맨처음에 작은집부터 시작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처음부터 큰집을 가지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너무 배가 불러서 싸우니 어쩠니 그 소리를 하시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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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분히 일리 있는 의견이라고 본다...

2. 아무리 그래도 작은집 큰집 운운한건 너무 나간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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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5 01:05
수정 아이콘
직장 조회에선 회사 얘기만 듣고싶네요
23/03/05 01:11
수정 아이콘
음...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할 수는 있겠죠.
일단 의견에는 100% 동의하진 않습니다.
23/03/05 01:39
수정 아이콘
"큰집 작은 집"이라고 한정하는게 아니라 조금 돌려서 "눈이 높아져서" 또는 "주위와 자신을 비교해서"라고 한다면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소셜네트워크가 인간의 삶에 준 가장 부정적인 영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3/03/05 02:05
수정 아이콘
회사 조회시간에 했다는데서 이미 비동의
23/03/05 02:11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도 있겠죠. 말도 안되는 일반화입니다.
겨울삼각형
23/03/05 04:45
수정 아이콘
꼰대라고 생각합니다.
율곡이이
23/03/05 07:32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꼰대발언 이라고생각합니다.
23/03/05 07:33
수정 아이콘
회사이야기만 하면되죠..
20060828
23/03/05 08:44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큰집을 가지려 하니까 싸우는게 아니라 결혼을 안하는 것 아닙니까..
밤식빵
23/03/05 08:48
수정 아이콘
큰집문제는 이혼보다 결혼할때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집문제때문에 파혼나는경우들 몇번 봐서...
미카엘
23/03/05 09:41
수정 아이콘
0%는 아니겠지만 왜 조회 시간에 저런 말을 하죠
인생을살아주세요
23/03/05 09:49
수정 아이콘
3. 뭔소리냐 하고 한귀로 흘린다.
문어게임
23/03/05 09:57
수정 아이콘
3. 다른곳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싸지르는 말이니
아 오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나 보구나 하고 넘긴다
계층방정
23/03/05 09:59
수정 아이콘
그때엔 경차 타면 주변에서 손가락질했죠. 지금은 작은집이 당시 경차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지 않나요?
맹렬성
23/03/05 11:58
수정 아이콘
3, 자신은 배우자 잘만났다는 자랑질이니 신경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3/03/05 13:16
수정 아이콘
조회시간에 헛소리를...
23/03/05 14:50
수정 아이콘
저런 경우도 있겠지만 일반화는 곤란하죠
23/03/05 20:44
수정 아이콘
아니 회사조회시간에 헛소리를 …
설레발
23/03/05 20:47
수정 아이콘
일단 조회부터가 별로 납득 안가고, 그 시간에 업무 외 이야기 하는 것도 별로고, 저 말 자체도 공감 안가는게 걍 총체적으로 동의가 안되네요
23/03/06 08:30
수정 아이콘
내용 자체에 전혀 동감이 안되네요.
말도 안되는 일반화죠.

그와 별개로, 조회라니... 윽
댓글자제해
23/03/06 08:37
수정 아이콘
꼰대인데다 현실감각도 없고 편협하고
도움도 안되는 헛소리입니다
로하스
23/03/06 13:23
수정 아이콘
이혼은 모르겠고 상견례 자리에서 집문제로 트러블 생겨서
결혼 파토난 이야긴 몇번 들어봤네요.
아스날
23/03/06 15:22
수정 아이콘
회사 업무 얘기말고 가치관 얘기는 흘려들어야..
나이 좀 많다고 꼭 인간적으로 배울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23/03/08 08:20
수정 아이콘
큰 집이 아니라 '지나친 욕심'이라고 생각하면 나름 일리 있는 말인듯 합니다
하지만 내용을 떠나 왜 회사에서 저런 소리를 하는지는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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