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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3 11:14
발렌타인 / 조니워커블루 / 글렌피딕 정도?
요즘은 대형마트에서 따로 구석에 모아놓고 팔기도 하고 아니면 싸게 파는걸로 유명한 동대문 시장 같은 곳을 가셔야...
22/06/13 11:17
부모님한테는 년수가 최고입니다. 싱글몰트부터 입문하실꺼 아니고 그냥 선물용이면 뭐.. 로얄살루트나 발렌타인으로 가셔요.
근데 요새 위스키 가격이 많이 올라서요. 가성비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동대문도 이제 싸지않고요. 어떤 대형마트는 개수 제한도 하고.. 위스키 자체가 요새 좀 비추입니당..
22/06/13 11:44
많이 올랐다는데 시장 보면 그냥 지금이 저점이다 생각하고 살려고요.
가격이 내릴 호재(세 인하?)도 안 보여서 내려갈 것 같지 않습니다.
22/06/13 11:29
10만원 안팎으로 부모님 선물드릴려면 시바스리갈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19만원도 10만원 안팍이라고 해주시면 코스트코 로얄 살루트가 매우정답 일 것 같습니다. 현금으로 결제 가능하시면 남대문 주류상가로 가시면 구형보틀로 17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22/06/13 11:31
10만원 안쪽에서는 블루가 안되니...조니워커 골드가 선물로는 괜찮습니다.
뽀대도 좋고 기본기도 있고하니 컵주거나 하는 포장 커보이는 세트 잘 찾으심 될 거 같아요. 사는건 유명한 남대문 대도상가 D동 /마트 등등 파는 곳 많습니다.
22/06/13 12:34
올드 파 추천합니다. 건강하시라는 의미를 담응 수 도 있구요.
요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얼마전까지 이마트에서 특가로 4만원대 판매중이었습니다.
22/06/13 13:25
개인적으로 10만원대 소매가로 위스키 부모님께 사는건 조금 금액적으로 부족하지 않나 마 그리 생각이 듭니다.
싱글몰트보다는 블렌디드 형태가 가장 나을거 같긴 하네요. 조니워커 시리즈, 로얄 살루트 시리즈
22/06/13 13:38
10만원대로 위스키는 진짜 살 게 없습니다.
그.나.마. 19만원-20만원으로 구할 수 있는 로얄살루트. 아니면 구할수만 있다면, 한 번 이런 것도 있으니 드셔보시라 하는 용도로 히비키 하모니. 정도가 가격대로는 맞습니다. 부모님 연배에서는 사실, 블루라벨 급 아니면............ 안드실지도.
22/06/13 14:56
10만원 앞뒤로 블렌디드는 조니 그린이나 발렌18정도겟네요
몰트는 취향도 제법타고 다양하니 애매하다치면 코스트코 회원권잇으시면 레미마틴 1738도 괜찮습니다 헤네시도 먹기좋은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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