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29 09:54
https://www.youtube.com/watch?v=aDBC7avr7JY
돈마호크에 대해 설명해준 유튜브 주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돼지고기 부위를 다양하게 사서 구워 드시는편이 먹기도, 맛도 좋을듯 싶네요.
22/05/29 10:37
생긴 것이 맛있어 보이는 것도 의미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위별 맛의 미묘한 차이를 느끼려 고기 먹는다기 보다는 그 분위기를 즐기거든요. 그런 면에서 돈마호크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의 승리건 뭐건 사람들이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 부분(뼈가 붙어있는 고기)를 잘 노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르신들과 드실 때 일부는 섞어서 가져가도 좋을 거에요.
물론 저는 두툼한 목살 구워먹는 걸 훨씬 선호하지만 크크 아 그리고 색다른 고기를 찾으시면 이베리코 베요타 쪽도 조금 섞어서 가져가보세요. 이것만 가져가면 어르신들이 이상하고 질린다고 먹다가 안드실 수 있으니 별미처럼 한두점씩 드실 양 정도만 가져가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22/05/29 10:52
맛 없어요
돼지고기 등심 안구워먹는 이유가 있죠..... 감성 원하시면 토마호크나 양갈비 사세요, 돈마호크 사가면 욕만 먹습니다. 돼지 등심은 돈까스 전용인듯...
22/05/29 12:48
돈마호크는 마케팅용 네이밍이고 실제로는 돼지 등심에 비계랑 뼈 붙인 거죠. 내가 팬프라이의 마법사다 아니면 돈까쓰로 쓰는 부위입니다. 거르세요..
22/05/29 17:02
단독주택에 살아서 고기 자주 구워먹는데
요즘 다들 만족하는건 장어, 양갈비요. 소고기 or 돼지고기는 손님들이 원할때만 먹게 되네요.
22/05/30 10:14
돈마호크는 정말 비추입니다. 퍽퍽하고 질기고 맛도 별로에요.
차라리 폭립바베큐는 어떠세요? 비쥬얼 좋고, 소스만 잘 구하면 맛도 좋고, 바베큐그릴로 하기도 어렵지 않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