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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6 19:14
흠....일반관은 모르겠지만 M2관이나 아이맥스관 등등에선 오히려 스탠다드 석쪽이 더 인기가 많을텐데.... 왕아맥도 DEF열 가운데가 가장 인기 많은데. 코M2도 그렇고
16/02/26 21:02
천호는 단언코 뒷좌석이 프라임존입니다. 눈에 안들어와서 미칠 것 같던데요 크크
개인적으로는 영등포 스타리움도 완전 뒤쪽 말고는 거의다가 이코노미 아니면 스탠다드로 박아놔야 됩니다. 왕아맥 E열이나 F열에서 잘 보는데 스타리움 정말 눈에 안들어옵니다 코엠2관은 스탠다드 쪽이 좋긴 좋아요.
16/02/26 19:19
지금도 일반석 결제하신분이 저기 위에서도 빨간네모로 나타난 맨 뒤에 있는 스윗박스에 앉으면 제재받습니다.
아마 이 가격제가 실시된다면 기차표확인하듯이 직원분이 좌석을 엄밀히 확인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16/02/26 19:26
그런데 상영 시간 내내 직원 한 명을 배치할 만큼 인원이 널널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에는 스윗박스가 있는 소수 상영관만 배치하고 나머지 상영관은 끝날 때만 잠깐 기다렸다가 치우면 됐는데 매 상영시간마다 모든 상영관에 적어도 한 명 이상을 시작부터 끝까지 배치하려면...
16/02/26 19:28
상영시간 내내 할 필요는 없겠죠. 기차표 검수도 그렇게 안하니까요.
스윗박스는 CGV상영관에 대부분 있는거 같은데, 그것도 영화 상영 시작 전(광고시간)에 체크하십니다. 저 정책이 실시된다면 영화시작전과 영화 상영 중간쯤에 확인한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2/26 19:35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처음에는 몰라도 아마 검사를 안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리 바꿨다고 중간에 일일이 그거 찾아가서 이야기하고 그러기도 쉬운 게 아니고 자칫하면 감상 방해한다고 클래임만 쏟아질 터라.. 관객이 많은 시간대에는 어차피 자리 이동이 쉽지 않을 터이고, 관객이 적은 시간대에는 이러나 저러나 액수 차이가 적기에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그런 꼼수를 모두가 쓰지는 않을 테니까요.
16/02/26 19:23
이게 저 같이 아무 때나 영화 볼 수 있는 사람은 골라서 가는 재미가 있는데, 관람 가능 시간이 한정된 분들은 얄짤없이 비싸졌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규모가 더 큰 극장에서 어떤 식으로 비율을 배정하는지 보렵니다.
16/02/26 20:03
우리나라 영화 관람비는 싼 편이라고 생각해서 괜찮아 보이네요.
선호좌석이 확실한 상황에서 소비자는 선택의 기회가 있고, 상영관 이익은 늘어나니 윈윈일 듯. 단 하나 마음에 안드는 점은 주말 아침시간이 전부 비싸진다는 것...
16/02/26 20:14
VIP 쿠폰으로 커버가 된다면 개이득...인데, 아마 VIP 혜택도 칼질을 할 것 같습니다. 곧 발표하겠지만요.
아, 쿠폰 갯수보다 더 영화를 보니 어차피 이득은 아니...
16/02/26 20:16
아이맥스 여권 발급 받았는데 그냥 찢고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를 이용할까 생각중입니다. 다른 상영관도 같은 선택을 하게 되더라도 양아치기업에 돈쓰기도 싫고...
16/02/26 23:19
저거 별루 일것 같은데요.
한가한 시간대에는 이코너미 사서 프라임으로 갈 수 있지요. 일년에 두번정도 평일 오전에 영화보는 나에게는 이득이여~! 그런데 용서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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