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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1 11:22
인력 끌어쓰더라도 계도기간 같은거 잡고 그냥 집중인력투자해서 벌금 물리면서 하면 걸린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할거같기도 하고..
반항하는 사람들 다 끌고가고요. 안되겠지만서도
25/08/21 11:28
습관이 된 부도덕은 일종의 분리될 수 없는 정체성이 되어버리고, 거기에 대한 지적이 들어오면 위협으로 인식, 생존을 위해 도덕판단을 멈춰버리죠
술담배도 많이 하시는 분들인 만큼 신경가소성이 낮아서 바뀌기 힘들겁니다
+ 25/08/21 13: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75984?sid=102
[탑골공원은 취객들 ‘노상방뇨 핫플’…여기가 문화재인 건 아십니까?] 2022.09.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11275?sid=102 [지린내 진동해 헛구역질...청량리역·탑골공원 ‘노상방뇨’로 골머리] 2023.05.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14673?sid=102 [“그만 싸라 했더니 폭행까지”…‘대·소변 핫플’로 전락한 탑골공원 담벼락] 2023.05.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38968?sid=102 ["어르신들, 이젠 안 돼요"…장기판 행렬 사라진 종로 탑골공원] 2025.08.21. <종로구청 관계자> "탑골공원은 국가유산 보호구역으로 이용 질서 확립과 역사적 상징 위상 회복을 위해 장기간 체류, 노상 음주, 오락, 흡연 등을 금지해 정숙하고 질서 있게 관람하는 공원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308046 [탑골공원 장기판 30년 만에 철거… “질서 회복” vs “전통 소멸”] 2025.08.21 경찰은 그중에서도 지난 6월 30일 발생한 주취 칼부림 사건을 전환점으로 꼽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흉기를 사용한 사건이 발생한 장소가 장기판 주변이었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경찰 관계자는 “장기판이 ‘술 마셔도 되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굳어지면서 범죄와 무질서의 온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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