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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9 20:34
아니 뭐가 저렇게 많이 올랐어? 했는데 2월~3월의 기록이군요 깜짝이야...
전략공천, 비례대표건만 잘 정리했어도 더민주가 여당 단독 과반을 충분히 저지할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또 부정적인 전망이 더 많이 나오는 상황... 단일화 말고 2주안에 다른 변수가 뭐가 남았을까 싶네요
16/03/29 20:35
SBS여론조사 보니까, 단일화 안하면 답 없음.....
조만간 김종인대표가 공식적으로 단일화 얘기하지 않을까 싶네요. 국민당한테 안산이나 중구 주더라도 무조건 3당 단일화는 해야함.
16/03/29 20:43
총선 끝나고 친박들은 납작 엎드릴 일만 남았군요. 이대로라면 단일화 안해도 시간이 좀 더 흐르면 더민주 혼자 승리할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도 있을거 같고...
16/03/29 21:47
저기서 더민주 지지율이 5%는 더올라도 새누리가 130정도 가져갈겁니다
더민주의 의석이 거기에 못미칠거라 예상해보면, 납작해질일은 딱히 없어보이네요..
16/03/29 21:50
새누리는 더민주를 이기느냐 못 이기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과반을 하느냐 못 하느냐로 정해지는거겠죠. 130석이면 무소속 다 들어온다고 해도 과반이 안된다는 건데 그럼 친박이 책임을 안 질 수가 없는 상황일테고요. 무소속 들어오고 과반인 정도로 애매한 결과라면 혹시 모르겠네요.
16/03/29 21:08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9.1%,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 18.4%으로 선두군을 형성했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7.8%,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7%,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5.8%, 박원순 서울시장 5.3%, 무소속 유승민 의원 3.5% 순이었습니다. 문재인은 꾸준하고 반기문은 거품이 점점 빠지고 있네요... 반기문이 들어가서 인지 김무성이 5.8로 5위권... 이 여론조사에서도 알 수 있는 건 오세훈이 확실히 치고 올라오고 있다는...
16/03/29 21:19
투표하겠다는 의사는 87.1%인데 실제로 얼마나 투표장에 갈지...
호남권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36.8대 21.5로 더민주가 앞서네요... 야권 연대에 대해서는 호남에서 68.3으로 가장 높게 나오네요... 표본이 작기는 한데, 유선전화면접 49.1%, 무선전화면접 50.9%네요...
16/03/29 22:48
이런 전국조사에서 지역별 지지도는 표본이 너무 작아서 오차범위가 10% 가까이 나옵니다(1000명짜리 조사라면 호남 할당표본은 100명 가량).
오히려 메이저 언론보다는, 지역신문에서 해당지역만 하는 지지도조사가 의미가 있습니다.
16/03/30 09:45
반기문 거품은 빠지기 힘들거에요. 그냥 이슈화가 안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반기문 거품 빠지려면 UN사무총장 평가를 언론에서 보도해야 하는데 언론에서 그럴 일이 없으니까요
16/03/29 21:23
사례수 새누리당 더불어 국민의당 정의당 기타 없다/
민주당 조사완료 목표할당 % % % % % % 사례수 사례수 투 표 할 것 (905) (871) 33.6 31.4 9.9 5.4 2.0 17.6 투표 의향층에선 새누리당 더민주당 차이가 더 좁혀지네요
16/03/30 01:02
정작 수도권 지역구별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 우세가 더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
비상까지 아니더라도 야권단일화가 없으면 충분히 새누리당이 해볼만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16/03/30 01:35
휴대전화 비율 50% + 3일 중 2일이 주말조사 + 옥새런 다음날부터 진행된 조사 + 총선지지정당 조사라는 버프를 받은 조사죠.
참고로, 2월 조사는 평일 낮+저녁 시간대에 이루어진 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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