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예기간
워낙 자주 질문 받는 내용이어서 이렇게 덧붙입니다.
pgr에는 pgr에 적응하기 위한 유예기간들 드리고 있습니다. 보통 가입 후 2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이는 pgr만의 문화를 느끼고 그 장단점을 충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시라는 뜻으로 드리는 시간입니다.
2달 안 무엇보다 공지사항과 추게의 글들을 읽어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많이 읽었으면 읽었을 수록, 2달 후 10레벨에서 9레벨로 레벨 조정을 받고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을 때, 더 기쁜 마음을 갖고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되실 거라 기대합니다. ^^
1. 글의 코멘트화
매번 강조드리는 일이지만, 같은 주제의 글은 아무리 긴 글이더라도 가능한 한 코멘트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명경기 이후에 쏟아져 나오는 감탄의 글들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가치있는 것이지만, 10개, 20개가 넘어가면서 부터는 게시판의 다양성을 해칠 우려마저 불러일으킵니다.
예전에는 같은 주제의 글들을 대거 토론 게시판으로 옮기는 일마저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러기 보다는 회원 분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기다리겠습니다.
2. Diary화, 가입인사
특히, 배넷에서 이런 일 당해 보셨습니까. 와 같은 주제의 글은 매우 천편일률적인 듯 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분명히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없는 한, 배넷 경험담과 같은 글들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예전에 채널 운영과 관련하여 협의된 사항에 준거하여, 채널 탐방기, 채널에서의 만남 약속 같은 글들은 하루에 한 번 정도만 올라오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널에 관련된 글들은 하나의 글에 코멘트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pgr은 가입인사만을 목적으로 하는 글은 환영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입인사의 의미를 넘어서 자신의 여러가지 특성과 느낌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풀어 써 주신다면, 가입인사가 아닌 "하나의 글"로써 가치가 높아지겠지요. ^^
3. 짧은 글
4줄 미만 금지!는 원래 질문게시판에서 지나치게 짧은 질문을 막기 위해서 제가 만든 규칙입니다. 그때는 자유게시판에 짧은 글이 올라올 가능성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자유게시판에 대한 길이 제한을 할 필요가 없었죠.
현재는 자유게시판 역시 암묵적으로 4줄 이상의 기본 길이를 가집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누가 보아도, 설령 전혀 아는 바 없고 관심 없었던 분이 보아도, 정성이 깃들었다고 생각되는 글"이 적절한 수준이겠죠. 최근에는 회원분들이 더 많아지고, 글 역시 더 많아지고 있음에 따라 이 규정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유머, 질문 게시판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15줄을 기준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벅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좀 더 쓰시려고 했던 내용을 생각해 보시면, 더 많은 이야기들이 떠올라 충분히 채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 지나치지 않나.. 네, 지나치지 않습니다. 전혀요 ^^ 타인에게 자신의 글을 읽히게 하는 것은 그만큼 힘든 일이니까요.
4. pgr에서의 팬까페 운운
운영진으로서 매우 괴로운 일입니다.
한때는 분명 몇몇 선수의 팬들이 다른 선수들의 업적을 훼손할 가능성이 담긴 찬양글을 올리면서 논쟁의 중심에 서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나 운영진들은 당연히 그러한 글들에 대한 제재를 가할 수 밖에 없었고, 그랬던 것이 이제는 pgr이 그 선수의 팬들에게 불편한 공간이 되고 말았다는 역습을 받고 있습니다.
균형, 중용. 이러한 지혜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실천은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저에게도, 다른 운영진들에게도 그러한 것을 기대하시기는 어렵습니다. 여러분 스스로는 물론 그러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글 쓰시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지요.
다만, 몇 가지만 도와주시면 팬까페 운운하는 논쟁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A를 찬양함에 있어서 B의 업적이나 실력 등을 폄하하는 내용이 있어서는 안된다.
2) A의 패배나 어려움을 위로함에 있어서 B의 노력이나 실력 등을 폄하하는 내용이 있어서는 안된다.
3) 특정 A, 혹은 특정 종족 ◆을 주제로하는 글이, 그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느끼기에 게시판 도배라고 느껴질 수준으로 많아지는 것은 옳지 않다.
4) 서로간의 애정차이는 논리적인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이 부분에 있어서, 왜 임선수에 대한 글들만 태클이 들어오느냐.. 저도 안타깝지만 그것은 임선수에 대한 글들만 왜 이리 많으냐와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사람이기 때문에 글도 많고 태클도 많고, 팬도 적도 많고, 오해와 불신 마저 많아지는 것이지요. 물론 옳지 않은 태클에 대해서는 최대한 제재하고 있습니다만, 운영진의 손이 닿기에 너무나 많아서 다소 아쉬움이 있으시겠지요. 거듭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덧말 : 전 임선수를 무척 좋아합니다. -_-;; 오해하시는 분들 만날때마다 답답해 죽습니다. 살려주세요.
5. 호칭 및 문체의 주의점
1) 우선 각종 욕설, 비방 및 반말은 당연히 금지입니다. 심할 경우 바로 레벨 조정 등의 조치가 따를 수 있습니다. ("님아"는 명백한 반말입니다.)
2) ㅋㅋㅋ, ㅎㅎㅎ, ㅅㄱ, ㄳ 등의 자음어는 금지입니다. 상대를 불쾌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유머란에서의 제한된 사용은 허용되고 있습니다만, 역시 심한 경우에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3) ~선수, ~게이머, ~해설, ~캐스터 등의 호칭 사용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분들은 한명의 "유명인"(공인이라는 말은 옳지 않죠 ^^)이기 이전에 이곳에 와서 글을 읽는 또 한명의 회원입니다. 다른 회원분들을 존중하는 만큼 그분들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여, ~염, ~욤, ~효, ~셈 등 통신체 어미는 금지됩니다. 부분 허용하는 방향으로 지금껏 진행해 왔지만, 회원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서로간의 문체에 대한 호오 개념, 정도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그에 따른 마찰을 줄이기 위해 모든 기준은 표준어 맞춤법에 근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위에 언급된 형태나 그 외의 통신체 어미 등은 다소 "강경하게" 제재하도록 하겠습니다.
5) 맞춤법 지적은 가능합니다. 다만 글쓴이를 배려하면서 지적해주세요. 맞춤법 지적을 기분나빠하지 마십시오. 맞춤법은 pgr에서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 입니다. ^^
6. 기타 문제들
1) 게시판 목적에 맞는 글인지 확인해 주십시오. "질문게시판에 가야 할 글인 듯 하지만... 조회수가 낮아서" -> 삭제됩니다. 질문 게시판에 가야 할 글이라고 알고 있다면 그렇게 지켜 주십시오. 다른 게시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 토론게시판이나 질문 게시판의 사용시, 자신의 정보를 공개해주세요. 기본적으로 타인의 의견을 구할 때의 네티켓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 전체적인 정보 공개를 원칙으로 하려는 문제에 대해 논의중입니다.
3) 토론게시판의 토론 주제는 "토론"가능한 것이어야 합니다. 인기투표의 형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또한, 토론게시판에 토론 주제를 신설하실때는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하여 논쟁을 뚜렷하게 리드할 수 있어야합니다.
4) 글 삭제에 대한 문의는 게시판의 글 보다는 쪽지로 해 주세요. 쪽지를 보내시기 전에는 반드시 공지를 확인해 주시고, 다른 게시판이나 다른 글에 코멘트로 옮겨지지 않았는지 확인해 주세요.
5) 중요한 부분입니다.운영진이 아닌 이상, "삭제해야할 글이군요" "자삭" "팬까페로" 등의 글 내용을 재단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규칙 위반과 동등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부당하다고 느끼신다면, 그 이유를 완곡하게 논리적으로만 적어 주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운영진이 판단하겠습니다. "공지사항을 좀 참고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정도는 전혀 지나치지 않은, 좋은 충고라고 생각하겠습니다.
7. 운영 원칙에 대한 의문들
삭제 및 글을 이동할 때, 글쓴이에게 통보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삭제된 글의 개수만을 보고 계실 지 모르나,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아 옮기는 글들,
사소한 통신체 어미로 인해 삭제되는 글들,
줄 수 제한으로 인해 삭제되는 글들,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삭제되는 코멘트 들,
그리고 그 위반 사항에 대한 나름의 "기록(?)"들,
을 고려하면,
pgr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공지를 쓸 시간마저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글쓴이에게 통보를 하고 기다리는 경우에는, 기다리는 동안 그 글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들이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우선 삭제 후 통보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코멘트가 아닌 글의 삭제 경우에는, 삭제 게시판에 계속 보관되므로 얼마가 지나더라도 이유를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고, 운영진에게 항의하여 부당함이 인정되면 언제라도 자유게시판으로 복귀시켜드렸습니다.
코멘트의 과격함이 지나쳐 글을 삭제해야 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본문만을 다시 올려주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글과 무관하거나 과격한 코멘트들을 골라서 지우는 일은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이죠.
운영진의 원칙에 대한 문의는 건의 게시판이나 쪽지로 해 주십시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다만 대안 없는 비판은 비난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문의, 건의는 건의하시는 분의 pgr에서의 활동 경력, 활동 내역, 애정 정도가 심각하게 고려된 후 운영진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저는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된 부분입니다. (2004.1.)
항즐이
공지사항에 대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
공지사항에 있는 항목들을 어기면 쫓겨납니다!!!
..라고 말할 사람은 운영진중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공지사항에 있는 항목들을 만만하게 보고, 자의적으로 해석에서 중구난방이 되어가는 상황을 즐기는 것을 방관하려는 운영진도 없을 것입니다.
공지사항에는 같은 내용의 글을 코멘트화 하자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공지사항은 분명 "권고 사항"입니다. 모든 글들은 서로 관련이 있으며, 그 관련 정도는 사람들마다 전혀 다른 기준으로 평가 가능합니다.
모든 글은 자신의 입장에서 "MY PRECIOUS~"임을 잘 압니다. 글 쓰기를 좋아하는 저 자신이 아주 잘 압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저 원래는 수다쟁이 였습니다. -_-;;)
그렇다면 서로 다른 기준에서 각자의 글을 다른 글과의 관련이 적음을 주장할 수 있다.. 는 결론으로 부터 결국 모든 글들이 각자의 글로 남게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특정 선수에 대한 아쉬움, 격려, 사랑을 쏟아내는 글은 필연적으로 다른 선수의 팬들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질 겁니다. 더군다나 미묘하게.. 때로는 참 이해 안되게도 그런 글들은 다른 선수의 팬들을 "자극" 합니다.
극단적으로 이런 쪽지를 받기도 합니다.
"PGR은 XX 선수 팬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렸군요"
그렇다면 아주 강경하게 제제해 볼까요? 그렇게 되면 이런 쪽지를 받게 됩니다.
"PGR과 항즐이 님은 XX선수에 대해서만 유독 차별대우를 하시는 군요. XX팬으로서 씁쓸합니다."
...
저나 모든 운영진들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 정도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개인적인 부분이고, 운영진으로서는 모든 선수들의 팬이 똑같아 보입니다. 다만, 서로 좋은 결과를 낳지 않는 토론, 싸움, 등의 부정적인 마찰이 없기를 바랄 뿐이죠.
특정 선수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은 다른 많은 사람들의 소외감과 어처구니없는 마찰들의 원인이 될 겁니다.
"그럼.. 원인의 '가능성' 때문에 수많은 자유를 포기해야 합니까?"
포기가 아닙니다. 타협이죠. 글로 쓰는 것만이 절대반지를 차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절대반지로 세상을 파괴하는 행위가 될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서로의 공존을 위해서 때로 절대반지는(글은) 용암속에(다른 글 속에) 녹아(코멘트로 달려) 있는 것이 좋을 때도 많습니다.
처음에 이야기했던 모호한 기준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합니다.
참, 힘빠지는 결론이겠지만 저나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는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여 최대한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고도 문제가 생길때는 제가 분명히 나서서 정리하겠습니다. 예전에 한 번 시도한 적이 있었던 [경기감상] [격려] [축하] [후기] 등의 머릿말을 통해서 글들을 통합하는 작업 말입니다. (물론 굉장한 시간이 수반되더군요)
PGR의 자유게시판은 글이 많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소중한 글들이 나름의 의미를 갖고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읽히며 글쓴이조차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의미들을 발견하고 덧붙여나가는 과정을 반복하기를 바랍니다.
때로 왜곡될수도, 안타까운 싸움이 벌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PGR의 자유게시판은 그런 게시판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PGR의 식구라는 생각으로 도와주시지 않는다면, PGR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임요환 선수에게 한 없는 찬사와 격려를.
그리고 이윤열 선수에게 온갖 질투보다 더 뜨거운 영광을.
이제 금요일이네요. ^^
오늘, 내일, 그리고 영원히 있을 수많은 경기들을 대하며 우리의 모습도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PS. 공지사항의 몇몇 조항은 강제성이 꽤 강합니다. (자유게시판15줄, ㅋㅋ 금지, 통신체 어미 금지 등) 어기시는 경우, 제가 발견하는 즉시 조치하고 있습니다. 글이 많아져 다소 놓치기는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성~)
PS. 이 글은 제가 쓴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조언 이라는 공지사항의 코멘트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공지사항도 가끔 확인해주세요 종종 업데이트 됩니다. -_-a
PS. 질문게시판 FAQ 만드려고 하는데 무척 힘들군요 ^^;;
PS. WWI 기대하고 있습니다. ^^
Homy의 내용 추가 입니다. ^^
기존에 적용되고 있는 규칙에 대해서 새로 오신 분들이 잘 알지 못하셔서 이곳에 추가로 올립니다.
1. 전략 게시판에 글올리실때는
이곳은 기존에 널리 퍼진 정석전략을 위주로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시험적 전략은 가급적 올리시면 안됍니다.
좋은 전략일지라도 충분한 설명이 없으면 이곳에 올리실수 없습니다.
새로운 전략을 올리시려면
기본적인 빌드를 자세히 적어 주시고 상대 종족의 빌드에 대한 가능한한 모두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적어 주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100줄 근처가 될것 같습니다. ( 좀 심한가. ^^ )
나머지는 리플 보세요.. 이런식의 글은 곤란합니다.
2. 토론게시판에 글올리실때는
첫째 : 발제자의 기본 정보 공개를 원칙으로 합니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은 글은 무조건 자게로 이동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토론은 불가능합니다. 싸움만이 있을뿐.
둘째 : 발제자의 의견이 충실히 기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본인의 생각은 조금뿐인데 남의 의견을 듣겠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생각이 없다면 토론이 아니라 질문이겠죠. ^^
한 20~30 줄은 써야 본인의 의견을 남에게 설명할수 있겠죠. ( 이 줄수 제한은 유동적입니다. )
3. 펌글을 올리실때는
가능하면 글의 앞쪽에 펌글임을 밝히고 또한 자신의 의견도 추가해서 적은후에
펌글의 내용을 기록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의견도 아닌글을 길게 써놓고 제일 아래 펌글임을 밝히는것 일종의 사기(?)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펌글일지라도 자신의 이름으로 올라가는것이므로 자신의 의견이 없는 펌글은 곤란합니다.
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은 전혀 없다면 퍼서 옮기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4/04/27 homy 의 추가 내용입니다.
스포일러 유무는 녹화 경기일경우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이는 토론 게시판에서 수렴한 여러 회원들의 의견이므로 지켜 주셔야 합니다.
또한 녹화 경기가 아니라면 스포일러 유무에 관한 논쟁은 재기 하지 말아 주세요.
일단 토론을 통해 결정된 이상 일정기간 동안은 유지 시킬 생각입니다.
변경되야 한다면 다시 토론을 거치게 될듯 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