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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되었던 공지사항들을 모아놓은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8/18 13:22
한 경기에 대해 지나치게 많은 관전평이 나오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다 읽어 볼 수 있을 정도였는데 이번 금요일 스타리그 관전평은 너무 많아서 다 읽기도 싫고 읽을 수도 없더군요. 한 경기에 대한 관전평은 댓글로 달도록 강제하는 규칙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03/08/18 13:24
쬐끔 찔리는군요 ㅡㅡ;;; 시정하겠습니다...
(아 참... 군대에서는 이제 "시정하겠습니다"같은 말을 쓸 수 없다고 하죠? 쓸데없는 잡담 댓글입니다..;;)
03/08/18 13:26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언제부턴가 자게가 PgR의 얼굴이 되었던 만큼, 앞으로는 되도록 웃는 얼굴으로 대할 수 있는 PgR이 되었으면 합니다.
03/08/18 15:47
좋은 일은 이야기하면 이야기할 수록 축제가 되지만
나쁜 일은 번지면 번질수록 전쟁이 된다, 라는 말을 기억하며 우수회원은 아니더라도 문제회원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 belive PgR.21 can fly)
03/08/18 22:57
homy님 수고하십니다^^
저도 예전의 pgr이 그리운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제제 없이, 게시판이 잘 운영된다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더 많은 제제를 가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조금 힘드신 점도 있겠지만, 열심히 하십시요..!
03/08/18 23:36
애쓰십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결국 이렇게 특단 조치를 취하게 되면 호미님이 더 고생하게 되실겁니다. 이래저래 반발도 있겠죠. 힘내세요!
03/08/19 00:16
결국 칼을 들고 말았군요 ;;;;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면서 다시금 이전의 좋았던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그런 PgR21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지기라고 하시더니 .... 호미님께서 수고가 무척이나 많으십니다 ^^;;
03/08/19 02:07
필요하면 칼은 꼭 들어야 합니다.
게시판의 모든 글을 읽어보신 호미님께서 모든글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느끼실 정도면...문제가 많네요. 오늘도 수고 하세요^^힘 내시고요^0^~
03/08/19 10:01
homy님 항상 수고하시네요...
이러한 결정을 내리시기까지 꽤 많은 고민을 하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운영진분들의 판단이 현명했다는 것이 곧 나타나리라 봅니다..^^ 화이팅 입니다~!
03/08/19 15:01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과감한 운영진을 좋아합니다. ^^& 기운내시고 앞으로도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03/08/19 17:09
^^ 수고하십니다..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혹시라도 homy님이 pgr운영진이 되시고나서, 맘고생이 심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a
03/08/19 19:55
그만큼 PgR21이 발전했다는 증거가 아닌듯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이 심각한건 사실이네요. 운영진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PgR21홧팅~ 아자!
03/08/19 22:22
6월 중순, 대학교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글들이 많아지고, 그 이후로 계속 이어져 오면서 7월에는 급기야 중,고등학교의 방학이 되면서 부터 피지알의 자게에 많은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개학이 되는 9월이 되면 글들이 현저하게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homy님 힘내십시요^^;
03/08/20 08:37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아직까지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빠짐없이 다 읽고 있는데...요근래에는 가끔씩 그게 '피곤한 일'이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운영자님들의 조치로 빨리 PGR특유의 따뜻함이 베어 나오는 게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03/08/20 12:01
하긴, 그렇긴 합니다. 예전엔 댓글이 많은 글은 원문이 굉장히 좋은 글이었는데, 요즘엔 댓글끼리 싸우느라 그렇더군요. 전 댓글 50개 넘어가면, 제목 보고 대충 짐작해서 클릭 안 하게 됐습니다. -_-
03/08/20 18:54
참 많은 고민을 하셨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요즘 피지알이 그나마 운영진이 덜 욕을 먹는 모습일지도 모르니까요. 무언가 규칙이 만들어지면 분명 거기에 반발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마련이고 운영자와 충돌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조금 걱정도 되네요. 예전 게시판 운영자 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어차피 스타가 좋아서 모이신 분들이고 처음부터 악의가 있어서 분란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오해가 쌓이고 앙금이 맺혀서 일어난 일이겠지요. 이 공지를 계기로 조금씩 서로 자제하는 분위기로 갔으면 하는군요. 문제는 정말 읽어야 할 분들은 공지 글을 거의 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어떤 분 말씀처럼 자게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공지 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 지는...... 요즘 정말 인신공격에 가까운 글들도 올라와서 안타깝더군요. 그 어떤 경우라도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대상에 대한 애정과 충고로 받아주면 좋겠다고 말하겠지만, 정작 그 사람은 자신의 글이 남에게 그렇게 비판되면 화를 내곤 하지요. 아무리 자유로운 자게라고 해도 쓸 권리가 있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있겠지요. 대표적으로 자신의 글에 대해 지적을 받는 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쉽게 글을 쓰지 못하는 분들도 많구요. 저로서는 찬성이지만 운영진이 앞으로 훨씬 더 고생하리라는 것을 생각하면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결국 가장 힘든 역할은 운영진이 맡게 될 테니까요. 심지어 어떤 분들에게는 악역이 되겠지요.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운영진분들이고 모두 스타를 좋아해서 모인 분들이니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03/08/20 19:07
호미님이 이렇게 발벗고 뛰어주시겠다고 공표를 하시니 저로써는 매우 반갑습니다 ^^ 앞으로도 옛날과 같은 모습 잃어버리지 않는 피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 피지알. ^^ 그만큼 우리 모두는 가족입니다. 가족 같은 분위기를 앞으로는 볼수 있길 바라며, 양보다는 질적인 게시판 활용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03/08/21 22:35
분명히 마찰이 있더라도 엄격한 규제를 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단어 몇개의 의미를 가지고 싸우시는 분들이 있네요. 어느정도 분위기가 잡힐때까지는 회원수를 줄일 예정입니다. -.- 이전 리플에는 됐는데 왜 차별하느냐 하고 의아해 하지 마시고 좀더 다른분들을 배려 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3/08/21 23:57
솔직히 하루에 너무 많은 게시물이 올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하루에 10개정도 글이 올라올때도 하루종일 읽었는데.. 요즘은 하루에 스무개 가량씩 올라오니 .. 도저히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pgr 앞에 앉아 있을 수도 없고.. 그래서 밑에 호미님 공지글 처럼 중복되는 게시물 같은 경우는 꼭 꼬릿말로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크게 특별한 내용의 후기가 아니라면.. 강제적으로라도 전적 게시판의 경기결과 밑으로 이동시켰으면 합니다.. 그러면 여러사람들의 후기를 한꺼번에 모아서 볼수있는 장점도있고.. 또 게시물의 양또한 줄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 10레벨에서 9레벨로 변경되는 기간을 지금보다 조금더 늘였으면 합니다..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요즘 pgr을 보면 새로 오신 분들이 물을 흐리는것 같습니다.. 피지알이라는 섬에 새로온 이주민들이 지금까지의 피지알섬에서 지켜오던 규율을 제대로 습득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문제에 관해서는 추후에 토론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호미님 수고 많으십니다.^^;; 앞으로 깨끗한 pgr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
03/08/21 23:58
코지님 의견 감사하구요. 안그래도 요즘 호미님이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다고 합니다. ^^
새로운 분들에게는 이래저래 조금 죄송하군요. 많이 기다리셔야 하고, 불호령에 좀 놀라셔야 할 듯 하고-_-;;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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