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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07 04:23
77ㅏ~~~아아 이 얼마나 기다렸는가.....
넘 기쁘네여.....^0^ 그동안 피지알이 안되어서 어찌나 답답하든지... 님 글 잘읽었어여...
03/01/07 08:05
피지알이 되니 그동안 망부석되어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
이번 조용호 선수의 분전 정말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대 임요환전 공식전 전패를 기록했던 조용호 선수가 드디어 임요환 선수의 벽을 넘어선것도 놀라웠지만 그 벽을 허문 후의 조용호 선수의 한층 강력해진 플레이란.. 떠오르는 신예 테란 김현진 선수를 제압하는데 모자람이 없어보였습니다. 장진남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플레이오프 경기는 첫경기부터 장선수의 노련한 게임운영속에 이윤열 선수의 KPGA 3연패가 힘들어보였는데.. 장진남 선수가 후반에 긴장을 하셨는지 실수도 하시고 아쉬웠습니다. 이윤열 선수와 조용호 선수의 결승전이 기대됩니다.
03/01/07 09:47
다비님 글 보고 피오에스에서 방금 건너왔습니다
피쟐이 안 되어서 답답해하셨던 분이 정말 많으셨을듯 하군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름이아니옵고 피오에스에도 대회 후기 자료를 모을까해서 글을 좀 퍼가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03/01/07 22:52
아싸 피지알 부활 넘넘 기뻐요~~
참, pos 주소 지금은 아실라나 모르겠는데 http://www.piratesofspace.co.kr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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