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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3/20 20:02:45
Name SKY92
Subject Batoo 2008 스타리그 4강 A조 경기결과
★3월 20일-Batoo 2008 스타리그 4강 A조
☞정명훈 VS 김택용
1경기 신 추풍령
정명훈(T) VS 김택용(P)......정명훈 승

2경기 왕의 귀환
정명훈(T) VS 김택용(P)......정명훈 승

3경기 달의 눈물 Batoo
정명훈(T) VS 김택용(P)......정명훈 승

3승 정명훈 승리→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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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부장관
09/03/20 20:03
수정 아이콘
굿
미술토스
09/03/20 20:0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축하합니다.
김택용 선수 집중력이 아쉽지만 이제 무거웠던 짐좀 내려놓을 수 도 있겠네요~
09/03/20 20:03
수정 아이콘
정명훈 vs 조일장 갑시다!
부릎뜨니숲이
09/03/20 20:04
수정 아이콘
김택용도 사람이군요 3:0으로 지다니
신예ⓣerran
09/03/20 20:04
수정 아이콘
네. 너무잘하네요. 맵도 맵이지만 김택용선수가 준비해온것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지네요.

정명훈선수는 3경기 모두 깔끔했습니다.
09/03/20 20:05
수정 아이콘
8시뉴스관광...
09/03/20 20:05
수정 아이콘
진짜 3:0이 나와버렸네요-_-;

첫판에서 첫스캐럽을 일꾼에 안날리고 탱크에 날린데서 오늘 김택용선수의 컨디션이 보인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1경기 지고 패닉상태가 되버렸던지, 어느쪽이던 오늘 경기력은 아쉽네요. 정명훈선수가 진짜 잘하긴 했습니다만...
09/03/20 20:06
수정 아이콘
최연성 vs 박용욱
09/03/20 20:06
수정 아이콘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대단하네요
09/03/20 20:06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우와~ 이건 좀 대박인데요?
정명훈선수 우승갑시다 이거~
compromise
09/03/20 20:07
수정 아이콘
본좌론은 또 당분간 유보네요.
에반스
09/03/20 20:08
수정 아이콘
저번 아레나 이제동 vs 이영호 무산..
요번 바투 이제동 vs 김택용 무산..

무산시킨 장본인은 박지수와 정명훈이군요. 역시 정벅 라인은 리그파괴가 걸린 경기에선 정말 쩌네요.
09/03/20 20:09
수정 아이콘
항상 본좌론을 0:3으로 잠식시키는 김택용선수-_-
09/03/20 20:10
수정 아이콘
통닭 아직 반도 안먹었는데......
Passion4U
09/03/20 20:11
수정 아이콘
어찌 태굥이는 잘 나가다가 한번씩 ㅡㅜ
llVioletll
09/03/20 20:13
수정 아이콘
EzMura님//

빵터졌습니다 하핫 ^^

정크벅크가 무섭긴 무섭군요..

진짜 3:0이 나와버리다니..
09/03/20 20:13
수정 아이콘
정벅 라인이라...

'정벅자' 과 '정라덴' 의 흥행불명 인가요...
09/03/20 20:15
수정 아이콘
EzMura님// 그래도 조금은 드셨으니 다행입니다. ^^;;
치킨 도착했는데 3연벙으로 경기 끝난 경우도 있으니까요...
09/03/20 20:16
수정 아이콘
역시 라덴의 토스전은 강하다는걸 입증!! 김택용선수는 아쉽겠지만 본좌론이 지긋지긋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타마마임팩트
09/03/20 20:16
수정 아이콘
(정)벅 과 (정)라덴의 (흥행) 행방불명...
09/03/20 20:19
수정 아이콘
최연성코치도 이제 다시 바빠지겠네요. 결승상대는 저그 확정이니, 전략적인 카드를 얼마나 준비할 지 보는 맛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테란의 전략적인 카드를 모조리 꺾고 저그가 우승하길 바라긴 합니다만;;;
keyworks
09/03/20 20:20
수정 아이콘
오래간만에 보는 테저전 결승이라서 기대됩니다. 제 입장에서는 리그 파괴가 아닌 셈이네요.
09/03/20 20:23
수정 아이콘
강량님// 저도 그 때를 위안으로 삼으며 지금 재방송 프로들 보면서 뜯고 있습니다...
그 때는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홍진호 선수가 3경기 gg치고 한 3초후에 바로 벨이 울리더군요.


"배달 왔습니다"


...
09/03/20 20:24
수정 아이콘
3:0이면 정명훈선수가 이길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코선수 팬으로 ㅠ_ㅠ.. 이런.
하늘에속한이
09/03/20 20:25
수정 아이콘
조금 충격적인 결과.
09/03/20 20:27
수정 아이콘
저 3연벙 때 오프 20분 늦게갔는데 머큐리 9시에 scv 튀어나오는 중이었습니다..
그럴때마다
09/03/20 20:32
수정 아이콘
음;;

정명훈 선수가 이제껏 너무 과소평가된건 아닌가 싶네요.
09/03/20 20:42
수정 아이콘
그럴때마다님//

저도 문득 그런 생각이...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도 꽤 많이 이겼던거 같은데 혹시 상대전적 아시는 분?
09/03/20 20:52
수정 아이콘
비공식전 포함 3:3이네요(와이고수 기준)

정명훈(T) 이영호(T) 콜로세움2 08-09 위너스리그 포스트 시즌 3R 준PO 5경기 09-03-15
정명훈(T) 이영호(T) 콜로세움2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4회차 6경기 09-01-20
이영호(T) 정명훈(T) 네오레퀴엠 TG삼보 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32강 1회차 D조 2경기 08-11-09
이영호(T) 정명훈(T) 데스티네이션 1.1 TG삼보 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32강 1회차 D조 1경기 08-11-09
이영호(T) 정명훈(T) 안드로메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R 23회차 4경기 08-11-04
정명훈(T) 이영호(T) 왕의귀환 프로리그 라이벌배틀 1회차 7경기 08-09-20


공식전만 하면 1:1(와이고수기준)

정명훈(T) 이영호(T) 콜로세움2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4회차 6경기 09-01-20
이영호(T) 정명훈(T) 안드로메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R 23회차 4경기 08-11-04
마동왕
09/03/20 21:12
수정 아이콘
정크명크
호놀룰루
09/03/20 21:40
수정 아이콘
조일장vs정명훈 고고!
Vonnegut
09/03/20 21:55
수정 아이콘
와우~ 예상 외의 결과가 나와버렸네요.
김택용 선수는 정말 아쉬울 거 같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
09/03/20 21:55
수정 아이콘
택본좌론은 저 멀리로...

그럼 지금은 택뱅리쌍의 시대?
그러나 양대결승에 택뱅리쌍이 한 명도 없을수도..
[임]까지마
09/03/20 22: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올림푸스 4강 서지훈vs임요환 셧아웃에 버금가는 충격을 느꼈습니다.
몽상가저그
09/03/20 22:15
수정 아이콘
다음주에 조일장 선수가 이제동 선수를 이긴다면
양대리그 결승은
김택용을 이긴 정명훈
송병구를 이긴 허영무
이제동을 이긴 조일장
숙소에서 이영호를 정복한 박찬수-.-;
Nothing better than
09/03/20 22:50
수정 아이콘
택본좌론 보류되서 기쁜 택팬 일인입니다. 어쨋든 뭔 이유였건 오늘 영 컨디션이 별로인것 같고, 정명훈 선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네요. 온겜넷은 시드는 챙겼으니 택용선수는 앞으로 온겜 4회 우승을 천천히 이루면 된다는...
불멸의 커닥
09/03/21 00:08
수정 아이콘
져도 셧아웃은 아니었음 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이번 충격의 패배를 딛고 김택용 선수는 다시 정신을 가다듬을 거라 믿습니다.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겁니다. 대신 정명훈 선수는 우승하세요~
노스트라다무
09/03/21 00:40
수정 아이콘
정말 진심으로 정명훈 vs 조일장 기원합니다 -_-
아바이
09/03/21 04:01
수정 아이콘
이건 상당히...아니 굉장히...아니 너무...심하게 의외군요...

매우 당황한 상태입니다;;;
09/03/21 04:20
수정 아이콘
음.. 택선수 입장에서 경기를 봤는데 1경기 심리전이 3경기까지 타격이 이어진듯 보입니다..
정명훈선수가 준비를 아주 많이 한듯 보였습니다.
1경기 지는거 보고 아.. 오늘은 셧아웃 당하겠군 생각 했을 정도니까요...
한가지 우려되는건 준플에서부터 오늘 경기까지 패한 경기때문에 슬럼프가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 듭니다.
심리전에서 트라우마가 걸리면 보통은 긴 슬럼프가 찾아오는데.. 팬의 입장에서 걱정스럽네요..
이션。
09/03/21 08:55
수정 아이콘
머 둘다 팬은 아니지만... 안티택으로써는 좋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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