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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1 16:15
고석현 선수도 그렇고 김명운 선수도 왜 디파일러를 그렇게 일찍 가죠?
디파일러는 아비터처럼 병력이 뒷받침되야 의미가 있고 또 플토전에서는 그렇게까지 전세를 뒤집는 유닛은 아닌데 드라군이 1시 멀티 두들길때 하이브 테크때문인지 김명운 선수 병력이 너무 없더군요.
08/02/11 16:17
박영민선수는 처해있는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정말 잘 아는 선수같네요.
김명운선수의 실수가 겹치기는 했지만 불리했던 초반을 아무렇지도 않게 극복해버리네요
08/02/11 16:18
솔직히, 그 히드라가 길막 안했어도.. 저 사기스러운 스톰작렬이 난무하는.. 중앙 한타 싸움에서는..
저그에게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이던걸요;;;; 3시 해처리는 지켰을지 몰라도 그상태에서 플토 충원병력 동원해서 계속 밀면...........
08/02/11 17:06
길막는 히드라가 역적이었어요..
전 경기도 그렇고 김명운, 상당히 긴장한 것 같습니다.. 예상한 둘이 올라갔지만, 염선생은 무난했다면, 박영민은 상당히 아스아슬 했어요 ㅡ.ㅡ ;;
08/02/11 17:55
결국 네임벨류가 있는 두 선수가 모두 진출했군요. 예선까지는 신인돌풍이 일어나도 그 돌풍이 쉽게 본선까지는 이어지기 힘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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