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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8 22:13
천정희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중반 이후에 조금 머뭇거린 점은 있지만 역시 언데드라서인지 아픈 부분을 잘 아는군요. 목요일에도 또 오크를 고를까요? 그것도 꽤 관심이 가는군요.
08/01/08 22:30
네, 저도 방금 확인해봤습니다.
같은 종족전보다는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주종보다는 약점이 있는데, 과연 노재욱 선수에게 계속 승리를 하실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뭐, 박승현 선수와 노재욱 선수에게 연속 1승씩을 하셨으니 할 말은 없지만 불안하기도 합니다^^
08/01/09 03:41
사실 워크에 있어서 오언전은 주종/부종을 떠나 오크가 무조건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아마 초고수 (래더 첫페이지수준)의 오크들도 프로 언데드들과 비등하거든요. 또한 워크는 스타와 다르게 주종과 부종의 차이가 크지않은것도 사실입니다. (게임을 이해하기만 하면 어떤종족을 선택하던 굉장한 수준을 낼 수 있는 게임이죠)
그래도 노재욱선수가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ㅜ
08/01/09 16:57
언오전 최악의 밸런스는 결국 끝까지 패치를 안 하고 손을 떼다니 망할 블리자드 -_-;;
도대체 클래식 초창기부터 영원히 깨지지 않는 상성인데 오히려 블쟈는 언데드 칼질만 해대놓고 패치에서 손을 떼버리니 이건 뭐........
08/01/09 18:07
스타도 밸런스 패치에서 손을 떼다시피 한 것이 한참이지만 맵을 통해 극복을 하고 있죠.
4종족이라는 점에서 밸런스 맞추기가 쉽지 않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워크 대회에서 아직도 래더맵만 사용하는 것도 문제는 있어보입니다. 예전 프라임리그때 여러 맵을 제작해서 썼던 것을 생각하면 블리자드가 특별한 계획이 없을 경우 그런 쪽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는데요.
08/01/10 01:54
AWL도 4차시즌쯤부턴 자작맵 도입을 검토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프라임의 환호와 열광의 경기는 변형래더맵보다 장재호스, 크로스로드, 오뎃사에서 훨신 많이 나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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