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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3 23:39
오늘 경기의 포인트는 '정찰미스는 게임에서 지는 것의 지름길이다.'
특히 이운재선수 -_-; 그 허탈해하는 표정 -_-; 그런데 이운재 선수말이죠. 그 입 헤~ 하고 벌리는 자세 고쳤나요?-_-; 오늘은 헤~ 하고 벌리는걸 못본거 같아요 -_-;
02/07/24 01:05
막판 이운재 vs 주진철에서 럴커잡는거보고 참..와, 입이 벌어지더군요.
첨에 럴커박힌곳으로 일자로 이동하더만, 앞의 두마리만 쇽 빼서-_- 한바퀴 돌린후에 잡아내는 컨트롤.. 정말 멋지더군요.
02/07/24 08:09
IS팀은 테란, 저그유저는 잘나가는데 프로토스 유저는 잘나가는듯
하면서도 자꾸 막히네여.. 임효진 선수도 그랬고.. 김성제선수도.. 아아 안타깝군..테란 유저인 김현진 선수는 잘나가는데..
02/07/24 14:43
이운재 짱!
전 운재님이 부진할때도 늘 마음으로 응원했더랬습니다. 그 헤~한 표정을 보고있노라면 팬이 되지않을 수 없죠.. (팬이라면서 오히려 놀리는 듯한..죄송-_-) 요새 상승세지요. 특히 주진철님과의 경기는 정말 아트라고 밖에는.... 주진철님께는 죄송하지만 정말 운재님 잘했습니다. 앞으로 kpga리그의 선전과 온겜 본선진출을 기원합니다.
02/07/24 18:19
글쎄요.. 임성춘 선수가 자의든 타의든 체제변화를 노렸고,
거의 완벽하다 싶을정도로 잘 이루어졌기 때문에.(물론 주진철 선수가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더욱 놀라운 게임이었습니다. 솔직히 임성춘류의 한방러쉬는 네오버티고에서 조금은 힘들죠. 물론 이운재 선수와 임성춘 선수의 경기는 기대이하 였습니다만. 주진철 선수와 이운재 선수의 경기에서 이운재 선수의 컨트롤 환상이지 않았습니까?^_^; 보는 사람마다 틀린 거지만 나름대로의 재미를 찾는다면 더욱 재미가 솔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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