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24 20:15
T1 (8) vs. 반T1 (8) 구도인 동시에
프로토스 (7) vs. 반프로토스 (9) 구도군요.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하게될 시즌이 될듯;;
05/12/24 20:18
완전 기쁩니다 SKT1빠인 프로토스유저로서 차기리그 완전굿~
T1 8명 개인전 포스....덜덜덜 T1 눈칫밥이 장난아니겠군요 사실 사상최초 자기팀원뽑는 조지명식을 기대(?)해도 될듯
05/12/24 20:28
일택님께서 쓰신 '시드'는 글자 그대로 각 조의 지명권으로서의 시드권을 획득한 선수들이란 의미인 듯하네요. 5-8위의 선수들은 어차피 피지명자라는 입장에선 아래에서 올라온 선수들과 실제로 다른 점이 없으니까요.
05/12/24 20:30
MSL시스템이 1~4등이 시드고 5~8등이 잔류입니다.
고로 일택님이 올리신 것이 맞는 소리입니다. 8명 시드라는게 잘못된 소리구요 4명 시드 4명 잔류가 맞는 이야기입니다. 뭐 시드나 잔류나 다를바는 많이 없지만요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05/12/24 20:30
그러나 저번 시즌과 지명하는 방식이 똑같다면
MSL 5-8위를 하는 선수 중에 강민 선수나 박정석 선수의 경우는 그래도 네 명 중에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게 될 겁니다.
05/12/24 20:39
플토의 로망은 하드코어 질럿이죠!!! 요즘 수비형이 많아서 보기힘들었는데 오랜만에 송병구선수가 하니깐 뭔가 가슴속에서 불길이 피어나는군요!! 대단했습니다 송병구선수. 메이저 진출 축하합니다.
05/12/24 20:41
티원선수들 대단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MSL볼때 티원선수들이 징그럽기까지 하겠어요; 자주나오니까^^;;;;; 박태민선수 오랜만에 스타리그+_+ 이제 겨울이니까 분위기탔네요
05/12/24 23:03
T1 자체 이벤트전에 타팀 선수들 초청한것 같은 구도가 -.-;;
어쨋건 최다진출종족이 플토(7)라니, 감회가 새롭지만... 솔직히 맵을 통해 인위적으로 이렇게 된것이 아닌가 하는 약간의 자격지심도 생기는군요. 플토는 소수 정예가 저그,테란을 꺽고 올라가야 제맛인데 말이죠.
05/12/25 02:32
CYON배 때도 프프전은 실컷봤는데 차기MSL에서도 실컷볼수있게 생겼네요.
강 민vs박정석 정말 보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패자조준결승 이상에서.
05/12/25 09:40
차기 MSL 스폰서로
SK 텔레콤/ 1~8위까지 모두 SKT1/ 4명시드, 4명 잔류, 다다음시즌에 고인규,이건준선수 MSL 진출하면;;;;;; 후덜덜;;
05/12/25 10:52
경기가 모두 초반에 끝나버렸군요.
박태민,송병구 선수 축하드립니다!! 차기 8차시즌 8명의 SK텔레콤T1 선수들이 차지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오늘 성탄절이네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05/12/25 13:46
엠에스엘은 8명이 시드 아닌가요?
이번 조지명식만 해도 7명이 지명권을 가지고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마지막은 1명이 남은 상태이므로 지명권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