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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3 21:59
B조의 변형태 선수 1패->2패 네요... 항상 수고하시네요~ 그리고, Rush hour 11시는 조금 바뀌어야 겠는데요? 이병민 선수가 잘 한 것도 있지만, 저그한테 많이 불리한것 같아요...
05/12/23 22:16
유니콘님//답변입니다..^^
2004 Gilette 16강 : VS박정석, 최연성, 강 민(패) : 16강 3패 탈락 2004 EVER 16강 : VS홍진호(승), 박정석, 전상욱(패) : 16강 1승 2패 탈락 04~05 IOPS 16강 : VS조용호, 변길섭, 박태민(승) : 16강 3승 진출 2005 EVER 16강 : VS서지훈, 홍진호, 송병구(승) : 16강 3승 진출 2005 So1 16강 : VS박정석, 송병구(승). 이주영(패) 재경기 : 박정석, 이주영(승) : 16강 4승 1패 진출 05~06 신한은행 : VS전상욱, 박성준(삼성) : 16강 2승 총 전적 : 13승 6패(68.4%) VS테란전 3승 2패 60.0% VS저그전 6승 1패 85.7% VS플토전 4승 3패 57.1%
05/12/23 22:20
오,일택님이 직접 ... 감사합니다.
IOPS 이후로는 12승 1패네요. 정말 실력에 비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이병민 선수...
05/12/23 22:22
오늘 경기들는 대체로 무난하게 끝난듯. 예전같은 전략성 승부는 잘 안나오네요. 플토대 테란전에서 몰래건물시리즈 본지도 엄청 오래된듯.
05/12/23 22:41
그러고보니 서지훈 선수가 정석이 아닌 변칙적인 전략을 쓴 것도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몰래시리즈라...^^; (올인성까지는 아니었지만요...)
05/12/23 22:46
술통님 말씀의 동의 합니다.
오늘은 승패는 개인적으로 정말 맞추기 쉬웠다고 느껴지네요 -.-;; 4명의 승자 모두 맞췄는데... 뭐랄까... 컨디션의 차이, 운의 차이라기 보다... 실력이 앞서는 선수가 이겼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05/12/23 23:01
아 오영종 우승했두만 졸라 나대드라... 아무리 우승하고 기고만장해도 그렇지... 서지훈한테 약한테란이라고 하다니... 정말 꼴 좋내요~
물론 오영종선수 팬분들에게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도 오영종선수 팬입니다. 하지만 약한테란이라고 직접적으로... 네임벨류도 어느정도 있는 테란서지훈인대... 오영종이 잘못한거고 서지훈은 멋지게 앙갚음했네효~굿
05/12/23 23:05
그 발언 덕에 과거 호감이였던 플러스와 POS모두 맘에서 멀어지더군요.
어찌되었던 오늘 형태 선수 아쉽고 성준 선수는 정말 안타깝겠네요. 여튼 모두 수고했던 오늘입니다.
05/12/23 23:10
현재를 기준하면 S급 선수는 최연성 선수 뿐인 것 같습니다.
- S(super)급 선수의 정의 : 도무지 절대 질 것 같지 않다.: 최소 1년이상 유지 과거까지 포함한다면 스타리그 초기의 임요환, 김동수 선수 천하를 통일한 이윤열 선수, 저그로 정상에 오른 박성준 선수 등 뿐인 것 같네요. (결국 스타리그 2회 이상 우승한 선수로 귀결됩니다만...) MBC스타리그에서 날리는 마재윤 선수, 항상 꾸준히 정상권이나 그 종이 한 장 차이의 아쉬움이 있는 서지훈 선수, 최근 최고의 신예로 떠오른 오영종 선수도 이런 모습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S급이 손가락으로 세기 힘들다면 그건 S급이 아니겠죠. ^^;
05/12/23 23:23
약한 테란 =서지훈 선수 아니죠.......
굳이 딱 집어서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조추첨식때의 변형태 선수. 대 프로토스 전이 가장 약한 한동욱 선수. 두 프로토스가 보기엔 아무래도 전 한동욱선수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변형태 선수가... -.-
05/12/24 00:41
박성준(삼성)선수.. 스타리그에서 1승하기가 참 힘드네요.
5연패중인가요? 다음경기도 전상욱선수라 힘들거 같은데.. 아쉽네요 기대 많이했는데
05/12/24 01:17
삼성준선수도 이제 곧 잘 하겠죠..이병민선수도 16강에서 계속 3패를 하다가 결국은 결승도 가고 그런것 처럼요..그나저나..오랜만에 예전 선수들 얼굴을 보니 반갑군요..후훗
05/12/24 01:24
오영종 선수가 서지훈선수를 뽑으라는 이유가 머겠습니까...
박지호선수가 그랫습니다. 나는 서지훈이 무서운대 영종이가 뽑으랬다... 뻔하지 않습니까.. 오영종은 서지훈을 원했고 서지훈은 넘어가지 안았죠.. 오영종선수도 우승이라는 경험이 크게 작용하겠지만.. 자만하기보다는 더 열심히 하면 좋겠네요 서지훈 선수는 축하
05/12/24 03:09
아이올로스님// 그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던가요??
오영종선수가 자만했다고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서지훈 선수가 잘했다는것은 확실합니다.
05/12/24 04:45
아이올로스님 // 조지명식 vod를 다시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서지훈 선수보고 약한테란이라고 한 건 절~대 아니죠.
아니면, 그때 자게에서 엄청 논란이 됐었기 때문에 관련 글이 엄청 많습니다. 차근차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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