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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30 20:53
전상욱 선수 경기를 제대로 못봐서 좀 아쉽네요. 얼른 봐야겠다는...
최연성 선수 3시 멀티를 무난히 내줄때까지는 조금 불안했는데 경기를 잘 풀어나갔네요.
05/11/30 21:04
*앞으로의 상위 팀들 일정
GO: 12월 5일 vs SouL 7일 vs KOR 12일 vs SKT 20일 vs 삼성전자 26일 vs POS (경기는 좀 많지만 비교적 순위가 낮은 팀들과 붙어서 여유로운 편입니다. 위에 팀들이 약팀이란 얘기는 아니지만 현재 GO는 승점도 높고 개인전 팀플전 다 균형이 좋기때문에...) T1: 12월 6일 vs Plus 12일 vs GO 20일 vs KTF 27일 vs P&C (이 팀의 경기결과가 현재 제일 영향력이 큰 듯 합니다. 상위 3팀과 모두 맞붙기때문에 -_-; 마치 전기리그 막바지를 보는듯하네요. 그때도 막판에 팬텍 한빛 GO와 연달아 붙었었죠.) KTF: 12월 6일 vs 한빛 14일 vs POS 20일 vs SKT 27일 vs SouL (대진이 살짝 여유로운 편이지만 승점이 워낙 낮아서 1패라도 하는순간 그대로 위험해집니다...) P&C: 12월 5일 vs POS 14일 vs 삼성전자 19일 vs Plus 21일 vs 한빛 27일 vs SKT (경기수도 많고 대진도 강팀들과 많이 붙는편이라... 우선 POS와 삼성을 잡아서 중위권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후 상위에 있는 팀들을 끌어내려야겠죠.) 전기리그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SKT의 경기결과가 제일 중요하게 작용할 듯 싶네요.
05/11/30 21:13
네이버 댓글에 모든게 노무현때문이다 라는 말이 대세가 되었는데
그게 어느 순간 스겔에서 다 임요환때문이다 라고 변형되서 대세가 되더군요
05/11/30 21:15
최근 프로리그에서 임요환 선수가 안나오니 T1팬 입장에선 왠지 맘이 든든하다는 -.-;;
최연성, 전상욱 선수 정말 말이 안나오게 잘하더군요.
05/11/30 21:16
8위 SKT T1 1승 4패 [승점 -3 : 9승 12패 - 개인전 5승 7패/팀플전 4승 5패]
원래 이랬던 팀이... 그후 9경기에서 8승1패, 개인전16승5패, 팀플10승3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5/11/30 21:32
T1 vs 삼성 1경기.
경악 또 경악 또 경악 경악의 연속.. 전상욱선수 물올랐네요. 캐리어 대략 7~8기? 전부 인터셉터가...... 답이없죠.
05/11/30 21:47
요즘 전상욱 선수 나오면 1승은 미리 계산해놓습니다.
최연성 선수보다 전상욱 선수가 더 안정적으로 보여요. 그나저나 SKT 남은 4팀 중 3팀이 상위권팀이네요. 앞으로의 순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ㅋ
05/11/30 21:54
T1의 엔트리의 최근 성향...
Neo Forte에서 유리한 프로토스를 겨냥한 대토스전 사기유닛 전상욱 출동 Rush Hour에서 유리한 저그를 겨냥한 대저그전 사기 유닛 최연성 출동 Neo Requiem은 닥치고 박용욱;; 알아도 어쩔 수 없는 엔트리...
05/11/30 21:57
박정석 선수. 요즘 저그전 상대 뮤탈 타이밍에 잘 못 맞춘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대가 뮤타를 띄우면 대응도 매끄럽지 못 한 것 같고 말이죠.
05/11/30 23:03
박찬수 선수 저번에 이윤열선수 잡을때도 그렇고 오늘 박정석선수잡을때도 그렇고 저그 신예중에서 정말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입니다. 사소한것까지 완벽하더군요. 과감성과 집중력도 대단하고.
05/11/30 23:31
최준호님 왠지 강등되실지도.?
레알마드리드도.. 화려한 멤버로 성적 못내긴 비슷하죠. 오히려 KTF가 더 성적을 잘 내고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선수를 계속 내보내면서도 좋은 성적 내고 있는 GO는 PSV 아이트호벤과 닮아있는 듯. 선수보강으로 효과를 잘 보고 잇는 T1은 첼시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05/11/30 23:37
말이 심했나요?? 열받아서요!!
지우긴 했지만요 솔직히 KOR정도는 이겨주는게 당연한듯. 여겨지는데요 실력차가 없긴 하지만 KTF는 넘 개인플레이가... 눈에 보여요. 감독이 조금 선수층이 두텁다구 맘대로 내보는것 같기두 하고 T1의 주훈 감독같은 경우는 분석하구 또 분석 하자나요 전기리그에서 보셨듯이 그렇다고 제가 T1팬은 아닙니다. 전 KTF 팬이 구요 하지만 오늘은 실망이 큽니다. 왠지 불안합니다, 그랜드 파이널에서 KTF의 우승은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의 경기력을 본다면 차라리 GO나 T1이 우승확률의 훨씬 높아 보이는데요... 갠적으로 KTF가 못한다면 GO가 우승했으면 하는데... 암튼 짜증에 짜증네용!!!
05/11/30 23:47
최준호님// 글쎄요.. KTF 강팀인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KOR정도는 이겨주는게 당연할만큼 강팀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KOR정도는 이겨주는게 당연한팀은 지금 스타판엔 없습니다... KTF의 패배로 기분이 상했을지언정.. 그런말은 쫌 아니라고 봅니다..
05/12/01 00:23
임요환 때문이다//이 것은 디씨의 어떤 분이 조지명식에 '약한테란'이라는 단어을 처음부터 그자리 제일 연장자인 임요환이 제지를 했어야한다면서
책임지고 군대갔다와야 한다 뭐 이런 비슷한 말로 적으뒤부터 유행이되고있죠... 아 이제 캐리킴은..
05/12/01 01:25
솔직히 당연히 이긴다는건 오버이지만 단순 전력상의 비교로는 KTF가 우위에 있어야 하는게 맞긴 하겠죠.
단순히 KTF vs KOR 경기하는데 어느쪽이 이길지 걸라고하면 KTF쪽이 많을테죠.
05/12/01 01:33
"KOR 정도는 이겨준다"라..
그렇게 생각하던 모든 팬들과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KOR이 2004프로리그 3라운드 우승했었죠. Kor팬,선수들 입장에선 KTF도 별로 강한팀은 아닙니다 ;; 최준호님 열받더라도 KOR팬,선수 입장에서 봤을 때 "열받을만한" 말씀은 삼가해주셨으면 하네요.
05/12/01 01:39
전 GoodSpeed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누가 봐도 분명히 ktf 전력의 우세 입니다. 하지만 모든 경기 전력 되로 되는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전력'이라는 것은 지금 까지 쌓아온 과거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최하위 팀이 1위 팀을 이기는 일도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는거 아닌가요? 프로들 끼리의 실력 차이는 정말 크지 않다고 보고, 그런것 때문에 작은 차이가 오히려 크게 보인다고 보구요.
05/12/01 10:52
그건 아닌듯 한데요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팀과 지원을 받지 못하는 팀은
어느 정도는 차이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선수의 개개인의 이겨야 겠다는 마음이 부족해서 생기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헝그리 정신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지금의 KTF는 말이죠!! KTF는 KOR의 헝그리 정신 !! 거기에 진듯.... 분발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점점 예전 연승을 했던 포스는 사라지고 연패의 수렁으로 빠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좀 맘을 잡고 했으면 하는데... 주장의 역할 감독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 한데요 주장이 홍선수인것 같은데.... 제발~~~집중점 하자 안그랬자나요!!!
05/12/01 11:40
두팀간의 상대전적만 따졌을 땐 KTF와 KOR은 서로 라이벌이라고 부를 정도로 박빙의 전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KOR은 개인전, 팀플 모두 전기리그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KTF가 지는 게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는군요. 그리고 어제 개인전 엔트리로만 따졌을 때도 KOR 이 좀 더 좋아보였습니다.
05/12/01 11:40
일단 온게임넷 스타리그 kor2명진출 ktf1명진출 그나마 못 출전
엠겜 kor1명남음 ktf1명남음 팀플 ktf잘하는거 인정 그러나 왜 kor을 이기는게 당연한지는 알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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