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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5 21:11
Plus 팀은.... 오영종 선수도 스타리그에 집중해야 할텐데... 오영종 선수 뒤를 받칠 선수가 시급할 듯 싶네요.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의 프로리그에서도 계속 고전할 것 같습니다. KOR팀의 경우에는 듀얼에서 선전한 욱브라더스가 과연 프로리그에서 얼만치 활약하느냐, 더불어 새로운 원투펀치로 부상한 박수형제가 기량을 발전시킬지(지난 T1전에서는 아쉽게 지긴 했지만...)요는 개인전인 것 같구요.
05/09/25 22:37
PLUS의 선전을 기원합니다만 PLUS의 엔트리가 비전문가가봐도 뻔히 보일정도라는게 문제군요...ㅡㅡ(어쨌든 이기기만 하면야 그만입나다만..)
05/09/25 23:06
1패는 연패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어법에 틀린 말이죠.
연승이 2승부터이듯 연패도 마찬가지로 2패부터 써야겠죠.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우리말을 사랑하는 의미에서 바르게 사용하자구요. ^^
05/09/26 00:35
아직 2패 3패가지고 모든걸 결정지을 시기는 아니죠..
제가 알기로 팀탕 19경기인가 20경기 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또 모릅니다.. 초반에 잘못나가다가 후반에또 치고나가는 팀이 생길지도.. 일단은 재미있는 경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래도 응원하는 팀이 이기길 조금더 기대해보겠습니다. 두개의 통신회사 화이팅 -_-
05/09/26 00:49
플러스 엔트리 지금까진 너무 뻔했죠 -_-;;
개인전은 오영종 이학주 철의장막엔 오영종/최가람 우산국엔 김성곤/이학주 이 선수들이 계속 나왔거든요
05/09/26 15:59
큐리어스...
요즘 분위기가 좋은 나도현선수와 에이스 이윤열선수가 팬택의 승리를 책임져 주리라 생각합니다. 나도현선수는 어제 WCG연습으로 연습시간이 없었겠지만 다시 살아나고 있는만큼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이윤열선수는 팀플전은 말고 개인전 1경기만 출전했으면 합니다. 개인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반드시 3:0으로 이깁시다.... 더불어 3연패중인 플러스의 선전도 기원합니다. 비록 상대가 SK텔레콤 T1이지만 멋진 경기 보여주리라 생각됩니다. 에이스 오영종선수와 이학주선수가 제 몫을 해 주길 바랍니다. 큐리어스와 플러스 화이팅!!
05/09/26 17:13
전에 MBC게임과 온게임넷 적어주시는 순서 가지고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 당시에는 온게임넷이 먼저 시작한다는 이유로 며칠만에
보류하신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엠겜이 더 빨리 하니까 적어주시는 순서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시간순서대로 말이죠..)
05/09/26 22:48
역시 제 예상대로 승리했군요~~
물론 스코어까지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 1경기 이윤열선수가 방심이었건 뭐건 간에 진건 너무나 아쉽지만... 그래도 팀의 승리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윤열선수 다음엔 확실히 이기실꺼죠?? 오늘 너무 핵에 집착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오늘의 패배가 쓴 약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제나 윤열선수 화이팅입니다. 마지막 경기 손영훈선수의 다크템플러 전략도 너무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그 동안 경기에 출전 안해서 궁금했었는데.. 간만에 출전에다가 승리까지 안겨주고.. 정말 고맙습니다.. 더불어 플러스팀의 연패탈출도 축하드립니다. 지난시즌 우승팀 SK 텔레콤을 상대로 대단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3:1의 승리를 따냈네요. 1경기 아쉽게 패했지만, 2경기부터는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주면서 내리 3경기를 가져가네요.. 이학주, 오영종선수는 역시 에이스답게 제 몫을 잘 해줬던 것 같습니다. 감독님이 빠진 상태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플러스팀 ..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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