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8/27 23:59:33
Name hero600
File #1 tucson.doc (38.7 KB), Download : 8
File #2 proleague.doc (59.3 KB), Download : 3
Subject Today Preview. 08월 28일. 土
★스타크래프트
☞SKY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Saturn리그 3주차 (생) - 14시 00분

VS  

1경기 Xenosky
2경기 Mercury 0
3경기 Bifrost 3

VS  

1경기 Requiem
2경기 Mercury 0  
3경기 Bifrost 3

◈관전 포인트◈
- VS   -
T1 최악의 3일. 두번째 시리즈. 에이스의 엄청난 혹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T1의 영입멤버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여기에서 시험을 해보게 된다. 소울팀은 삼성에게 불의의 1패를 당했으나 KTF를 2승으로 깔끔하게 잡는 괴력을 보이면서
승점 싸움에도 그다지 불리할 것이 없는 상황. 그러나 T1은 이미 -2라는 승점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대 방송사의 중요한 경기를
모두 준비해야 하는 입장이니 이도 저도 좋을 것이 없는 상황. 그러나 저력을 믿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격려를 해준다면 그것은
T1에게 상승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소울의 올라가는 상승세와 T1의 압박 스케쥴이 어떤 드라마를 가져다 줄지 기대된다.

제노스카이 : 소울 저그 불가 / T1 제한없음(테란 불가일지도 모르겠으나 여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음)
비프로스트 3 : 소울 테란 불가 / T1 제한없음

- VS   -
삼성칸. 분위기를 반전할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이번 3회차에서는 이용범 선수가 개인전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KTF는 이 두가지 맵에서 개인전 어느 선수나 내보낼 수 있는 것도 변수다. 그러나 문제는...엔트리 제출이 늦었다는 그 사실(파포에서 보고 온 사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바로 벌점! KTF가 지금 상당히 신경써야 할 부분은 바로 1점의 페널티...이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일지는 알 수 없으나
사실이라면 엄청난 부담을 안고 싸우게 될 가능성도 보인다. 일단 삼성칸, KTF 공히 2회차에서 패를 안은 팀이니 만큼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최적화된 라인업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레퀴엠 : 삼성 제한없음 / KTF 제한없음
비프로스트 3 : 삼성 테란불가 / KTF 제한없음


☞투싼배 MBCgame TEAM LEAGUE 14회차 최종 결승전(생) - 17시 00분
VS

1경기 : Into The Darkness
2경기 : Tucson
3경기 : Luna_MBCgame
4경기 : Detonation F
5경기 : Into The Darkness
6경기 : Tucson
7경기 : Luna_MBCgame

- 출전 확정 선수 -
GO : / 전상욱 / 서지훈 / 박태민 / 마재윤 / 이재훈 /
T1 : / 최연성(선봉 확정) / 임요환 / 이창훈 / 박용욱 / 김성제 /

◈관전 포인트◈
"국가대표 게임단" VS "명문구단의 재현"
그를 누구로 잡아야 하는가?

일단 첫 의문을 이렇게 하고 싶다.
어제 OSL에서 2패를 기록한 슈마GO. 이미 자존심이 구겨졌기에 회복해야 할 구실을 찾는다.
그것은 최연성 선수를 선봉으로 지목함으로써 자신들에게 불안한 무언가를 극복해 보려 하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최연성 선수가 이번에 팀리그에서 거둔 성적은 2승. 나머지는 누가 거뒀는가?
T1은 이제 최연성 선수의 원맨팀이 아니다. "정신적 지주"를 가지고 있으며 "두 명의 실질적 에이스"가
대기하고 있으며 "변수의 가능성"도 만들어져 있다. 만약 슈마GO가 SKT T1에게 속절없이 밀리게 된다면
T1의 어느 선수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이주영 선수나, 김환중 선수를 활용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며, SKT T1이 반대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엔트리의 평범함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

감독들의 용병술을 믿어야 한다.

☆워크래프트 3
☞예정된 공식 경기가 없습니다.

# 필자의 좌담 #

드디어 2nd 챔피언스 데이의 시작입니다.
"팀리그"가 새롭게 합류했군요.
오늘 경기...양대방송에서 거물급의 경기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보시겠습니까?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어떠한 드라마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댑빵큐티이영
04/08/28 00:12
수정 아이콘
엔트리예상
Xeno Sky 김현진vs김승인(신예테란유저가나올듯.)
Mercury 0 윤종민,박정길vs박상익.곽동훈
Bifrost 3 성학승vs변은종
04/08/28 00:14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무난한 라인업이 맞군요. 나쁘지 않은걸요.
SkyintheSea
04/08/28 00:2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팀리그에 무게가 확~ 쏠리는군요
그래도 오늘 프로리그의 관전 포인트는
T1의 팀리그 엔트리외 선수들의 활약? 정도가 되겠군요
T1의 두터운 선수층을 시험해볼 절호의 기회가 될수도 있겠구요
댑빵큐티이영은님//의 엔트리가 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성학승선수가 제노스카이 김현진선수가 비프로스트로 생각됨^^
SkyintheSea
04/08/28 00: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팀리그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모두들 T1의 강세를 예상하시겠지만 슈마의 상승세도
무시못할 겁니다. 늘 그래왔듯이 전 대세의 소수쪽을 좋아하는지라
슈마지오 화이팅!!(T1vs한빛에서도 한빛응원~)
뭐 어쨋든 희대의 명승부를 기대합니다~
LemonJuice
04/08/28 00:29
수정 아이콘
두 경기 다 생방으로 보지 못하는 저는 눈물을 흘리며 좌절 중이지요...
왜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하는 지.. 흐엉....
비록 경기는 못보더라도 무조건 T1의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으며 T1 아자아자 화이팅~~~
천재여우
04/08/28 00:33
수정 아이콘
과연 주훈감독님의 선택은?????? (사뭇 궁금...)
04/08/28 00:40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가 비프로스트 3에 나오게 된다면 전략노출이 예상되는데 말입니다. 박경락 선수와의 첫 경기 맵이 이곳.
안전제일
04/08/28 01:15
수정 아이콘
삼성 gogogo! 달리는 겁니다! 우리 한번만 달려봐요! 엉엉!

제노스카이에서 성학승..
비프에서 테란..이 나오지 않을까요? 김현진선수를 선뜻 제노에서 내보내기에는..흠흠..
(그냥 소문의 고인규 선수가 보고싶은거라해! 퍼억-)
물량토스짱
04/08/28 01:15
수정 아이콘
슈마선봉은 전상욱선수일꺼란예감이..
과연 최연성선수를 언제내려오게할것인지가 관건이겟군요
LoveActually
04/08/28 01:18
수정 아이콘
T1 vs. Soul 예상
1경기 김현진(T) vs. 한승엽(T)
2경기 박정길(P),성학승(Z) vs. 박상익(R),곽동훈(Z)
3경기 고인규(T) vs. 변은종(Z)
BoxeR'fan'
04/08/28 01:19
수정 아이콘
팀리그 기대만빵.....
sk t1 이깁시다! 화이팅!
공고리
04/08/28 01:4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팀리그 T1 다 이기세요.
프로리그는 1경기 이기면 경기에서 이기겠고
1경기 지면 어렵겠네요. ;;
비밀군
04/08/28 02:24
수정 아이콘
김승인 선수는 안나오실듯;
04/08/28 03:45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를 첫경기나 두번째경기에서 끌어내린다면, 슈마Go쪽으로
웃어줄것 같지만 왠지 올킬나올것 같은 불안감..-_-;
료코/Ryoko
04/08/28 06: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연습벌래라서 박용욱선수가 1년안에 뜰정도라고 했던 윤종민선수와 제2의 최연성이라는 고인규선수 꼭 보고싶습니다
04/08/28 07: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김성제선수의 대활약을 기대 합니다
04/08/28 08:11
수정 아이콘
김성제 all Kill 부탁해요~
04/08/28 08:53
수정 아이콘
지오 홧팅입니닷!! 오늘 꼭 이기고 뒷풀이 하자구요~^^*
싸이코샤오유
04/08/28 09:28
수정 아이콘
슈마지오 화이팅입니다.

김성제선수 올킬 부탁.. (엥.
04/08/28 11:17
수정 아이콘
팀리그 결승은 1경기나 2경기에서 최연성 선수 잡아낸다면 슈마 GO 가 우승할 것 같네요...박용욱 선수가 있다지만, 박태민 선수가 대 플토전 만큼은 믿을 수 없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 플토전 메카닉 만큼은 최연성 선수 수준이거나 그 이상으로 보여지는 전상욱 선수도 있기에, 최연성선수가 최소 2 kill 은 해줘야 T1 이 이길 수 있을것 같네요
04/08/28 11:27
수정 아이콘
슈마GO 파이팅입니다.!!!
피플스_스터너
04/08/28 11:45
수정 아이콘
슈마에서 누가 나오든간에 1경기는 무조건 슈마가 잡을 것 같습니다. 최연성 선수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슈마가 어제의 패배도 있겠다 대단히 준비를 많이 해서 나올 것 같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슈마에서는 전상욱 선수, T1에서는 김성제 선수가 각각 몇승을 하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 같습니다.
처제테란 이윤
04/08/28 12:06
수정 아이콘
팀리그 엔트리 : 최연성

-_-;;;;
dangun8972
04/08/28 13:03
수정 아이콘
↑-_-b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선 신예선수들좀 보고싶네요..
김현진 성학승 박정길 선수도 좋지만 연습생출신 선수들좀 내보냈으면..
MistyDay
04/08/28 13:1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올킬 하시고 투싼 타야죠? 운전면허는 괜히 딴게 아니랍니다!
KTF엔드SKT1
04/08/28 13:2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버스운전하세요^^
Return Of The Panic
04/08/28 13:51
수정 아이콘
오지마슈의 전상욱 선수의 포스를 느끼고 싶어요~! ^^;;
only질럿
04/08/28 14:19
수정 아이콘
MistyDay// 동감합니다 ^^;; 슈마Go gogogogogo~~
어제의 패배가 약이 되어...
04/08/28 15:40
수정 아이콘
버스기사 버스열쇠 찾았죠 ..
하하하 어느팀이 되건 어떤 선수 들이건 연습실에서 하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온겜 프로 리그는 일단 통과 했네요
04/08/28 16:0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를 선봉으로 찍었다면 반드시 무찌를 필살기나 전술이 있겠죠...이유도 없이 최연성이 너무 강하니 최연성부터 잡고보자. 이런 생각은 아니겠죠 ^^
박서야힘내라
04/08/28 16:39
수정 아이콘
오늘 임요환선수 제발 2킬정도만해줬으면 한경기라도 이기는 경기를 보고싶습니다 암튼 오늘 양대리그 팀전 모두 이길겁니다 T1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804 SPRIS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결승전 경기결과 [27] Altair~★7065 04/08/29 7065
2803 Today Preview. 08월 29일. 日 [18] hero6004256 04/08/29 4256
2802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최종성적[표] [1] Altair~★3261 04/08/28 3261
2801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결승전 경기결과 [37] Altair~★10837 04/08/28 10837
2800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중간성적[표] [2] Altair~★1780 04/08/28 1780
2799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Saturn리그 3회차 경기결과 [23] Altair~★5943 04/08/28 5943
2798 Today Preview. 08월 28일. 土 [31] hero6005494 04/08/27 5494
2797 EVER 2004 스타리그 1주차 경기결과 [34] Altair~★9637 04/08/27 9637
2795 MBC게임 5차 마이너리그 예선 대진표 [34] 료코/Ryoko7364 04/08/27 7364
2794 iTV 신인왕 2004 A조 풀리그 1회차 경기결과 [4] 일택4922 04/08/27 4922
2793 Today Preview. 08월 27일. 金 [34] hero6004672 04/08/27 4672
2792 Today Preview. 08월 26일. 木 [7] hero6005463 04/08/26 5463
2791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중간성적[표] [1] Altair~★1878 04/08/25 1878
2790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Mercury리그 3회차 경기결과 [31] Altair~★7053 04/08/25 7053
2789 Today Preview. 08월 25일. 水 [18] hero6005230 04/08/25 5230
2788 GAMEVIL 2004 온게임넷 2nd 챌린지리그 1주차 경기결과 [26] Altair~★8211 04/08/24 8211
2787 MBC게임 팀리그 개인전적 [3] reality3012 04/08/24 3012
2786 8월일정 [4] reality2306 04/08/24 2306
2785 2004 온게임넷 2nd 챌린지리그 경기일정 [6] 다하2693 04/08/24 2693
2784 프로리그 팀순위 및 개인 전적 [1] reality2214 04/08/24 2214
2783 Today Preview. 08월 24일. 火 [21] hero6004584 04/08/24 4584
2782 Today Preview. 08월 23일. 月 [13] hero6006456 04/08/23 6456
2781 Today Preview. 08월 22일. 日 [7] hero6003721 04/08/22 37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