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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5 18:14
KT-KTF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결정전은 결국 온게임넷 우승해본 테란 4인방의 싸움이 되었군요....
엉엉ㅠ.ㅠ 저그는 언제쯤.....
03/12/25 18:17
아아 테테전은 보지 않길 바랬건만.. 바램과는 완전히 어긋나 버렸군요;
리그 챔피언쉽 진출자 네 명 모두 온게임넷 우승자들..-_-... 저그의 준우승은 언제까지 계속되어야 한단 말입니까T_T
03/12/25 18:18
테란 승이군요..일단 예상이 맞았지만 기쁘지는 않습니다. 어느분의 말씀대로 테란 천하가 되어가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세계인것 같아서..
03/12/25 18:20
질문인데요.
프리미어리그 다음시즌도 있나요? 있다면 예선전을 거치나요, 아니면 이번처럼 인지도 + 감독추천제 인가요? 그리고 몇명의 선수가 시드를 받을지도.. 아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 주세요.
03/12/25 20:34
테테전 이루어지게 된 건 저도 좋게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정말 오늘 3경기 모두 최고라고 말하고 싶군요. 특히 1경기는 정말.. 그렇게 가난한데도 불구하고 그런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니
03/12/25 22:39
4선수 모두 노력하셔서 후회없는 경기를 보여주신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댓글들을 보니 지난 온게임넷 결승전이 떠오르내요, 강민선수가 먼저 결승전에 올라간 후, 박용욱선수와 박경락 선수의 경기가 벌어지기 전 [단지] 프로토스대 프로토스가 싫다는 이유로 박용욱 선수의 진출을 바라지 않던 분들. 참 어려운 일이내요. "테테전이라서 싫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저또한 살아가면서 스스로의 생각만으로 다른 무엇을 한순간에 쉽게 결정해 버린적은 없었는지를 말입니다.
03/12/25 23:26
felmarion님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맞는 말씀이죠. 모두들 노력하시는 분들이고 더 잘하시는 분이 더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 당연한거니까요. 그치만 같은 종족 싸움 특히나 가장 많이 일어나는 테테전의 연속이라.. 관중의 입장에서는 반겨지지 않는 게 사실 아닙네까.. 하핫. 홍저그의 패배는 못내 아쉽네요. 으아아아악 임요환,서지훈 선수 역시 잘하구요. 모두들 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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