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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2 21:51
박강근선수... 1경기 엄청유리했는데 질뻔하다가 겨우 이기시더니 2경기때 조금 아쉽네요...조.진.락 선수들이나 웬만한 저그셨다면 1,2경기 모두 쉽게 승리하셨을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박강근 선수 자신의 플레이를 조금더 완성시킬 필요가 있다고봅니다..물론 이현승선수의 스톰활용능력이 정말 뛰어났지만여^^
03/12/22 21:51
오늘 김성제선수 플레이 거의 죽음이네요..
특히 셔틀에 내렸다 태우는 드라군 컨트롤...캬~ 오리온 관계자분이 이번경기를 봤다면 다시한번 땅을 치고 후회할만한 게임..
03/12/22 21:53
오늘 김성제 선수 경기.. 근래에 제가 본 프로토스 경기중 가장 훌륭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셔틀을 이용한 컨트롤이 참 좋았습니다.
03/12/22 21:54
김성제선수 오늘 셔틀 드래군으로 마인 폭사 유도 컨트롤 최고수준.
테란이 저그전할때 마린 돌려서 럴커 잡는거 봤을때랑 거의 비슷한 수준의 경악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
03/12/22 21:56
오늘 녹화하는 선수
도진광 VS 송병석 : 프로토스 데이의 제3막...! 도진광 선수가 이겨도 테란이 많이 올라오는 마이너리그니 그의 프로토스 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하지만 송병석 선수는 MBC게임의 전적이 전무한 상태. 이번을 계기로 2004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박상익 VS 박동욱 : 8대2로 박상익 선수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되나... 이현승 선수의 플레이를 보았던 박동욱 선수의 필이 발생한다면 기적을 바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03/12/22 21:56
오늘 김성제선수 경기...정말 멋지더군요. 유료결재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500원 썼습니다. 안 봤으면 꽤나 아쉬워할 뻔 했습니다.셔틀과 드라군을 이용해서 마인 제거하는 플레이... 예술이었습니다.^^
03/12/22 22:00
Feel_So_Good님//신문기사외엔 아무런 발표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옛 오리온팀원들은 주훈감독님의 글이 있었구요.
03/12/22 22:07
이현승 선수가 자신의 카페글에서 팀내 가장 개념있다고 여겨지는 프로토스로 박동욱 선수를 항상 언급했는데, 목요일날 건승하시길....그런데 상대가 박상익 선수라거 대략 난감....-_-;;; 박동욱 선수가 대테란전은 거의 환상이라고 하더군요...WCG한국예선때도 이윤열 선수를 탈락시킨 장본인이기도 하거니와, 그 개념있다는 뜻이 무엇일지 갑자기 궁금궁금....
우오오오오~~~~
03/12/22 22:12
오우거님//
장본인이란 말은 안좋은 쪽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쪽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라면 주인공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게 맞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그러신 것 같아 잘못알고 계신 건 아닌가... 하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03/12/22 22:33
전 오리온팀의 임시 팀이름이 4U로 결정되었네요..
그럼 팀별 분포에서 박용욱,임요환,김성제 선수를 4U팀으로 분류하는게 좋겠네요..^^
03/12/23 00:11
떠오르는건 4U 대략.. 이재훈 선수 팬클럽 분위기..(농담입니다.--;; 좋은 새시작을 기대하며)오늘 김성재선수 .. 넘 잘하는거 아네요?? --;; 보면서.. 보면서.. 에~ 대단했습니다. 휴~
03/12/23 01:13
이현승선수 대단하죠 플토가 대저그전 엄청 불리하다는 엔터더드래곤하고 짐레이너스메모리에서 플토고르고 반대로 저그한테 플토가 그나마 나은 맵에선 테란고르고.. 뭐 본인 취향이겠지만요..
다른얘기 한마디 하자면 댓글 재밌게 잘읽어 내려가구 있는데 한부분에서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03/12/23 01:45
저는 박개념씨가 박동욱선수인 것을 오늘 알았답니다 -_-.
처음 박개념에 관한 글을 읽고는 박성훈선수가 아닐까 했지요. 삼성칸 선수들은 너무 재미있으세요 -_-. 재미있는 일기를 쓰시는 그분이나 최수범선수의 딸을 가지고 계신다는 그분 등등...
03/12/23 03:23
저는 조진락이라면 이현승 선수를 쉽게 제압했다는 부분에서
눈쌀이 찌푸러졌습니다. 아무리 개인 의견이라도 저런류의 댓글은 한 선수의 기량을 무시하는것이 됩니다. 프로게이머끼리는 붙어 봐야 알죠.
03/12/23 11:23
저도 4U 듣자마자 이재훈선수를 떠올렸지요; 아무튼 이날 김성제선수 플레이는 정말 멋졌습니다. 제가 본 김성제 선수 플레이 중 최고였어요. 스타리그 진출 이후 상승세를 타시는 것 같은데 어서 빨리 좋은 스폰서를 만나 더 안정적으로 게임하시게 되길 기대합니다.
03/12/23 11:57
비쥬얼님// 제가 말을 조금은 경솔하게 한것 같네요. 근데 저는 그뜻이 아니라, 엔터 더 드래곤에서나 짐레이너즈에서 그런 필살기를 실패한 프로토스를 못잡은게 아쉬워서 한말입니다..;; 사실, 조.진.락 분들이었다면 그 상황에서..라는 전제하에 분명히 쉽게 이겼을거라는 제 생각일뿐입니다 ^^
03/12/23 12:02
전 그냥 박강근선수 꼐서 너무 긴장하셔서 좋은경기 놓치신것 같아서 말해본겁니다. 기량을 제가 무시하다니요.. 그 힘든 예선을 통과한 선수인데 기량 무시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프로게이머끼리는 붙어봐야 알죠..라는말에는 저 역시 공감합니다..^^;
03/12/23 20:38
네 부루님.. 저도 사실 속마음이라면 (조.진.락 이라면.. 그냥.. 겜 시작
한지 15분도 안되서..xxxxx해버렸을껀데 -_-;;) 이런건데 여기다 쓰지는 않죠 ^^; 여러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이어서 공정성을 지키고자 한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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